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이어폰 VS 블루투스 헤드폰, 당신의 선택은?

조회수 2019. 12. 2. 12: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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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이어폰과 블루투스 헤드폰에는 각각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알아보고, 나에게 더 편리한 제품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도, 길거리를 거닐 때도 이어폰을 착용하지 않으면 왠지 모르게 허전하다. 워낙에 음악을 자주 듣는 편이라 이어폰을 항상 들고 다니기도 하고, 인상이 너무 좋아 보인다며 접근해오는 제3자를 차단하기 위해 가끔 음악을 켜지 않은 채로 이어폰을 꽂고 다니기도 한다. 요즘에는 언제 어디에서나 고개만 돌리면 이어폰 또는 헤드폰을 착용한 사람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음향기기 사용자들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유선 이어폰 및 헤드폰의 단점을 완벽 보완한 블루투스 이어폰과 블루투스 헤드폰의 활약이 눈에 띈다. 그렇다면 블루투스 이어폰과 블루투스 헤드폰에는 각각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알아보고, 나에게 더 편리한 제품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블루투스 이어폰(좌)과 블루투스 헤드폰(우)

유선 음향기기의 단점을 완벽 보완하다


▲​유선 음향기기의 단점은 거추장스러운 '선'이었다

요즘에야 블루투스 음향기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지만,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유선 이어폰 또는 유선 헤드폰이 휴대용 음향기기의 가장 일반적인 형태였다. 대중교통에서 다른 사람의 옷이나 가방에 걸려 선이 끊어지기도 하고, 운동을 할 때 거추장스러운 선이 방해되기도 했지만, 별다른 대안이 없던 그 시절에는 이러한 불편함도 '어쩔 수 없는 것'으로 간주됐다. 물론 당시에도 블루투스 음향기기가 출시되어 있었으나 보편적이지 않은 디자인과 터무니없이 높은 가격 탓에 일반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지는 못했다.


▲​애플이 '아이폰7'을 내놓은 이후, 다양한 형태의 블루투스 음향기기가 등장했다

하지만 애플의 '아이폰7'이 출시된 이후 상황은 달라졌다. 애플은 2016년 10월 '아이폰7'을 출시하면서 3.5mm 이어폰 단자를 제거하고 8핀 단자로 된 이어팟과 이어폰 변환 젠더를 제공했다. 그 말은 이어폰과 충전기를 동시에 사용할 수 없다는 의미였다. 하지만 친절한(?) 애플은 '에어팟'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완전무선 이어폰을 함께 출시했는데, 21만 9천 원이라는 높은 출고가와 번들 이어폰에서 선만 제거한 듯한 독특한 디자인 탓에 호불호가 심하게 갈렸고, 불호를 외치던 소비자들은 '평범한 것'으로 분류되는 블루투스 음향기기를 찾아 떠났다. 이에 음향기기 제조업체들은 블루투스 음향기기 시장에 눈을 뜨고, 다양한 형태의 블루투스 이어폰 및 헤드폰을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유선 이어폰 및 헤드폰은 옛것이 돼버리고, 블루투스 이어폰 및 헤드폰이 음향기기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올랐다. 그렇다면 두 제품이 각각 어떤 매력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지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다양한 블루투스 음향기기가 출시되면서 가격도 낮아졌다

블루투스 이어폰의 종류는?


▲​이어폰의 종류는 유닛의 생김새에 따라, 착용방법에 따라 분류할 수 있다

이어폰은 유닛의 생김새에 따라 오픈형과 커널형으로 나눌 수 있다. 오픈형 이어폰은 귓바퀴에 이어폰 유닛을 끼워 귓구멍에 유닛을 삽입하는 방식인데, 착용감이 좋아 피로감이 덜하지만 소음 차단이 잘 되지 않아 몰입도가 떨어진다. 이어 커널형 이어폰은 외이도에 삽입하는 방식으로, 소음 차단 능력이 뛰어나 선명한 음질을 구현하지만 장시간 착용 시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블루투스 이어폰은 조금 더 세분할 수 있다. 착용방법에 따라 크게 넥밴드형, 목걸이형, 완전무선형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각각 저마다의 장단점을 지니고 있어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매할 계획이라면 꼼꼼히 따져보고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목에 걸어 사용하는 넥밴드형

우선 넥밴드형 이어폰은 목걸이처럼 직접 착용하기 때문에 이어폰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도 손에 들거나 가방에 넣을 필요가 없으며, 필요 시 넥밴드의 양쪽 끝에서 이어폰 유닛을 꺼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별도의 보관 장소가 필요하지 않고, 이어폰 유닛이 넥밴드에 연결돼 있어 사용 중에 이어폰 유닛이 귀에서 빠지더라도 분실 우려가 극히 적어 운동이나 야외활동을 즐길 때 착용하기에 적합하다. 다만 동작 버튼이 목 뒤나 옆에 있어 이어폰을 착용한 상태에서 기능을 자유롭게 조작하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연결선을 목 뒤로 넘기는 백헤드형

이어 백헤드형 이어폰은 연결선을 목 뒤로 넘겨 사용하는 방식이다. 넥밴드형 이어폰에 비해 가볍고, 동작 버튼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이어폰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제품을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 주머니나 가방 안에 이어폰을 잘 넣어둬야 하는데, 막상 음악을 들으려고 이어폰을 꺼냈을 때 연결선이 제멋대로 뒤엉켜 짜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물론 일부 제품의 경우 좌우 유닛에 마그네틱이 적용돼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양쪽 유닛을 부착해 보관할 수도 있지만, 마그네틱이 적용되지 않은 대다수의 백헤드형 이어폰의 경우 보관이 까다로운 것이 사실이다.


▲​각각의 유닛을 양쪽 귀에 착용하는 완전무선형

다음으로 완전무선형 이어폰은 각각의 유닛을 양쪽 귀에 장착하는 방식이다. 선을 완전히 없애 코드프리 이어폰이라고도 불리며, 넥밴드형이나 목걸이형에 비해 가볍고 편리해 운동 및 야외활동 시 사용하기에 좋다. 그러나 배터리 용량이 작기 때문에 사용시간이 짧으며, 배터리가 없을 때에는 별도의 충전 케이스에 충전을 해야 하고, 케이스도 주기적으로 충전을 해줘야 한다. 다만 최근에 출시되는 완전무선 이어폰의 경우 좌우 유닛을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모노타입 이어폰으로 활용해 배터리를 아낄 수 있는데, 유닛의 크기가 워낙에 작다보니 모노타입 이어폰으로 사용하더라도 배터리가 그리 오래가지는 않는다.



블루투스 헤드폰의 종류는?


▲​헤드폰의 종류는 하우징에 따라, 착용방법에 따라 나눌 수 있다

헤드폰은 하우징에 따라 오픈형과 밀폐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오픈형 헤드폰은 드라이버 뒷부분이 개방된 형태인데, 내부 반사가 적고 진동판이 공기의 제약을 받지 않아 원음 그대로의 사운드를 구현한다. 다만 외부 소음이 헤드폰 안으로 흘러들어올 수 있고, 재생 중인 음악이 바깥에서도 들릴 수 있어 실외보다는 실내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반면 드라이버 뒷부분이 밀폐된 밀폐형 헤드폰은 외부 소음을 완벽하게 차단하며, 소리가 새어나갈 일이 없어 시끄러운 실외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다이나믹 드라이버가 자유롭게 움직이기 어려워 울림이 나타난다는 단점이 있다. 한편 블루투스 헤드폰 역시 착용방법에 따라 세분할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오버이어형, 온이어형, 넥밴드형, 클립형 등이 있다.


▲​귀를 완전히 덮는 오버이어형

먼저 오버이어형 헤드폰은 귀를 완전히 덮는 형태로, 귀 모양에 관계없이 착용이 가능하다. 또한 사이즈가 큰 드라이버를 적용할 수 있어 저음을 안정적으로 낼 수 있으며, 음질이 우수하다. 반면 다른 타입의 헤드폰에 비해 크기가 크고 무거워 휴대성이 떨어지며, 장시간 착용할 경우 머리나 귀에 압박감이 느껴질 수 있다.


▲​귀에 얹는 온이어형

이어 온이어형 헤드폰은 귀에 얹는 형태로, 오버이어형 헤드폰에 비해 사이즈가 작고 가벼워 휴대가 용이하다. 다만 드라이버 크기가 작다 보니 음질은 조금 아쉬울 수 있는데, 포터블 음향기기로 사용하기에 적합해 휴대성이 좋은 헤드폰을 찾는 이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그러나 장시간 착용할 경우에는 귀에 압박감이 느껴져 불편할 수 있다.


▲​귓바퀴에 걸어 사용하는 넥밴드형(좌)과 클립형(우)

다음으로 넥밴드형 헤드폰은 밴드를 귓바퀴 쪽으로 넘겨서 사용하는 형태로, 오버이어나 온이어 방식과 달리 헤드밴드가 적용되지 않아 모자를 쓴 상태에서도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다만 최근에는 이러한 형태의 블루투스 헤드폰이 흔치 않은데, 종종 아웃도어용 블루투스 헤드폰이 이 같은 형태로 출시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클립형 헤드폰은 귓바퀴게 클립을 걸어 사용하는 형태로, 헤드폰과 이어폰이 합쳐진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오버이어나 온이어 방식보다 가볍고 슬림해 휴대가 간편하며, 이어폰보다 큰 진동판이 적용돼 음질이 우수하지만, 안경을 쓴 상태에서는 착용하기가 불편하고, 다소 애매한 디자인을 하고 있어 요즘에는 거의 볼 수가 없다.



블루투스 이어폰과 블루투스 헤드폰의 장단점은?

▲​블루투스 이어폰은 작고 가벼워 휴대가 간편하다

블루투스 이어폰과 블루투스 헤드폰은 각각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다. 우선 블루투스 이어폰은 블루투스 헤드폰에 비해 크기가 작아 휴대가 간편하고, 모자나 안경을 쓴 상태에서도 아무런 제약 없이 이어폰을 사용할 수 있으며, 유닛의 생김새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장시간 착용해도 피로감이 적다. 그러나 블루투스 헤드폰에 비해 음질이 떨어지고, 귀에 전달되는 소리의 강도가 강해 더 많은 자극이 가해진다. 특히 이어폰으로 음악을 감상할 경우, 소리가 전달될 때 이어폰에서 고막까지 공기의 저항을 거의 받지 않고 고막에 직접적으로 충격을 보내기 때문에 같은 볼륨으로 음악을 듣더라도 헤드폰에 비해 청력이 손상될 가능성이 높다.


▲​블루투스 헤드폰은 음질과 차음성이 뛰어나다

반면 블루투스 헤드폰은 귀를 전체적으로 감싸주기 때문에 외부 소음을 완벽하게 차단하고, 이어폰보다 더 선명한 사운드를 구현해 몰입감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다만 이어폰에 비해 크기가 커서 휴대가 불편하고, 일부 제품의 경우에는 모자나 안경을 쓴 상태에서 사용하기에 무리가 있으며, 장시간 착용할 경우 귀에 압박이 가해져 통증이 뒤따를 수 있다.



블루투스 이어폰과 블루투스 헤드폰, 당신의 선택은?

▲​블루투스 이어폰(좌) VS 블루투스 헤드폰(우), 당신의 선택은?

블루투스 이어폰과 블루투스 헤드폰은 '자유로움' 하나로 유선 이어폰과 유선 헤드폰에 당당히 도전장을 내밀었고, 그 결과 몇 년 사이에 대세 음향기기로 떠올랐다. 물론 매일 충전을 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긴 하지만, 이 정도 수고는 유선 음향기기를 사용하던 때의 불편함과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닌 수준이다. 한편 블루투스 이어폰은 휴대성에, 블루투스 헤드폰은 음질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라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호도가 달라진다. 그렇다면 당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음향기기는 블루투스 이어폰과 블루투스 헤드폰 중 어느 것일까?



성능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헤드폰 추천

|코원 CT5 블루투스 이어폰

▲선 없이도 강력한 고품질 스테레오 사운드를 출력한다

www.cowon.com l 59,000원 l 코원


'코원 CT5 블루투스 이어폰'은 블루투스 5.0 버전을 지원해 최대 40미터까지 연결이 가능한 완전무선 이어폰으로, 정교한 밸런스 튜닝을 통해 세밀하고 균형감 있는 스테레오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한 오토 페어링 기능을 지원해 최초 페어링 이후에는 충전 크래들에서 이어폰을 꺼내는 것만으로도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고 페어링이 완료되며, 이어폰의 다기능 버튼 하나로 재생 및 일시정지, 통화, 전원 온오프 등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좌우 유닛을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각각의 이어폰에 50mAh의 배터리를 적용해 싱글모드로 사용할 경우 3.5시간, 듀얼모드로 사용할 경우 3시간 동안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만약 배터리가 부족할 경우에는 기본 제공되는 충전 크래들을 이용해 충전이 가능하다. 충전 크래들에는 500mAh의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어 최대 3.5회의 추가 충전이 가능하므로 오랜시간 야외활동시에도 걱정 없다. 여기에 IPX4 방수기능까지 더해 땀을 많이 흘리는 레저활동시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뱅앤올룹슨 베오플레이 E8

▲전용 앱을 이용하면 더욱 만족스러운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www.bang-olufsen.com l 399,000원 l 뱅앤올룹슨


'뱅앤올룹슨 베오플레이 E8'은 정밀하게 튜닝된 디지털 시그널 프로세서를 탑재해 특정 사운드의 왜곡 없이 원음 그대로의 사운드를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섯 개의 이어팁이 기본 제공되어 자신의 귀에 맞는 이어팁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이어폰을 두드리는 것만으로도 재생 및 일시정지, 다음 곡 재생, 핸즈프리 등의 기능을 기용할 수 있다. 여기에 전용 앱 '베오플레이(Beoplay)'를 이용하면 앰비언트, 소셜, 커뮤팅 세 가지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어 더욱 만족스러운 음악 감상이 가능하며, 트랜스퍼런시 모드를 지원해 이어폰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외부 소리를 들을 수 있어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하거나 주변 위험으로부터 대비할 수 있다. 아울러 한 번 충전으로 최대 4시간 동안 음악을 연속 재생할 수 있으며, 충전 케이스를 사용하면 최대 2회까지 추가 충전이 가능하다.

|프라임 블루투스 헤드폰

▲폴딩 디자인을 적용해 휴대가 간편하다

www.fix.co.kr l 79,000원 l 픽스


'프라임 블루투스 헤드폰'은 20~20,000HZ의 폭넓은 음역대를 제공해 어떠한 장르의 음악도 완벽하게 재생하는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500mAh의 배터릴르 탑재해 최대 22시간 동안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오버이어 타입으로 착용감이 편안하고 외부 소음을 차단해 음악에 대한 몰입도를 높여주며, 고가의 헤드폰에만 적용되는 고감도 터치패드를 장착해 간편하게 헤드폰을 컨트롤 할 수 있다. 또한 헤드폰 하단에 마이크를 탑재해 핸즈프리 헤드폰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AUX 포트를 내장해 유선 헤드폰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멀티 페어링 기능을 지원해 동시에 2대의 스마트기기에 연결 가능하며, 폴딩 디자인을 적용해 헤드폰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헤드폰을 완전히 접어 보관할 수 있어 휴대가 용이하다.

|스컬캔디 헤쉬3 블루투스 헤드셋

▲트렌디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www.skullcandykorea.com l 109,000원 l 스컬캔디

'스컬캔디 헤쉬3 블루투스 헤드셋'은 스컬캔디 특유의 세련되고 트렌디한 디자인을 살린 블루투스 헤드폰으로, 40mm의 드라이버 유닛을 적용해 강력한 중저음은 물론 선명한 고음까지 완벽하게 출력해낸다. 1회 충전으로 최대 22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고속 충전 기능을 지원해 단 10분 충전으로 최대 4시간 동안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여기에 메모리폼 이어쿠션을 적용해 장시간 사용해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외부 소음을 완벽하게 차단해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한 다중 접힘 힌지 기술을 적용해 헤드폰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헤드폰을 보다 적은 부피로 보관할 수 있으며,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고음질 사운드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게 도와준다.

공식 사이트: hu.co.kr/1ozmw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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