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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사양 삼성 오디세이 Z, 게이밍 노트북 시장 평정할까?

오디세이Z의 출시가 게이밍 노트북 시장의 판도를 어떻게 바꿔 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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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노트북 시장에서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게다가 근래 인텔 8세대 코어 i7이 등장하면서, 업체들은 해당 프로세서를 탑재한 게이밍 노트북을 앞다투어 출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삼성 역시 이 시류를 놓치지 않고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인 오디세이Z를 이 달 출시할 예정이다. 이미 덩치가 상당히 커져 있는 게이밍 노트북 시장에서 삼성은 후발주자에 해당한다. 때문에 델, MSI, 에이서, 기가바이트 등의 업체들이 벌써 상당한 게이머 팬덤을 갖고 있는 데에 반해, 삼성은 제대로 된 게이머 팬덤을 구축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오디세이Z의 출시가 게이밍 노트북 시장의 판도를 어떻게 바꿔 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삼성 오디세이Z


“용의 비늘”이 모티브, 단단하고 날렵한 디자인

▲ 용의 비늘’이 모티브

디자인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지 못했던 전작 오디세이에 비해, 오디세이Z는 디자인에 상당히 힘을 주었다. 전작의 로고는 그대로 가져가지만, 전체적으로 단단하고 날렵해진 모양새를 자랑한다. ‘용의 비늘’을 모티브로 한 오디세이Z는 디자인 면에서 호평을 받았던 삼성 시리즈7 크로노스 노트북과 유사한 느낌의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했다. 13.5mm의 두께로 상당히 늘씬하게 빠진 편이며, 특히 상판의 패턴에 입체감을 줌으로써 기존 디자인과는 차별성을 두었다. 발열을 최소화하기 위해 키보드는 팜레스트 아래의 가장자리, 터치패드는 오른쪽 하단에 배치시킨 것도 흥미로운 부분이다. 

▲ 발열을 고려한 똑똑한 배치


‘열받을 일 없는’ 냉각 시스템

오디세이Z는 앞서 말한 대로, 인텔 8세대 코어 i7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헥사(6)코어에 하이퍼스레딩을 도입시킴으로써 무려 12개의 코어가 동시에 돌아가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거기에 더불어 15.6인치 풀HD 디스플레이에 최대 16GB DDR4 램에다, 최대 1TB NVMe PCle SSD 저장 공간까지 동급 최강의 스펙을 탑재했다. 뿐만 아니라 4K 모니터를 외부에 연결할 수 있는 썬더볼트3 규격의 USB 타입 C단자까지 제공한다. 이 단자로 스마트폰 급속 충전까지 가능해졌다. 게임 유투버나 BJ들과 같은 컨텐츠 크리에어터들을 위해 게임 영상을 녹화할 수 있는 단축키도 제공된다. 이 단축키를 통해 720P의 화질로 영상편집이 가능해져, 관련 업계 종사자들의 주목도도 높아질 예정이다.

▲ 인텔 8세대 코어 i7 탑재

무엇보다 눈에 띄는 건, 새로운 냉각시스템인 'Z 에어로플로 쿨링 시스템(Z AeroFlow Cooling System)'이다. 찬 공기를 노트북 내부의 발열 위치에 불어넣어 배출구에서 열기를 배출해내는 원리이다. 고성능 CPU에서는 어쩔 수 없는 부분으로 여겨졌던 높은 발열을 효과적으로 잡아낸 똑똑한 설계라고 칭찬할 만하다.

▲ 삼성만의 Z 에어로플로 쿨링 시스템


지나친 무게, 모자란 그래픽카드

▲ 게이밍 노트북 치고는 부족한 그래픽카드

오디세이Z는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60 그래픽칩셋을 탑재했다. 물론 대부분의 게임을 플레이하기에 무리 없는 사양이긴 하지만, 게임을 즐기는 ‘맛’을 좌지우지하는 게 그래픽카드인 만큼 아쉬운 것이 사실이다. 특히나 게이밍 PC 중 최강자의 자리를 노리고 있는 제품의 선택 치고는 다소 납득하기 어렵다. 

▲ 오디세이Z의 전작 삼성 오디세이

한층 날렵해진 두께에 비해, 2.4kg의 그저 그런 무게 역시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다. 전작인 오디세이도 2.5kg으로 동급 제품들에 비해 다소 무거운 편이었는데, 후속작인 오디세이Z에서도 해당 부분이 개선되지 않은 것이다.


제원표


Point

▲ 삼성 오디세이Z

오디세이Z는 한국과 중국에는 4월, 미국 시장에는 3분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가격은 미정이다. 그래픽카드에서 살짝 아쉬움을 남기긴 했으나, 여러 가지 면에서 오디세이Z는 여전히 기대할 만한 게이밍 PC이다. 그러나 이미 인텔 8세대 게이밍 노트북 신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타제품과의 격차를 벌릴 만한 ‘비기’가 없다면, 후발주자인 삼성이 게이밍 노트북 시장의 우두머리에 서기는 어렵지 않을까. 

▲ 더 확실한 장기가 필요하다

앱토 한마디 잘 나가다 그래픽 카드에서 삐끗, 시장 선도는 아직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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