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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치 대화면에 5000mAh 대용량 배터리 갖춘 '화웨이 Y 맥스'

조회수 2019. 2. 20. 11: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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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의 신형 스마트폰, Y 맥스
▲화웨이의 신형 스마트폰, Y 맥스

www.huawei.com | 1299 링깃

넷플릭스, 혹은 유튜브와 같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요즘, 이동 시에 동영상을 시청하는 사용자들이 대폭 늘어나면서 대형 스크린을 갖춘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는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그리고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화웨이에서 이 같은 사용자들의 수요를 반영한 신제품을 내놓았다. 그 주인공은 다름 아닌 ‘Y MAX'. 이름답게 디스플레이의 크기가 무려 7인치에 달한다.



물방울 노치로 화면비를 높였다


▲​물방울 노치로 높은 화면비 구현

Y 맥스는 ‘대형 스크린’을 캐치프레이즈로 걸고 나온 만큼, 높은 화면비를 구현해내는 ‘사명’이 있었을 것이다. 화웨이는 이 문제를 물방울 노치로 해결했다. 덕분에 전면 카메라를 둘러싼 아주 최소한의 원형 노치를 제외하고는 시야에 걸릴 것이 없다. 후면은 나노스케일 레이저 가공과 소프트 터치 코팅으로 가죽 느낌이 나도록 제작했으며, 그 테두리를 스티치 형태로 마무리한 점 역시 눈에 띈다. 그 옛날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3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이다


▲​후면은 가죽 질감으로 마감했다

동영상 보기에 최적화


▲​동영상을 즐기기에 딱 좋은 디스플레이

정확히 7.12인치에 해당하는 화웨이 Y 맥스의 IPS LCD 디스플레이는 영화나 드라마 등을 즐기기에 아무런 무리가 없다. 게임을 플레이할 때 역시 보다 다이내믹한 경험을 선사해준다. 배터리 또한 대용량으로, 최대 8시간까지 영상을 재생시킬 수 있다고 한다. 그야말로 동영상 서비스를 즐기기에 최적화 되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화면이 크면 키보드를 사용하기 어려운 점을 생각하여 미니 스크린 보기 기능과 함께 토글 키보드 기능을 만들어 사용자의 불편함을 최소화하였다.


▲​카메라도 준수하다

치우침 없이 적절한 사양


▲​쳐지는 곳 없이 적절한 사양을 갖추었다

화웨이 Y 맥스는 안드로이드 8.1 오레오 기반으로 운영되며, 빠른 시일 안에 안드로이드 9 파이로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라고 한다. 퀄컴의 스냅드래곤 660 AP를 장착했으며, GPU로는 아드레노 512를 선택했다.


▲​스냅드래곤 660 장착

램 용량은 4GB, 내부 스토리지는 64GB와 128GB로 나뉜다. 참고로 스토리지는 마이크로 SD 카드로 최대 256GB까지 늘릴 수 있다. 배터리의 용량은 5,000mAh에 해당하며, 지문 센서와 함께 얼굴 인식 센서 기능도 탑재했다.



제원표



포인트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즐겨보는 유저에게 적당

화웨이의 Y 맥스는 사실 사양이나 디자인 면에서 크게 혁신적이라 할만한 것은 없다. 하지만 역으로 말해 크게 쳐지는 점 역시 없다. 사양에 대한 큰 욕심 없이 영상을 많이 보는 용도로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유저라면 Y 맥스가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것이다. 화웨이 Y 맥스는 현재 말레이시아에서 공개되었으며, 가격은 1299링깃, 우리돈으로 약 35만원 가량으로 책정되었다.


▲​온라인을 통해 구매 가능

앱토 한마디 : 큰 화면, 대용량 배터리. 동영상에 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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