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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V 소켓 충전 가능한 보조배터리 '에너플렉스 북클렛 C100'

말로만 듣던 이 제품, 드디어 실제로 만나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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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토리 작성일자2018.07.04. | 314 읽음

가끔 쉬는 날 업무를 봐야 한다거나, 대학생들이 과제를 할 때 가장 많이 찾는 곳은 단연 카페다. 카페에서 머리도 식힐 겸 커피와 함께 작업을 하다 보면, 점점 닳아가는 노트북 배터리를 충전시키기에도 이만큼 적합한 곳이 없다. 그러나 카페에서 공부를 하는 일명 ‘카공족’이 카페를 하루 종일 점령해버리는 주객전도의 상황이 닥치면서 한편으로는 사회문제로도 대두되고 있다. 카공족에게도, 그리고 일반 카페 이용자들에게도 좀 현명한 해결책은 없는 걸까.


그래서 굳이 카페가 아니더라도 콘센트를 찾아다닐 필요 없이, 어디에서나 배터리 걱정 없이 노트북을 충전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기발한 스마트 제품이 등장했다. 일반 보조배터리와 같은 기능을 하지만, 무려 220V 콘센트를 탑재해 활용도를 극대화한 보조배터리, ‘에너플렉스 북클렛 C100’이 그것이다. 말로만 듣던 이 제품, 드디어 실제로 만나봤다. 

▲ 에너플렉스 북클렛 C100

www.sdsitstore.com | 169,000원


깔끔한 디자인에 AC 소켓으로 시선집중

평소에 늘 생각하던 보조배터리를 떠올려보면 출력 포트 및 입력 포트가 각각 하나씩 보조배터리 한편을 차지하고 있는 모양새다. 최근 대용량 보조배터리의 수요가 늘면서 출력 포트가 하나 둘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입력 포트는 대부분 마이크로 5핀만을 기본으로 지원한다거나 하는 아쉬운 점도 있었다.

▲ 에너플렉스 북클렛 C100

에너플렉스 북클렛 C100은 보조배터리가 갖춰야 할 기본적인 기능은 물론이고, 다양한 추가 포트를 탑재했다. 기본으로 제공하는 케이블은 마이크로 5핀 케이블이지만, 기본 USB 포트 2개를 지원하고 USB 타입 C 포트까지 제공하고 있다. 특히 파워 버튼 옆에 AC 출력 소켓을 마련해두고 있어 일반적인 보조배터리와는 완전히 다른 차별점을 보인다. 

▲ 에너플렉스 북클렛 C100의 AC 출력 소켓

전반적인 디자인 또한 블랙 원톤으로 심플함을 강조했고, 포트도 전면이 아니라, 왼쪽 측면에 모두 배치해 깔끔함을 극대화했다. 전면에는 에너플렉스 로고와 배터리 잔량을 직관적으로 볼 수 있는 LED 표시등이 마련돼있다. 에너플렉스 북클렛 C100의 패키지 박스에서부터 알 수 있듯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꼽히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이기도 한 덕분인지, 타사 대용량 배터리 중에서도 가장 심플하고 투박하지 않은 디자인을 자랑한다.  


가까이 보니 디테일에 내구성까지 챙겼다

▲ 에너플렉스 북클렛 C100 한편에 나란히 자리하고 있는 각종 포트들

그럼 에너플렉스 북클렛 C100을 좀 더 가까이에서 살펴보자. 포트는 순서대로 USB 타입 C 포트, 일반 USB 포트 2개, 파워 버튼, 그리고 AC 소켓이 나란히 배치돼있다. AC 소켓은 먼지가 끼지 않도록 실리콘 덮개로 안전하게 보호돼있다. 출력 포트 반대쪽에는 아주 작은 크기의 입력 포트가 자리하고 있다. 함께 동봉된 충전 어댑터로만 충전이 가능하며, 충전 시에는 충전 어댑터에 초록 불이 들어온다. 

▲ 배터리 잔량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전면 배터리 잔량 표시등은 총 8개의 LED로 이뤄져 있어 실제 배터리 잔량을 좀 더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스마트 기기를 충전할 때 남아 있는 배터리 잔량을 깜빡이면서 보여준다. 다만 처음 2번 깜빡이고 나서는 LED가 꺼지기 때문에 다시 배터리 잔량을 확인하려면 파워 버튼을 짧게 한번 눌러주면 된다. 

▲ 발열을 최소화할 수 있는 쿨링 팬을 탑재했다

그리고 에너플렉스 북클렛 C100은 일반적인 보조배터리와 달리 정격출력이 다소 높은 편인 노트북이나 태블릿 PC 등을 충전해야 하다 보니, 아무래도 발열이 생길 수밖에 없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2개의 쿨링 팬을 장착했으며, 온도가 너무 높을 때는 즉시 자동으로 작동이 중지되는 기능을 탑재해 에터플렉스 북클렛 C100 본체뿐만 아니라 충전 중인 스마트 기기까지 보호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과충전, 과발열을 방지해주는 기본 기능 덕분에 에너플렉스 북클렛 C100은 안정성 측면에서는 그 어떤 제품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노트북은 물론 스마트 모빌리티까지

▲ 직접 스마트 기기를 충전했을 때의 에너플렉스 북클렛 C100은 어떨까

지금까지 겉으로만 살펴 본 에너플렉스 북클렛 C100을 직접 사용해보자. 평범한 보조배터리에서 쉽게 충전할 수 있는 스마트폰, 블루투스 이어폰 등이 아니라 진짜 노트북은 물론이고 스마트 모빌리티까지 충전할 수 있는 만능 배터리인지 살펴볼 차례다. 참고로 그냥 케이블을 꽂기만 해도 충전이 시작되는 일반 보조배터리와 달리 AC 소켓을 이용할 때는 콘센트를 꽂은 상태에서 파워 버튼을 약 10초 정도 길게 눌러야 충전이 시작된다. 

▲ 스마트폰을 충전하고 있다

에너플렉스 북클렛 C100의 기본 사양을 살펴보면 정격출력 5V 기준 무려 30000mAh의 대용량을 지원한다. 보통 저사양 노트북의 입력이 11.1V임을 감안하면, 이들 제품을 충전할 때 에너플렉스 북클렛 C100은 8900mAh의 용량을 제공한다고 보면 된다. 실제로 정격출력이 12V인 전원 어댑터를 제공하고, 4900mAh의 배터리를 내장한 노트북을 충전해봤다. 테스트에 사용된 노트북의 소비전력은 36W다. 에너플렉스 북클렛 C100이 완전히 충전됐을 때를 기준으로 방전된 노트북 충전 시간은 약 4시간에 달했으며, 노트북은 100% 충전이 완료됐다. 노트북이 방전됐더라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정도다. 

▲ 에너플렉스 북클렛 C100으로 전동 킥보드를 충전하고 있는 모습

또한 스마트 모빌리티를 이용하면서 혹시라도 배터리가 방전되지 않을까 노심초사했다면, 에너플렉스 북클렛 C100만 있으면 걱정이 없다. 소비전력 58.8W의 전동 킥보드를 충전해보니 에너플렉스 북클렛 C100으로 무리 없이 충전이 가능했다. 역시 긴급 상황에서 빛을 발할 수 있는 수준이다. 

▲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동시에 충전하기에도 좋다

AC 소켓 외에도 일반 USB 포트 2개는 동시에 2.4A를 출력할 수 있는 데다가 USB 타입 C 포트는 무려 3A를 출력하여 빠른 시간 안에 고속 충전이 가능하다. 정격출력이 비교적 낮은 편인 스마트 기기를 충전할 때는 웬만한 멀티 충전기 부럽지 않은 동시 충전 기능을 갖춘 데다가, 별도의 전력도 필요 없을 정도의 대용량 배터리 덕분에 야외 활동 시는 물론이고 집이나 사무실에서도 아주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제품이라 할 수 있겠다. 


사양


아이디어가 혁신을 만든다

▲ 쉽게 생각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실현한 제품, 에너플렉스 북클렛 C100

불과 30년 전만 해도 걸어 다니면서 전화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휴대폰, 그리고 스마트폰을 탄생시켰고, 집이 아니라도 내 스마트폰을 언제든지 충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보조배터리를 탄생시켰다. 그리고 일반적인 보조배터리의 차원을 넘어선 에너플렉스 북클렛 C100 역시, USB 케이블이 아닌 우리가 평소에 사용하는 220V AC 포트를 통해 좀 더 다양한 전자제품에 전기를 공급할 수 없을까 하는 생각 덕분에 탄생하게 됐다. 에너플렉스 북클렛 C100은 아직 그 시작점에 서 있지만 분명 우리 생활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불씨일지도 모른다. 


공식 사이트: www.sdsitsto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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