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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10 vs G8 씽큐(ThinQ) 퍼포먼스 비교, 승자는?

올해 상반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을 책임질 대표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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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을 책임질 대표 모델을 꼽으라면 단연 삼성 갤럭시 S10 시리즈와 LG G8 씽큐를 들 수 있다. 국내의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의 거의 전부를 차지하고 있는 삼성과 LG 그리고 애플 가운데 상반기 출시 모델은 두 제품밖에 없기 때문이다. 두 기기 모두 현존 최고사양의 프로세서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어떠한 용도로도 부족함이 없는 수준을 보여줄 것임이 자명하겠지만, 사용자들은 그래도 어느 제품이 좀 더 나은 성능을 보여줄지 궁금할 수밖에 없다. 이번에는 두 기기의 성능을 측정해보도록 하자.


테스트 환경 설정

우선 삼성 갤럭시 S10 시리즈는 플러스 모델을 테스트에 사용했다. 테스트에 사용한 갤럭시 S10+는 8GB 램에 128GB 저장공간을 탑재하고 있으며, 함께 테스트한 G8 씽큐의 경우 6GB 램에 128GB 저장공간을 갖추고 있다. 디스플레이 해상도는 갤럭시 S10+가 3040x1440이며 G8 씽큐는 3120x1440으로 G8 씽큐가 좀 더 높다. 기본적인 설정은 모두 기본 설정을 사용했으며, 몇몇 그래픽 테스트는 최대한 동일한 환경을 위해 고정 해상도로 테스트하는 Offscreen 결괏값만 사용하기도 했다. 소프트웨어는 최신으로 업데이트해서 사용했으며, 운영체제는 동일한 안드로이드 9.0이 사용되었다. 테스트 시간이 오래 걸리는 몇몇을 제외하고 대부분 세 번의 테스트를 진행해 높은 값과 낮은 값을 버리고 중간값을 최종 결과로 사용했다.

▲테스트에 사용된 LG G8 씽큐(좌)와 삼성 갤럭시 S10+(우)


프로세서 성능 테스트

갤럭시 S10+와 G8 씽큐는 동일한 플랫폼에 동일한 운영체제 버전을 채택하고 있으며, 갤럭시 S10+는 국내버전의 경우 엑시노스 9820을 적용하고 해외버전은 스냅드래곤 855를 채택하기 때문에 동급의 프로세서라고 볼 수 있겠지만 완전히 같을 수는 없기 때문에 이 테스트가 스냅드래곤 855와 엑시노스 9820의 비교로 평가할 수도 있을 것이다. 성능 테스트 중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프로세서를 알아보기 위해 먼저 Geekbench4의 CPU Benchmark를 실행해 보았다.

▲삼성 갤럭시 S10+(좌)와 LG G8 씽큐(우)

결과를 보면 싱글코어 점수는 4512점 대 3442점으로 엑시노스 9820을 사용한 갤럭시 S10+가 높게 나타났다. G8 씽큐의 3442점도 최상위급으로 상당히 높은 수준인데, 갤럭시 S10+의 싱글코어 점수는 이보다 1000점 이상 높게 나타나 굉장히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멀티코어 점수는 10505점 대 10882점으로 오히려 G8 씽큐가 높게 나타나 싱글코어와는 조금 다른 양상을 보여주었다.

▲삼성 갤럭시 S10+(좌)와 LG G8 씽큐(우)

이번에는 GPU의 퍼포먼스를 확인하기 위해 Geekbench4의 Compute Benchmark를 실행해보았다. 결과는 9014점 대 7288점으로 갤럭시 S10+가 월등히 앞서는 점수를 나타냈다. 이제까지는 동급의 엑시노스와 스냅드래곤의 성능을 비교해보면 특히 GPU에서 엑시노스가 약한 모습을 보여왔는데, 이 수치를 보면 엑시노스 9820의 GPU인 Mali-G76 MP12가 이전보다 많이 개선된 것이 아닐까 싶다.


시스템 성능 테스트

이번에는 시스템 전반의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먼저 Antutu Benchmark를 실행해 보았다. 최종 점수를 보면 328388점 대 320020점으로 갤럭시 S10+가 G8 씽큐를 조금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세부 항목을 보면 Geekbench 때와는 반대로 CPU는 갤럭시 S10+가 약간 앞서고 GPU는 G8 씽큐가 더 뛰어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GPU 항목을 제외하면 모두 갤럭시 S10+가 조금씩 높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전반적인 시스템의 성능을 측정하는 두 번째 테스트 앱으로 PCmark for Android를 실행해보았는데, 결과는 7478점 대 8669점으로 G8 씽큐가 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세부 항목을 보면 모든 항목에서 G8 씽큐가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사진 편집 항목은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삼성 갤럭시 S10+(좌)와 LG G8 씽큐(우)


3D 그래픽 성능

다음은 3D 그래픽 성능을 측정해볼 차례이다. 테스트에는 우선 3D Mark의 Sling Shot Extreme 항목을 사용했는데, 4294점 대 5259점으로 G8 씽큐가 앞섰다. 세부 항목인 피직스 스코어와 그래픽스 스코어도 모두 G8 씽큐가 앞섰다. 하지만 Offscreen으로 테스트를 진행하는 Sling Shot Extreme Unlimited 테스트는 4627점 대 4361점으로 갤럭시 S10+가 더 빠르게 나타났다. 세부항목은 그래픽스 스코어는 갤럭시 S10+가 앞서고 피직스 스코어는 G8 씽큐가 아주 미세하게 빠르게 나타났다. 앞선 두 테스트가 OpenGL 기반인 것과는 다르게 Vulkan API로 성능을 테스트한 값을 보면 4270점 대 3520점으로 갤럭시 S10+가 크게 앞서고 있는데, 세부항목은 앞서와 마찬가지로 그래픽스 스코어는 갤럭시 S10+가 큰 차이로 앞서고, 피직스 스코어는 G8 씽큐가 약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GFX Bench를 실행해보았다. 이 테스트에서는 동일 해상도에서 비교하기 위해 Offscreen 값만 사용했는데, 13개 테스트 항목 중에서 세 개를 제외한 나머지는 갤럭시 S10+가 더 빠른 속도를 보여주었다. 다만 G8 씽큐가 더 높은 수치를 기록한 항목 중에서 두 가지 항목은 두 기기의 점수가 상당히 벌어져있음을 알 수 있다.


배터리 성능 테스트

퍼포먼스 테스트의 마지막은 배터리 테스트를 진행해보았다. 테스트는 배터리 소진 속도만 테스트했으며, 테스트 샘플의 구성품이 수급되지 못한 문제로 충전속도 테스트는 제외했다. 배터리 테스트는 Geekbench4를 사용했다. 결과를 보면 배터리 스코어가 4310점 대 5720점으로 G8 씽큐가 크게 앞선 모습이다. 실제로 완충된 상태에서 테스트를 시작해 전원이 완전히 꺼진 시점을 보면 갤럭시 S10+는 7시간 11분이 소요되었으며, G8 싱큐의 경우 두 시간 이상 더 사용해서 9시간 32분간 동작했다. 배터리 용량은 갤럭시 S10+가 4100mAh로 3500mAh의 G8 씽큐보다 대용량이기 때문에 엑시노스 9820의 전력소모량이 훨씬 높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삼성 갤럭시 S10+(좌)와 LG G8 씽큐(우)


발열량은?

▲삼성 갤럭시 S10+(좌)와 LG G8 씽큐(우)의 발열

끝으로 두 기기의 발열량을 측정해보았다. 테스트는 CPU Prime Benchmark의 Stress test 항목을 사용했으며, 5분 간격으로 30분간 온도변화를 측정하였다. 온도 측정은 비접촉식 열화상 카메라를 사용해 최고점의 온도만 추출해서 사용했다. 측정 결과를 보면 아이들 상태에서 25도로 동일하게 시작된 두 기기가 테스트 5분 만에 37도로 치솟았으며, 15분이 경과하는 시점에서는 두 기기 모두 40도를 넘어섰다. 40도가 넘어서면 불쾌감을 느끼기 시작하며, 이 온도로 장시간 사용할 경우 저온화상의 우려도 있다. 30분간의 테스트 동안 갤럭시 S10+는 최대 43도를 기록했으며, G8 씽큐는 그보다 2도 낮은 41도까지 올라갔다. 물론 CPU Prime Benchmark의 Stress test가 일반적이지 않은 환경을 구성해 최대치의 발열량을 내주기 때문에 실 사용에 이 정도로 온도가 올라갈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발열량 처리 성능을 확인하는 용도로 보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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