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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은 일상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직장에 다니는 사람들은 출퇴근 때문에 이용하기도 하고, 학교에 가기 위해 이용하기도 한다. 이렇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간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음악이다. 그런데 유선 이어폰을 사용하면 많은 사람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불편함을 느끼게 되기 마련이다. 사람들이 붐비는 시간에 다른 사람들의 옷이나 가방에 선이 걸리는 일도 생기고, 들 것이 많을 때는 이어폰 줄을 정리하는 것 자체가 피곤하게 느껴질 때도 있다. 이런 상황을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나 야외에서 활동할 때도 편리함을 가져다주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추천한다. 다양한 기능을 가진 제품들이 있으므로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편리하고 정확한 조작, 뮤토리 에어 스테레오 A3 플러스

www.alon.co.kr ┃69,900원 ┃뮤토리

뮤토리 A3는 곡선을 기본으로 사운드를 담고 있어 착용 시 불편함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멀티 버튼을 이어버드 앞부분으로 위치시켜 버튼을 누를 때 위를 압박하지 않으며 조작하기 쉽게 세미 돌출형으로 설계된 것도 장점이다. 불필요한 버튼을 모두 없애고 음악 및 통화 그리고 이전 곡과 다음 곡을 쉽게 이어버드의 멀티버튼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는 복잡한 대중교통 환경 속에서 사용해도 정확하고 편리한 컨트롤이 가능하도록 한다.

충전용량도 넉넉하다. 뮤토리 에어 스테레오 A3 플러스는 50mAh 배터리가 2개 탑재되어 완전히 충전했을 때 최대 4시간 재생이 가능하다. 최적의 공간설계와 고밀도 배터리를 사용했기 때문에 최대 4번 이어버드를 동시 충전할 수 있으므로 충전 케이스를 사용했을 때 최대 20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바깥 환경에 맞춰진 최적의 블루투스 이어폰, 제이버드 TARAH

www.jaybirdsport.com ┃119,000원┃제이버드

제이버드 TARAH는 피트니스 용도에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만큼 외부 환경에서 사용하기에 최적화된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간결한 디자인과 부드러운 실리콘 이어젤은 안정적이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기존 시리즈와 달리 TARAH는 일체형 스피드 신치로 쉽게 착용 가능한데, 이 덕분에 더 이상 선에 구애받지 않고 간편하게 선 길이를 조절하여 러닝에만 집중할 수 있다.

또한 6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는 고속으로 충전된다. 10분 충전하면 1시간 이상 재생될 정도로 짧은 시간에 빨리 충전되는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사운드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제이버드 앱의 EQ를 통해 바깥에서도 나의 취향에 맞게 또렷하고 선명한 최고 음질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뛰어난 방수등급인 IPX7을 획득한 만큼 비 오는 날이나 땀이 많이 났을 때도 제품이 손상될 걱정 없이 음악을 즐길 수 있다.

편안한 착용감과 고품질의 사운드, 보스 사운드스포츠 프리

www.bose.co.kr┃299,000원┃보스

사운드스포츠 프리는 보스의 첫 번째 완전 무선 이어폰으로, 편안하면서도 움직임에 흔들림 없는 뛰어난 착용감이 특징이다. 사운드스포츠 프리의 이어버드에는 사운드 개선을 위한 회로 튜닝부터 블루투스 신호 강도를 최대로 끌어내기 위한 안테나 위치까지 다양한 기술이 숨겨져 있다. 이를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선의 불편함 없는 자유로움 속에서 고품질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비가 오는 날이나 땀이 나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어버드 안쪽이 땀에 젖지 않고 완전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오픈 포트에 방수 메시 소재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보스가 개발한 StayHear+ 스포츠 이어팁은 귓속에 고르게 닿으며 귀 안쪽 귓바퀴 모양처럼 자연스럽게 설계되었기 때문에 귀에서 떨어질 염려 없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사운드스포츠 프리에 탑재된 볼륨 최적화 EQ와 디지털 신호처리 기술은 어떤 볼륨에서나 균형 있고 풍부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뛰어난 휴대성과 선명한 사운드, Beats X

www.beatsbydre.com ┃99달러 ┃비츠바이닥터드레

Beats X는 온종일 착용할 수 있을 정도로 세련되고 편안한 제품이다. 고유의 Flex-Form 케이블이 유연한 착용감을 주고 다양한 이어팁 옵션을 사용하면 사용자에게 맞는 편안함을 선사하며 고정용 윙팁은 안정성을 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착용하지 않을 때는 마그네틱 이어버드를 사용하여 엉킴 없이 이어폰을 보관하고 손쉽게 감을 수 있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나 평소에 가지고 다닐 때에도 휴대성이 좋다.

또한, Beats X는 실감 나고 선명한 사운드를 전달하며 최적화된 소음 차단 기능을 갖추고 있어 언제 어디서나 몰입감 넘치는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대 8시간 지속되는 배터리는 안정적이며, Fast Fuel 기술을 통해 5분 충전으로 2시간 동안 재생할 수 있어 방전의 걱정 없이 선명한 사운드를 온종일 즐길 수 있다.

부드럽게 감싸는 착용감과 인상적인 음질, 스컬캔디 헤쉬3

www.skullcandykorea.com ┃119,000원 ┃스컬캔디

스컬캔디 헤쉬3는 어반 스트릿 스타일의 블루투스 헤드셋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트렌디한 컬러가 특징이다.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되어 최대 22시간 동안 음악 재생을 즐길 수 있어 배터리가 방전될 걱정이 없다. 게다가 배터리가 부족한 경우 단 10분만 충전해도 최대 4시간 동안 음악 재생이 가능할 정도로 Rapid Charge 기술이 적용되었기 때문에 편리하다.

또한 가벼운 메모리폼 이어 쿠션이 귀의 모양에 맞게 감싸주어 하루 종일 사용해도 귀가 아프지 않고 외부 소음도 효과적으로 차단해준다. 또한 다중 접힘 힌지로 헤드셋을 사용하기 어려울 때는 쉽게 휴대하고 보관할 수 있도록 폴드 앤 고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접고 펴는데 단 1초도 걸리지 않고 내구성 또한 매우 뛰어나 어디를 가더라도 가방에 넣어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

요즘 롱패딩은 패션템이 아닌 생존템이라고들 한다. 예뻐서 입는 게 아니라(모종의 제품은 기능보다 디자인에 중점을 두고 있긴 하지만) 살기 위해 입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몇 년째 롱패딩을 입고 다녀도 손이 시린 것은 어쩔 방도가 없었다. 그런데 '한경희 하이브리드 휴대용 양면 손난로'를 사용해보니 이것이야말로 롱패딩에 버금가는 생존템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장갑을 끼지 않아도 손이 시리지 않았고, 장갑과 함께 사용하면 몇 배로 따뜻했다. 살면서 이런 따뜻함은 처음이었다. 차디찬 내 손을 잡아줄 남자친구는 없지만, 따뜻한 휴대용 손난로가 있으니 이번 겨울은 조금 더 훈훈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공식사이트 : www.al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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