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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S가 부담스러운 당신을 위해, 애플 아이폰 XR 뜯어보니

모바일 게임에도 스포츠라는 카테고리가 따로 생성될 정도로 이미 크게 성장한 스포츠 게임을 종목별로 함께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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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종의 아이폰을 동시에 발표했다. 지난해는 아이폰8 시리즈 2종에 아이폰X까지 3종이었지만 올해는 고급형이라고 할 수 있는 아이폰XS 시리즈를 2종 발표하고 보급형 격인 아이폰XR 1종을 발표하는, 이전과는 다른 구성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아이폰XR은 단순히 ‘보급형’이라는 틀에 가두고 볼 수는 없는 수준이다. 아이폰XR은 과연 아이폰XS 시리즈와 어떻게 다른지 차근차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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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6종의 컬러

아이폰XR은 화이트와 블랙, 블루, 옐로, 코럴의 다섯 가지 색상에 프로덕트 레드가 더해진 총 여섯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박스에는 내용물로 들어있는 본체의 컬러 이미지가 각각 인쇄되어 있고, 박스 측면의 iPhone 글자나 애플 로고도 같은 톤의 색상으로 인쇄되어 있어서 박스를 개봉하지 않고도 어떤 색상이 들어있는지 바로 알아볼 수 있다.


▲총 6종의 컬러로 출시된 아이폰XR

▲​박스만 보아도 색상을 알 수 있다

구성품으로는 지금까지의 다른 아이폰들과 다를 것이 없다. 본체와 각종 인쇄물, 번들 이어폰, 충전용 AC 어댑터, 충전과 데이터 전송을 위한 라이트닝 케이블, 유심 추출핀 등이 들어있다. 인쇄물이 담긴 작은 종이 백에는 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라고 적혀있는데, 이 안에는 간략한 사용 설명서와 보증서, 그리고 애플 로고 스티커가 들어있다. 우리는 여섯 가지 색상의 아이폰 XR 중에서 프로덕트 레드를 선택했는데, 프로덕트 레드 모델에는 에이즈 퇴치를 위해 설립된 레드 재단과 프로덕트 레드의 수익 일부가 에이즈 퇴치를 위해 쓰인다는 내용이 적인 프린트물이 한 장 더 들어있다. 그러고 보니 무언가 하나가 빠진 것 같은데, 아이폰X까지는 제공되던 라이트닝-3.5mm 이어폰 변환 어댑터가 아이폰XR에서는 제공되지 않는다. 3.5mm 이어폰 단자가 제거된 아이폰7 시리즈부터 아이폰8 시리즈, 아이폰X까지는 3.5mm 잭으로 된 이어폰을 연결하기 위한 어댑터가 기본 제공되었지만 아이폰XR이나 아이폰XS 시리즈 사용자들은 앞으로 변환 어댑터를 쓰려면 추가로 구입해야 한다. 쓰임새가 줄어들어서 뺀 것인지, 아니면 제조 원가를 낮추기 위함인지는 모르겠지만 원래 주던 것을 안 주니 아쉽다.

▲​라이트닝-3.5mm 헤드폰 잭 어댑터가 빠진 아이폰XR의 구성품


이번에도 노치 디스플레이


베젤이 거의 사라진 노치 디스플레이를 갖춘 아이폰 시리즈들은 그냥 보았을 때는 전면 디자인이 크게 다르지 않다. 아이폰XR 역시 마찬가지로, 옆에 살짝 보이는 색상으로 이것이 XR 모델임을 짐작하는 정도이다. 측면과 후면에는 각각의 컬러가 가미되어 있지만, 전면부는 6종 모두 가장자리에 약간 남은 베젤과 상단 중앙에 남아있는 베젤이 모두 검정으로 통일되어 있다.

▲​아이폰XR의 전면

상단의 노치 부분을 자세히 보면 아이폰X이나 올해 함께 출시된 아이폰XS 시리즈와 대동소이한 모습이다. 가로로 길게 있는 스피커와 전면 카메라가 보이고, 도트 프로젝터나 적외선 카메라, 조도 센서, 근접센서 등은 눈에 띄지 않게 숨겨져 있다.

▲​노치 디스플레이는 그대로

아이폰XR은 화면의 크기나 해상도는 다르지만,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는 아이폰X의 모습을 거의 그대로 물려받았다고 할 수 있다. 아이폰X과 마찬가지로 측면의 상단에는 절연선도 없이 완전히 아무것도 없는 모습이며, 하단 역시 아이폰X과 동일하게 절연선 없이 스피커와 마이크, 그리고 라이트닝 포트만 있다. 심지어 하단 스피커와 마이크 구멍 개수까지 똑같다.


▲​아이폰X과 똑같은 측면 상단과 하단

왼쪽 측면에 무음 스위치와 볼륨 버튼이 있고, 양쪽 끝에 절연선이 하나씩 있는 모습도 동일하며, 오른쪽 측면에도 양쪽에 절연선이 있고 전원 버튼과 유심 트레이가 동일하게 있다. 아이폰X과 다른 점이라면 유심 트레이가 오른쪽 측면 중심부에 있지 않고 약간 아래쪽으로 이동했다는 정도이다.

▲​유심 트레이의 위치만 빼면 좌우 측면도 아이폰X과 동일한 모양이다

유심 트레이는 예전과 마찬가지로 나노 유심 하나만 들어간다. 중국판 아이폰XR의 경우 나노 유심이 앞뒤로 장착되는 유심 트레이가 제공되지만, 국내 버전에서는 하나의 유심만 장착할 수 있다. 물론 e심이 추가로 지원되기 때문에 듀얼심의 사용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판은 물리 유심이 하나만 들어간다


아이폰8과 흡사한 후면

아이폰XR 역시 무선 충전을 지원하기 때문에 후면은 강화유리로 씌워져 있으며, 애플 로고는 은색으로 되어있다.

▲​무선충전을 위해 후면은 강화유리로 되어있다

아이폰XR은 후면 카메라가 하나이기 때문에 후면의 모습은 아이폰X보다는 아이폰8에 가깝다. 다른 점이라면 아이폰8은 카메라와 후면 마이크, LED 플래시가 가로로 나열되어 있었지만 아이폰XR은 세로로 배치되어 있다는 것이다.


▲​아이폰X과는 달리 세로로 배치된 후면 카메라와 마이크, LED 플래시

비슷한 크기의 아이폰XS 역시 후면에 듀얼 카메라가 적용되어서 뒤태에서 아이폰XR과 아이폰XS의 차이가 확연히 드러난다.

▲​아이폰XS(왼쪽)와 아이폰XR(오른쪽)은 후면 카메라의 개수가 다르다

아이폰XR은 프레임에 7000 시리즈 알루미늄이 사용되었으며, 아이폰X이나 아이폰XS는 스테인리스 스틸 프레임이 사용되었다. 그 차이는 촉감에서도 달라지지만, 시각적으로도 다르다. 스테인리스 스틸을 사용한 아이폰X이나 아이폰XS는 광택이 살아있고 반사 재질인 데 비해 아이폰XR은 무광의 은은한 광택이 난다. 지문이 덜 남는다는 점에서는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고급스러운 느낌은 확실히 아이폰XS 쪽이 더 많다.

▲​스테인리스 스틸로 된 아이폰XS(위)와는 달리 알루미늄으로 된 아이폰XR(아래)

아이폰XR은 두께도 아이폰XS와 다른데, 아이폰XR이 0.6mm 정도 두껍다. 두 기기를 따로 떼놓고 있을 때에는 구분이 어렵겠지만, 나란히 붙여두면 차이를 느낄 수 있다.

▲​두께 또한 아이폰XR이 좀 더 두껍다

아이폰XR과 아이폰XS는 디스플레이에서도 차이가 나는데, 해상도나 크기뿐만이 아니라 패널 자체가 다르다. 아이폰XS는 아이폰X과 마찬가지로 OLED 패널을 사용했지만, 아이폰XR은 LCD 패널이 적용되었다. 서로 장단점도 있지만, 최대 밝기에서도 약간의 차이가 있다. 최대 밝기 상태에서 보면 아이폰XR이 약간 어두운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의 밝기는 아이폰XR(오른쪽)이 약간 더 어둡다


제원표


아이폰XR이 주는 장점은?

아이폰XR의 디스플레이 크기는 아이폰XS보다 크고, 가격은 더 저렴하다. 해상도는 더 낮지만, IPS LCD 패널을 사용해 번인의 걱정은 없다. 아이폰XR은 어찌 보면 굉장히 어정쩡한 위치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어떤 면에서는 뛰어난 가성비로 경쟁력을 갖추었다고 볼 수도 있다. 다음 시간에는 아이폰XR의 특징을 짚어보고 진정한 경쟁력은 어디에서 오는지 확인해볼 예정이다.


▲​아이폰XR의 특징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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