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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질 좋은 블루투스 헤드셋 추천, 급속충전 채택한 스컬캔디 헤쉬3 무선 블루투스 헤드폰

조회수 2018. 10. 29. 08: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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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사랑하는 젊은 브랜드 스컬캔디에서 스컬캔디 헤쉬3를 출시했다.
▲스컬캔디 헤쉬3

스포츠, 음악, 청소년 문화, 예술, 영화 및 패션의 교차점에서 2003년 미국 유타에서 시작한 음악의 힘으로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하고 있는 전 세계가 사랑하는 젊은 브랜드 스컬캔디에서 스컬캔디 헤쉬3를 출시했다. 헤쉬2 시리즈까지 총 600만 개 이상을 판매하고 2015년 미국 $100 이하 판매수량/매출 1위, 2016년 미국 스컬캔드 온라인몰에서 상품페이지 뷰 1위를 차지하는 등 헤쉬 시리즈는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스컬캔디의 헤쉬3를 만나보았다.

www.skullcandykorea.com ┃ 119,000원 


스타일리시한 블루투스 헤드폰

▲​스컬캔디 헤쉬3 레드 박스

특유의 해골 마크만 봐도 알 수 있는 스컬캔디의 헤쉬3를 박스부터 살펴보면 단단한 검은색 무광 박스 전면에 스컬캔디 헤쉬3 사진이 유광으로 처리되어 있다. 스컬캔디 헤쉬3는 6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어 박스마다 해당 제품 색상 사진을 볼 수 있다.

▲​자석이 부착되어 쉽게 열고 닫을 수 있다

박스를 책처럼 열어서 간단히 개봉할 수 있으며 자석으로 쉽게 열고 닫을 수 있게 디자인되어 있다. 박스를 열어보면 왼쪽에 간단하게 블루투스 페어링 방법이 소개되어 있고, 중간에 스컬캔디 헤쉬3를 보호하고 있는 헤드셋 모양의 틀이 있으며 오른쪽에 제품 본체가 들어있다. 제품 중간에 있는 해골 모양의 작은 박스 속에는 구성품이 들어있다.

▲​스컬캔디 헤쉬3 구성품

심플하게 들어있는 구성품을 살펴보면 스컬캔디 헤쉬3 본체와 AUX케이블, 마이크로5핀 충전케이블, 퀵스타트 가이드, 워런티 카드가 들어있다.

▲​스컬캔디 헤쉬3 레드

스컬캔디 헤쉬3 본체를 살펴보면 화려했던 스컬캔디 헤쉬2보다 차분해진 모습을 볼 수 있다. 화려한 무늬에 부담을 느끼는 사용자를 배려하면서도 색상의 다양화를 통해 무난하면서도 개성을 살릴 수 있게 했다.

▲​오버이어 타입

스컬캔디 헤쉬3를 보면 오버이어 헤드폰으로 귀 전체를 감싸는 디자인으로, 메모리폼으로 된 이어쿠션을 적용해 정수리 부분과 양쪽 귀가 가벼우며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전원 버튼을 눌러 전화를 수신/종료할 수 있다

스컬캔디 헤쉬3의 오른편에는 볼륨업과 볼륨다운 버튼이 있고, 그 사이에 전원 버튼이 위치하고 있다. 전원 버튼을 3초간 눌러 전원을 켜고 끌 수 있으며, 처음 5초간 길게 누르면 블루투스 페어링을 시작한다. 볼륨 조절 버튼 중 +버튼을 3초간 누르면 다음 곡으로 전환할 수 있으며, –버튼을 3초간 누르면 이전 곡을 들을 수 있다.

▲​충전단자, AUX 단자, 마이크가 순서로 위치해 있다

볼륨 조절 버튼 아래로 마이크로5핀 충전단자가 위치하고 있으며, 그 옆에 AUX 단자가 있어 배터리가 모두 소모되었을 때 케이블을 직접 연결해 유선으로 연결 후 사용이 가능하다. AUX 단자 옆쪽에는 마이크가 위치하고 있어 음성 통화가 가능하다.

▲​스컬캔디의 해골마크

헤드 밴드의 양쪽 끝부분에는 스컬캔디의 트레이드 마크인 해골 마크가 인쇄되어 있다. 해골 마크는 Psycho Tropical과 Vice Gray Crimson 두 가지 색상을 제외하고는 헤드셋 색상과 같은 색상으로 그려져 있다.

▲​다양한 색상의 스컬캔디 헤쉬3

스컬캔디 헤쉬3는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되었음을 앞서도 설명한 바 있는데, 초기 출시한 4가지 색상에 2종류가 추가로 출시되어 6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Black, Blue, Red, Gray, Psycho Tropical, Vice Gray Crimson의 6가지 색상으로 출시했으며 화려하거나 무난한 색상으로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있다.  


쉬운 블루투스 연결에 AUX까지 지원

▲​쉽게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하다

스컬캔디 헤쉬3는 블루투스 4.1을 사용하여 연결된 기기와 떨어져 연결이 끊기더라도 사용 범위 내에 들어오면 자동으로 다시 연결된다. 또한 처음 사용 시 전원을 켜고 전원 버튼을 길게 5초간 눌러주는 것만으로도 쉽게 블루투스 페어링이 가능하고, 이후 사용 시에는 전원을 켜면 자동으로 블루투스로 연결된다.

▲​AUX 케이블로 유선으로 연결이 가능하다

급속 충전기술이 적용되어 5분 충전 시 90분 재생이 가능하며 완전 충전으로 최대 22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한번 충전으로 하루 종일 사용이 가능하여 배터리에 대한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만약 배터리가 방전되는 경우에는 AUX 케이블을 연결해 유선 헤드셋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실제로 사용해 보니

▲​길이 조절 시 보이는 철제 프레임
▲​접어서 보관이 가능하다

스컬캔디 헤쉬3를 처음 접했을 때 화려한 듯하지만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개성이 있는 헤드셋으로 보였다. 보통 블루투스 헤드셋 제품은 배터리 내장 등으로 무게가 무거워 오래 사용할수록 목에 부담이 되지만 플라스틱 소재로 무겁지 않으면서도 내구성이 높은 철제 프레임이 내장되어 있다. 또한 , 폴딩 구조로 되어있어서 휴대 시 작게 접어 공간 효율을 늘릴 수 있다.

▲​메모리폼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청음으로 오랜 시간 사용에도 불구하고 귀가 편안했으며 헤드셋이 귀를 덮어 외부 소음을 차단해 음악에 집중할 수 있었다. 전화 통화 시에도 주변 소음은 차단하고 목소리 전달도 잘되어 쉽게 통화를 할 수 있었으며 유선 연결 사용 시 무선 연결과의 큰 차이점을 느낄 수 없었다.

▲​스컬캔디 헤쉬3 착용

스컬캔디 헤쉬3로 몇 가지 음악을 청음해 보았다. 먼저 4 Non Blondes의 을 들었을 때 어쿠스틱 기타 전주부터 여성보컬 린다 페리의 절제된 고음까지 걸리는 음 없이 잘 들렸다. 모모랜드의 <뿜뿜>을 들어봤을 때 강력한 베이스가 느껴지는 댄스음악을 잘 표현해 주었으며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을 들었을 때 저음까지도 잔잔하고 굵은 목소리의 떨림까지 잘 들을 수 있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어봤을 때 40mm의 드라이버 유닛으로 탁월한 성능의 사운드를 저음부터 고음까지 고르게 잘 전달해 주었다.


제원표


세련된 디자인, 트렌디한 컬러를 반영한 무선 헤드폰

▲​스컬캔디 헤쉬3

스컬캔디 헤쉬3는 세련된 디자인과 트렌디한 컬러로 사용자들의 선택을 넓혔다. 화려한 디자인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 화려하면서도 너무 튀지 않고 개성을 잘 살릴 수 있게끔 하고 있다. 또한, 장시간 사용 시 무게가 무거운 헤드폰은 목에 많은 부담이 될 수 있지만, 스컬캔디 헤쉬3는 플라스틱 소재의 사용으로 200g의 가벼운 무게를 만들어냈으며, 철제프레임을 통해 내구성을 높였다.

▲​스컬캔디 헤쉬3

40mm 크기의 드라이버 유닛은 깔끔한 고음과 중저음까지 만족스러운 음질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급속충전 기능으로 5분 충전으로 90분 사용이 가능하며, 한 시간 충전으로 22시간 사용이 가능해 배터리에 대한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함께 제공되는 AUX케이블을 이용해 유선 헤드셋으로 사용 가능한 것은 큰 장점 중 하나이다. AUX케이블은 스컬캔디 헤쉬3 색상과 동일한 색상으로 제공되는 등 작은 부분까지 신경 써서 만들어진 제품이다. 가벼우면서 메모리 쿠션 사용으로 오래 사용해도 착용감이 좋고 무엇보다 헤드셋 사용 성능이 우수하며 트렌디한 디자인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제품이다.

공식 사이트: www.skullcandy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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