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파이 고음질 블루투스 수제 스피커, 차리오 테르자 스피커/쿼드로 앰프

조회수 2018. 11. 21. 14: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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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수제 명품 HI-FI 스피커의 대중화를 실행하고 있는 리얼 사운드와 인테리어 효과까지 겸비한 블루투스 수제 스피커 차리오 쿼드로(Quadro) + 테르자(Terza)
▲차리오 Quadro + Terza

www.chariohifi.com | 490,000원

1975년 이탈리아의 밀라노에서 시작된 차리오(Chario)는 40년 넘게 스피커를 만들어오고 있는 역사가 깊은 회사이다. 라우드 스피커, 드라이버, 캐비닛 등을 자체 개발, 생산하고 있는 기술력이 뛰어난 회사로, 엔트리 시장부터 하이엔드 시장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차리오 쿼드로(Quadro) + 테르자(Terza)는 차리오의 높은 기술력으로 만든 우수한 성능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 쉽게 입문이 가능한 제품이다. 이탈리아 수제 명품 HI-FI 스피커의 대중화를 실행하고 있는 리얼 사운드와 인테리어 효과까지 겸비한 블루투스 수제 스피커 차리오 쿼드로(Quadro) + 테르자(Terza)를 만나보았다.


이탈리아 명품 수제 스피커 차리오 쿼드로 + 테르자

차리오 쿼드로 + 테르자 박스를 살펴보면 커다란 박스 안에 쿼드로가 작은 박스에 들어있으며 테르자가 박스 아래쪽에 충격을 방지를 위해 충격방지 소재가 주위를 잘 감싸고 있다. 쿼드로 박스를 살펴보면 쿼드로 역시 충격방지 소재로 잘 감싸고 있으며 그 속에 쿼드로와 간단한 설명서와 극세사 천과 리모컨과 전원케이블이 들어있다.

▲​차리오 쿼드로 박스

박스 아래쪽에 들어있는 차리오 테르자는 커버가 잘 감싸고 있으며 좌, 우 한 쌍이 들어 있다.

▲​차리오 Terza(테르자)
▲​쿼드로 구성품
▲​테르자 구성품

쿼드로(Quadro)

▲​쿼드로
▲​옆면

차리오 쿼드로(Quadro) + 테르자(Terza)에서 하얀색의 쿼드로를 살펴보면 전면에 차리오(chario)라는 글씨 옆으로 파워, 블루투스, OPT, L-in, AUX, 리모컨 수신부, 볼륨 다이얼이 순서대로 위치하고 있다. 쿼드로양쪽 옆으로는 일정한 간격으로 타공이 되어 있으며 바닥을 살펴보면 고무로 된 4개의 미끄럼 방지가 있으며 통풍 구멍 있다. 뒷면을 살펴보면 왼쪽부터 안테나와 L, R AUX 입력단자와 SUB OUT, LINE IN, OPTICAL, SPEAKERS OUTPUT, 전원단자, ON/OFF 버튼이 위치하고 있다.

▲​블루투스 기능을 겸비한 Quadro(쿼드로)

테르자(Terza)

▲​테르자 스피커
▲​테르자 오른쪽 뒤

차리오 쿼드로(Quadro) + 테르자(Terza)에서 테르자를 살펴보면 4면이 나무로 둘러싸여 있으며 전면에 하얀색 바탕에 2개의 동그란 스피커가 위치하고 있다. 바닥을 살펴보면 4개의 고무다리가 있으며 동그란 구멍이 위치하고 있다. 뒷면을 보면 테르자 오른쪽과 왼쪽이 대칭형 구조로 설계되었으며 스피커와 입력단자로 구성되어있다.

▲​감각적인 디자인의 Terza(테르자)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하다
▲​블루투스로 연결 후 재생 중

차리오 쿼드로 + 테르자를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지만 직접 AUX, LINE IN, OPTICAL로 연결하여 사용도 가능하다.

▲​차리오 쿼드로 + 테르자 연결

이탈리아 명품 기술력

▲​편리하게 리모컨을 사용할 수 있다

모든 차리오의 제품들이 그러하듯, 차리오 쿼드로 + 테르자 또한 캐비넷, 드라이버 등 구성 요소들이 Made in Italy로 두 개의 섹션으로 음의 각도를 정확하게 제공한다. 차리오 특허기술 NRS 방식이 적용된 북셀프 스피커로 안정적이고 정확한 주파수를 제공하고 블루투스 4.0, AUX, OPTICAL 등 다양한 연결이 가능하며, 리모컨으로 편리하고 스마트하게 HI-FI 음악을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


실제로 사용해 보니

▲​The Band Perry의 If I Die Young/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OST 블랙펄의 저주 - Barbossa Is Hungry

차리오 쿼드로 + 테르자를 처음 봤을 때 깔끔하고 예쁜 오디오 세트처럼 보였다. 차리오의 모든 제품들은 이탈리아 현지 장인이 직접 원목을 선택하고, 다듬어 수제로 제작하는 것으로 익히 알고 있어 더욱 고급스러워 보였다. 크로스오버 형식을 적용해 두 개의 섹션으로 음의 각도를 정확하게 제공해주어, 고음과 저음이 선명하고 깔끔하게 들렸다. TV 좌우에 스피커를 놓았을 경우에는 차리오 캐비닛 시스템을 통해 스피커의 후면을 독자적으로 설계해 뒤쪽 벽으로부터 오는 반사음을 지연시켜 전 방향에 왜곡 없이 소리를 전달해 주는 듯하였다. 집안의 어느 곳에 놓아도 잘 어울리는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 공간의 품격을 높여준다. 인테리어 효과뿐만 아니라 소리 역시 풍부하게 들을 수 있다. 몇 곡의 음악을 청음 해 보았는데 먼저 The Band Perry의 은 보컬의 파워풀하고도 슬픈 목소리의 느낌이 잘 전달이 되었고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들었을 때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더불어 가사 전달도 잘 되었으며 후반부의 고음까지 감동적으로 잘 표현해 주었다. 마지막으로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OST 블랙펄의 저주 – Barbossa Is Hungry는 웅장한 오케스트라 연주를 바로 앞에서 듣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제원표

▲​쿼드로(Quadro)
▲​테르자(Terza)

왜곡 없이 공간을 가득 채우는 사운드

▲​테르자

수백만 원, 수천만 원의 고가의 음향기기를 판매하는 이탈리아 명품 오디오 차리오에서 100만 원 미만의 블루투스 오디오 시스템인 차리오 쿼드로 + 테르자를 판매함으로써, 고품질의 음향기기를 가성비 높게 사용해 볼 수 있게 되었다. 북셀프 스피커 제품으로 책상이나 탁자 위에 올려놓고 쓰기 적당한 크기의 제품으로 많은 공간이 필요하지 않고 고품질의 소리를 즐길 수 있다.

▲​테르자

소리를 재생할 때에 간혹 주파수가 상쇄되어 소리의 손상이 발생할 때가 있는데 테르자 스피커에는 백트위터가 존재해 이를 막아준다. 우퍼에서 나오는 저음과는 다르게 중고역대의 음이 벽을 타고 들어오며 왜곡 없이 소리를 듣는 공간에 사운드를 가득 채운다. 실제로 소리를 청음해 보면 작은 스피커이지만 중저음부터 고음 영역대까지 만족스러운 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균일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인테리어 효과도 얻으면서 이탈리아 명품 스피커 소리를 제대로 즐겨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제품이다.

명품 블루투스 스피커 봤나? 초고음질 '차리오 테르자&쿼드로' 리뷰

공식 사이트 : www.chariohif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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