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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행할 때 액션캠&카메라는 필수, 여행 준비물 리스트 추천

조회수 2018. 4. 3. 09: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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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을 위해서 어떤 아이템을 챙겨가면 좋을지 찾아보자.

추운 겨울이 지나고 여행 떠나기 좋은 계절이 돌아오고 있다. 겨울 여행도 나름의 매력이 있고 낭만이 있어 좋지만, 아무래도 추위와 발이 푹푹 빠지는 눈, 미끄러운 빙판 때문에 몸이 움츠러들어 좀 더 어깨 펼 수 있는 봄날이 여행하기 좋다. 여행을 갈 때 몸과 마음을 모두 가볍게 하고 가는 것도 좋겠지만, 조금만 신경 써서 준비하면 더욱 편리하고 추억에 남는 여행으로 만들 수 있다. 이번 여행을 위해서 어떤 아이템을 챙겨가면 좋을지 찾아보자.


익스트림 액션캠 4K UHD

▲ 익스트림 액션캠 4K UHD

www.fix.co.kr | 89,000원 | FIX


요즘은 스마트폰의 카메라 기능이 워낙 좋아져서 여행 시 별도의 카메라를 챙기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좀 더 멋진 동영상을 촬영하기 위해 액션캠을 선택하는 사용자들은 점차 늘고 있는 추세다. 스마트폰보다 가볍고, 스마트폰보다 더 넓은 영역을 담을 수 있고, 스마트폰보다 더 안전하고 간편하게 어디에든 부착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픽스 익스트림 액션캠 4K UHD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4K UHD의 초고해상도 영상을 담을 수 있어 현장의 느낌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 30m 방수 기능을 지원한다

소니의 IMX 179 이미지 센서를 사용해 노이즈가 적고 색감이 뛰어나며, 170도의 초광각을 지원해 넓은 풍경을 한 화면에 모두 담을 수 있다. 또한 2인치의 넓은 LCD 디스플레이로 촬영 영상을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옵션 설정도 편리하다. 기본 제공되는 방수 케이스를 사용하면 30m까지 완벽 방수가 지원되기 때문에 겨울철 스키장이나 여름철 물놀이에도 침수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고정 클립과 마운트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기본 제공해 여러 환경에서 활용하기 좋다.


몬스터 20000mAh 보조배터리

▲ 요이치 몬스터 보조배터리

www.yoitch.com | 45,800원 | 요이치


이제 우리는 배터리 잔량에 따라 심리 상태가 안정되기도, 또 불안해지기도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전화기, 게임기, 카메라, 음악재생기, 수첩, 지도, 교통카드 등의 여러 기능을 모두 제공하는 스마트폰의 배터리가 100%를 가리키고 있으면 마음이 놓이지만, 간당간당하면 불안하기 그지없다. 그나마 평상시라면 집이나 직장, 학교에서 충전을 해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겠지만 밖이라면 난감하다. 그래서 이제 여행을 떠날 때 보조배터리는 필수라고 할 수 있다. 요이치 몬스터 보조배터리는 20000mAh에 달하는 대용량으로 스마트폰을 여러 번 반복 충전할 수 있어서 밖에서도 안심할 수 있다.

▲ 무선 충전까지 지원한다

출력 포트는 USB 타입으로 두 개를 제공하고 있어서 USB 포트를 통해 충전하는 모든 기기 두 개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으며, 퀄컴 퀵차지 3.0을 지원해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을 더욱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 또한 무선 충전 기능까지 제공하여 스마트폰을 올려두는 것만으로도 충전할 수 있으며, 유선과 무선 모두 동시 사용할 수 있어서 최대 3개의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오즈모 모바일2

▲ DJI 오즈모 모바일2

www.dji.com | 172,000원 | DJI


여행을 가게 되면 사진도 많이 찍지만 요즘은 동영상도 많이 찍게 된다. 사진은 밝은 낮 시간 야외에서 찍을 때는 거의 흔들림 없이 찍히지만, 동영상은 잠깐의 순간을 한 컷으로 찍어내는 것이 아니라 긴 시간 계속해서 찍기 때문에 흔들림이 생기기 쉽다. 요즘 카메라나 스마트폰에 손떨림 보정 기능이 있다고는 하지만, 약간의 움직임만을 교정해주며 그 조차도 없는 경우도 많다. 게다가 촬영자가 움직이면서 찍는다면 흔들림은 배가된다. 이럴 때 짐벌 하나 있으면 마치 레일 위에서 카메라를 움직인 것처럼 흔들림 없이 깨끗하게 영상을 찍을 수 있다.

▲ 흔들림 없는 안정적인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드론으로 유명한 DJI에서 내놓은 오즈모 모바일2는 전작에 비해 가벼워지고 휴대성이 향상되었으며, 스마트폰을 가로 또는 세로로 모두 거치할 수 있다. 오즈모 모바일2 자체에 컨트롤 기능이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 화면을 직접 터치하지 않고도 줌인이나 줌아웃 등을 조작할 수 있다. 가격대가 30만 원대였던 오즈모 모바일1에 비해 반가격인 17만 원대로 출시되어 부담도 확 줄였다.


셀카렌즈 컴팩트

▲ 서패스아이 셀카렌즈 컴팩트

www.surpass-i.net | 44,900원 | 서패스아이


스마트폰 카메라를 쓰는 용도 중에서 아마도 가장 흔한 것은 역시 셀카일 것이다. 남성 이용자들도 그렇지만 여성이라면 더더욱 셀카를 많이 찍을 텐데, 혼자라면 그나마 낫겠지만 여럿이 함께 찍는다면 셀카봉 없이는 힘들다. 광각 렌즈라면 셀카봉이 없더라도 팔을 쭉 뻗으면 되겠지만 아직까지 전면 카메라에 광각 렌즈가 채택된 스마트폰은 많지 않다. 이럴 때는 스마트폰 카메라용 렌즈를 사용하면 해결 가능하다. 서패스아이의 셀카렌즈 컴팩트는 스마트폰 전용 광각 렌즈로, 답답한 화각을 시원하게 확장시켜준다.

▲ 전면 카메라의 화각을 확장시켜준다

기존 셀카렌즈가 사진 주변부의 선명도가 떨어지고 가장자리로 갈수록 왜곡이 심한 문제가 있었는데, 서패스아이 셀카렌즈는 주변부 화질이 뛰어나고 왜곡을 최소화해 더욱 만족스러운 사진을 얻을 수 있다. 고스트나 플레어 현상을 막아주는 전용 후드가 포함되어 있어서 더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물가에서 사용할 때도 내부에 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생활방수 기능을 갖추었으며, 부식을 방지하기 위해 스테인리스 소재를 적용한 점도 눈에 띈다.


인스탁스 쉐어 SP-3

▲ 후지필름 인스탁스 쉐어 SP-3

www.fujifilm.co.kr | 280,000원 | 후지필름

여행을 다녀오면 남는 것은 사진뿐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머릿속에는 여행지의 풍경과 사람들, 맛난 음식과 심지어 향기까지 남아있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기억은 희미해진다. 그래서 그때 그 모습을 언제까지나 선명하게 남겨둘 수 있는 사진만 남는다고 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요즘은 대부분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보관하고, 지인들과 공유할 때에도 사진 파일을 주고받는 것으로 끝나지만 예전처럼 손에 잡히는 사진으로 인화해서 가지고 있으면 오히려 더 색다르게 느껴진다. 후지필름의 인스탁스 쉐어 SP-3는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즉석사진으로 출력할 수 있는 스마트폰 전용 프린터이다.

▲ 13초만 기다리면 스마트폰의 사진이 출력된다

와이파이 AP를 생성해 스마트폰과 연결할 수 있으며, 단 13초면 사진 한 장을 뽑을 수 있다. 독특하게도 정사각형의 필름을 사용하고 있어서 느낌이 새롭고, 318dpi의 고해상도로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을 자랑한다. 출력하기 전에 사진을 보정할 수도 있으며, 다양한 컬러필터를 적용해 색다른 느낌을 줄 수도 있다. 또한 다양한 탬플릿을 적용해 촬영 날짜와 촬영 위치, 날씨 등을 함께 프린트할 수도 있으며, 사진에 원하는 문구를 집어넣을 수도 있다. 

공식사이트 :www.fi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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