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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날리는 휴대용 선풍기, 픽스 쿨 휴대용 써큘레이터

조회수 2020. 5. 4. 09: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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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지옥더위를 날려줄 픽스 쿨 휴대용 써큘레이터가 그 주인공

올여름에도 뜨거운 '불볕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기상청이 발표한 여름철 기후 전망에 따르면, 올여름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지난여름은 살인적인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되어 폭염일수 31.4일(평년 9.8일), 열대야 일수 17.1일(평년 5.1일)을 기록했다. 가장 더운 여름으로 기억되던 1994년의 수치를 가볍게 누른 것이다. 그런데 올여름은 지난여름보다 더 덥단다. 작년 여름에도 휴대용 선풍기 없이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못했는데, 올해는 그보다 더 강력한 휴대용 써큘레이터를 준비해야 하는 모양이다. 그래서 준비했다. 전작보다 더 시원한 바람으로 올여름 지옥더위를 날려줄 픽스 쿨 휴대용 써큘레이터가 그 주인공이다.

▲픽스 쿨 휴대용 써큘레이터

www.fix.co.kr l 27,800원


분리형 디자인으로 편리하게

▲깔끔한 화이트 컬러에 청량한 민트 컬러로 청량한 느낌을 더했다

픽스 쿨 휴대용 써큘레이터는 전작인 픽스 쿨 휴대용 선풍기보다 더욱 강력해진 성능으로 돌아왔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전작과 거의 유사한데, 깔끔한 화이트 컬러에 시원한 민트 컬러를 더해 청량한 느낌을 준다. 다만 헤드 아래에 있던 힌지가 사라져 후면으로 접을 수 없게 되었는데, 대신 충전 크래들이 기본 제공돼 거치와 충전에 집중한 모습이다.

▲안정적인 그립감과 부담 없는 무게가 매력적이다

손잡이는 라운딩 디자인를 적용해 안정감 있는 그립감을 제공한다. 너무 굵지도, 가늘지도 않아 한 손에 쥐고 사용하기에 딱 좋다. 무게는 240g으로, 스마트폰보다 조금 더 무거운 정도다. 명색이 휴대용 써큘레이터인데 너무 무거운 것이 아닌가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여름철 매일같이 들고 다니는 아이스커피 한 잔보다도 더 가벼운 수준이다.

▲손잡이를 분리해 보조배터리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손잡이의 양쪽 측면에 있는 버튼을 살짝 누르면 헤드와 손잡이를 손쉽게 분리할 수 있는데, 분리된 손잡이를 보조배터리로도 활용할 수 있다. 매일 스마트폰이나 블루투스 이어폰을 충전하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따로 들고 다녔는데, 픽스 쿨 휴대용 써큘레이터와 함께라면 더 이상 그럴 필요가 없겠다.


▲보조배터리를 따로 들고 다닐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버튼 하나로 4단계 풍속 조절도 쉽게

▲써큘레이터인 만큼, 선풍기보다 더 시원하다

픽스 쿨 휴대용 써큘레이터는 단순히 찬바람을 만들어 내보내는 휴대용 선풍기와 달리, 공기를 순환시켜 강력한 바람을 만들어내고 이를 직선으로 내보낸다. 여기에 바람이 멀리 나아갈 수 있도록 나선형의 4엽 날개를 적용해 1m 이상 떨어진 곳에서도 최대풍속 6m/s의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다.


▲1m 이상 떨어진 곳에서도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다

사용방법도 아주 간단하다. 헤드 바로 아래에 있는 풍량 조절 버튼을 누르면 풍속을 1단계부터 4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다. 풍속은 버튼을 누를 때마다 자연풍-미풍-약풍-강풍-정지 순서로 작동되며, 어떤 바람세기에서든 버튼을 2초 이상 누르면 바로 전원이 꺼진다. 특히 4단계의 풍속 중 자연풍 기능이 눈에 띄는데, 3초 동안 바람이 나왔다가 2초 동안 멈추기를 반복해 선풍기를 오래 사용해도 눈이 따갑거나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았다.

▲BLDC 모터로 소음을 줄였다

사실 휴대용 선풍기는 바람이 셀수록 소음이 커져 공공장소나 사무실 같은 조용한 곳에서는 사용하기가 조금 망설여진다. 특히 힘차게 돌아가는 모터 소리가 적막을 뚫고 퍼져 나갈 때면 민망함에 얼굴이 화끈거렸다. 그러나 픽스 쿨 휴대용 써큘레이터는 저소음 BLDC 모터를 탑재해 소음을 확 줄였다. 풍속 1m/s 당 소음이 4.2dB에 불과해 풍량을 1~2단계로 설정할 경우 소음이 거의 들리지 않으며, 최대치인 4단계로 설정해도 모터 소리가 크게 거슬리지 않는다. 이제 대중교통에서도, 사무실에서도 부담 없이 휴대용 선풍기를 사용할 수 있겠다.

▲충전 크래들을 이용하면 탁상용 선풍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컵홀더에 장착하면 차 안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또한 기본 제공되는 충전 크래들을 이용하면 픽스 쿨 휴대용 써큘레이터를 탁상용 또는 차량용 선풍기로 활용하기 좋다. 만약 충전 크래들을 챙기지 않았다거나 배터리 잔량이 부족할 때는 헤드만 따로 분리해 사용할 수도 있는데, 헤드의 측면에 마이크로 5핀 케이블을 직접 연결하고 풍량 조절 버튼을 누르면 손잡이에 연결한 것과 마찬가지로 강력한 바람을 느낄 수 있다.

▲헤드만 따로 분리해 사용할 수도 있다

충전 크래들로 충전도 간편하게

▲44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

픽스 쿨 휴대용 써큘레이터는 44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22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앞서 말했듯 충전 크래들이 기본 제공되어 간편하게 충전을 할 수 있다. 충전 크래들에 선풍기를 거치하면 손잡이 하단에 있는 두 개의 접점이 포고핀으로 직접 연결되어 곧바로 충전을 시작하는데, 배터리 잔량은 손잡이 좌측 상단에 있는 4개의 LED 표시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배터리 잔량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 많은 LED 표시등에 불빛이 들어오는데, 직관적으로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마이크로 5핀 케이블을 연결해 직접 충전을 할 수도 있다

또한 손잡이 후면에 마이크로 5핀 케이블을 연결하면 충전 크래들 없이도 충전을 할 수 있다. 충전과 거치를 동시에 하고 싶다면 충전 크래들을, 보조배터리만 따로 충전하고 싶다면 마이크로 5핀 케이블을 사용하면 되겠다.



제원표


다가올 지옥더위가 걱정된다면, 정답은 '픽스 쿨 휴대용 써큘레이터'

▲전작보다 더 강력해진 픽스 쿨 휴대용 써큘레이터

지난해 사상 최고의 폭염이 계속되면서 강원도 홍천의 일최고기온은 41도까지 올랐다. 이에 온열질환자의 수는 4,500명을 넘어 2011년 이후 최다를 기록했고, 해양에서는 고수온이 발생해 어류가 집단 폐사하는 등 604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그런데, 올여름에는 이보다 더 뜨거운 이른바 '지옥더위'가 찾아온다고 한다. 옷차림이 날로 가벼워지는 요즘, 다가올 여름을 조금씩 준비하고 싶다면 휴대용 선풍기보다 한층 더 강력해진 휴대용 써큘레이터로 무더위를 날려보는 것은 어떨까?

▲헤드와 손잡이를 분리할 수 있어 휴대가 간편하다

공식 사이트: www.fix.co.kr

더 강력하고 조용해진 휴대용 미니 선풍기 픽스 쿨 써큘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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