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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야, 게임기야? 모바일 게임을 실감나게 즐길 수 있는 방법

조회수 2019. 5. 2. 17: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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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을 좀 더 다이내믹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모바일 게임 전성시대다. 모바일 게임이 이미 PC 게임 시장을 넘어선지는 오래고, 단일 모바일 게임 조 단위 매출 달성이라는 대기록까지 세우면서 그야말로 모바일 게임이 승승장구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고사양의 PC 게임을 모바일 게임으로 그대로 재현한 게임들도 적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들이 다양하게 생산되고 있다. 그렇다면 이 모바일 게임을 좀 더 다이내믹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제는 필수 아이템, 올인원 게임패드

▲ 올인원 게임패드

www.fix.co.kr | 29,800원 | 픽스


스마트폰보다 가벼운 195g의 무게를 자랑하는 올인원 게임패드는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를 직접 터치하는 것이 아닌 게임패드의 조이스틱으로 방향을 조정하고 버튼을 눌러 플레이를 할 수 있어 더욱 실감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슈팅, 레이싱, RPG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은 물론 신작 모바일게임과도 호환되며, 게임패드와 연동되지 않는 게임이라 할지라도 별도로 판매되는 터치맵핑을 연결하면 어떤 게임이든 게임패드로 플레이할 수 있다. 

▲ 올인원 게임패드는 스마트폰 외에 PC에서도 구동 가능하다

게임패드를 PC와 연결하면 PC게임도 게임패드로 즐길 수 있는데다가, 미디어 활성화 버튼이 탑재되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할 경우 게임패드로 스마트폰 화면 클릭, 스크롤 등 기본적인 터치와 함께 음향 조절 및 카메라 촬영까지 가능하다. 게다가 최대 10cm까지 확장 가능한 홀더가 적용되어 갤럭시노트와 같이 큰 스마트폰도 무리없이 장착할 수 있으며, 게임패드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홀더를 분리할 수 있어 휴대 및 보관이 용이하다.

▲ 직관적인 컨트롤 키

슈팅 게임을 더욱 현실감 있게, AR 건

▲ AR 건 무빙헌터

www.funshop.co.kr | 49,900원 | 펀샵


흔히 AR 건, 슈팅건이라고 불리는 이 제품은 스마트폰을 장난감 총 위에 거치해두고 슈팅 게임을 보다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액세서리다. 특히 AR 건이라고 불리는 만큼, 현실 속에서 슈팅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물론 제품에 포함된 증강현실 게임도 가능하고, 별도로 지원되는 일반 슈팅 게임도 플레이할 수 있다.  

▲ 실제로 내가 있는 공간 안에서 슈팅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일반 슈팅 게임 외에도 FPS, 캐쥬얼, 디펜스 장르의 모바일 게임도 지원해 확장성까지 갖춘 점이 인상적이다. AR 건을 사용하려면 자이로센서가 지원되는 스마트폰 기종만 가능하니, 구매 전 본인의 스마트폰 기종의 가능 여부를 꼭 확인하는 것이 좋겠다. 다만 일부 게임만 가능하다는 점에서 개방성만 좀 더 보완된다면 좋겠다.

▲ 다양한 기능을 품은 AR 건의 버튼

스마트폰이 게임패드로, 부착식 조이패드

▲ 부착식 조이패드

www.joytron.co.kr | 7,900원 | 조이트론


그 어떤 모바일 액세서리보다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고, 쉽게 부착해서 사용 가능한 부착식 조이패드가 있다. 아주 간편하게 부착하는 것만으로 터치만으로 어려운 세밀한 조작까지도 쉽게 컨트롤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어디에나 잘 붙는 흡착형 구조로 누구나 쉽게 설치할 수 있고, 조이패드에서 잠깐 손을 떼면 자동으로 센터로 돌아가는 것 또한 인상적이다.

▲ 누구나 쉽게 부착할 수 있는 형태다

특히 부착식 조이패드를 디스플레이에 부착한 후, 게임을 즐기다 보면 터치가 필요한 부분에 부착식 조이패드가 부착돼있어 매번 뗐다가 다시 붙여야 하는 건 아니냐는 궁금증이 생길 수도 있다. 그런 경우에도 디스플레이가 아닌 부분을 기준으로 조이패드를 회전시킬 수도 있어 어떤 부분이나 손쉽게 터치할 수 있다. 다만 베젤리스 스마트폰의 경우 다시 조이패드를 떼어야 할 수도 있으니 참고하자.

▲ 조이패드가 부착돼있는 부분을 터치하려면 조이패드를 움직일 수도 있다

닌텐도 스위치 아니야? 일체형 컨트롤러

▲ 스마트폰 일체형 컨트롤러, WEE

www.flydigi.com | 59,000 원 | FIYDIGI


게임패드를 스마트폰 일체형으로 즐긴다? 게임패드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스마트폰 일체형 컨트롤러 WEE는 언뜻 보면 닌텐도 스위치나 PSP와 굉장히 흡사하게 생겼다. 중앙에 스마트폰을 끼우고 양옆에 컨트롤러가 손에 쥐기 좋은 모양으로 자리하니, 정말 닌텐도 스위치가 따로 없다. 무려 165mm까지 확장되는 중앙부 덕분에 어떤 스마트폰과도 모두 호환된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 WEE를 끼운 상태에서도 터치할 수 있을 정도다

특히 어떤 게임도 일체형 컨트롤러로 모두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이다. FITDIGI 앱을 통해 게임 패드의 신호를 터치 신호로 변환하는 기능을 탑재한 것인데, 게임 컨트롤러를 지원하지 않는 게임도 WEE로는 즐길 수 있는 것이다. 일본 알프스가 제작한 아날로그 스틱을 적용해 부드럽고 정밀한 조작이 가능할뿐더러 80시간가량의 연속 사용까지 가능하니, 활용도가 어마어마하다. 

▲ 다양한 색상을 지원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PC 못지않다, 키보드 마우스 컨버터

▲ Q1 키보드 마우스 컨버터

www.flydigi.com | 49,000 원 | FIYDIGI


모바일 게임에서도 PC 게임처럼 사실적인 조작감과 PC 게임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유의 몰입감을 느끼고 싶다면, 키보드 마우스 컨버터가 정답이다. 키보드 마우스 컨버터는 우선 모바일 게임을 즐길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연결을 마친 후에 2개의 USB 포트에 각각 키보드와 마우스를 연결해주면 되는 것인데, 모바일 게임 속에 키보드와 마우스를 심어두는 개념이라고 보면 된다.

▲ 작고 아담한 사이즈

무엇보다 딜레이는 물론이고 프레임 끊김이 발생하지 않아 조작이 원활하다. FLYDIGI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초당 120프레임의 고속 맵핑 덕분인데, 일반적인 컨버터와 확실한 차별점을 둔 것이다. 게다가 게이밍 마우스의 7가지 버튼의 기능까지 지원하니 신속하고 다양한 공격을 컨트롤할 수 있을뿐더러 현재 판매되는 대부분의 키보드 및 마우스와 호환되는 것이 장점이다.

▲ 게이밍 마우스의 7가지 버튼의 기능을 모두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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