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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바라본 갤럭시S9의 평가는?

해외 IT 매체들은 새롭게 출시된 갤럭시S9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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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8 행사장에서 갤럭시S9 언팩 행사를 개최하고 핵심 기능을 소개했다. 디자인과 스펙 측면에서 전작과 큰 차이는 없지만, 음성이나 텍스트보다 사진 및 동영상, 이모지 등으로 소통하는 '비주얼커뮤니케이션' 구현 기능을 탑재해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렇다면 해외 IT 매체들은 새롭게 출시된 갤럭시S9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 MWC 2018 행사장에서 공개된 갤럭시S9


폰아레나 "갤럭시S9 시리즈,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에게 매우 유혹적인 제안"

▲ www.phonearena.com

폰아레나는 "삼성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장에서 멋진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전했다. 갤럭시S 시리즈의 하이엔드급 스마트폰은 대단히 성공적이며, 아이폰을 제외하고 유명인의 손에서 볼 수 있는 유일한 스마트폰이라는 것이다. 또한 갤럭시S 시리즈는 다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처럼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세련된 제품을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알맞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 www.phonearena.com

앞서 폰아레나는 "2017년 출시된 갤럭시S8은 커다란 도약이었다"라며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와 멋진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탁월한 카메라 및 독창적인 소프트웨어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생생한 사운드를 구현하는 스테레오 스피커, 스냅드래곤 835보다 더 빠른 아드레노 630 GPU, 대폭 향상된 카메라와 빅스비, 새롭게 추가된 AR 이모지 등을 언급하며 "갤럭시S9 시리즈의 외관이 놀라운 재현을 가져오지는 않았지만,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에게 갤럭시S9 시리즈가 매우 유혹적인 제안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엔가젯 "삼성의 큰 변화를 일으킨 또 다른 영역, 빅스비"

▲ www.engadget.com

엔가젯은 갤럭시S9 시리즈에 대해 "표면적으로는 익숙한 모양이지만, 내용물을 벗겨내면 새로운 사실을 알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엔가젯은 갤럭시S9 시리즈의 듀얼 카메라와 AR 이모지, 빅스비, 스테레오 스피커에 주목했다. 특히 빅스비에 새롭게 추가된 라이브 번역과 메이크업, 푸드 등 세 가지 모드를 언급하며 "삼성이 큰 변화를 일으킨 또 다른 영역"이라고 평가했다.

▲ www.engadget.com

폰아레나는 실시간으로 이미지의 텍스트를 빠르고 정확하게 번역하는 라이브 번역 기능에 대해 "손으로 쓴 단어를 읽을 수 있다는 것이 매우 감동적"이라고 극찬했다. 이어 메이크업 기능에 대해 "새로운 기능으로 너무 재미있게 놀았다"면서도 "그 성능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지는 못 했다"라고 전했다. 빅스비의 색상과 패턴 옵션이 제한되어 있어 매력을 제한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시간이 지나면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쉽게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음식의 칼로리를 계산하는 푸드 기능에 대해 "갤럭시S8의 미리보기 버전보다 더욱 성숙해졌으며, 계산이 꽤 정확하다"라고 칭찬했다. 이외에도 인터페이스가 조정된 빅스비 비전에 대해 "여전히 인기 있는 기능"이라고 평가했다.


씨넷 "AR 이모지, 애니모지만큼 자연스럽지 않아"

▲ 듀얼 조리개의 평가가 높은 편

씨넷은 "갤럭시S9 시리즈는 갤럭시S8 시리즈와 매우 흡사하게 보인다"면서도 지문 인식 장치의 위치가 변경되어 더욱 편리해졌고, 스냅드래곤 845 칩셋을 탑재해 이전 모델과 배터리 용량은 동일하지만 더 효율적으로 배터리 수명을 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카메라의 조리개에 대해 언급하며, 저조도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 AR 이모지는 아직 미흡해

반면 AR 이모지에 대해서는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씨넷의 6명의 편집자가 AR 이모지를 시험한 결과 "경험은 훌륭했지만, AR 이모지가 사용자처럼 느껴지기 위해서는 훨씬 더 미묘한 차이가 있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AR 이모지와 사용자의 피부 톤, 머리카락 색 등이 맞지 않았으며 자연스럽게 미소를 지을 수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워싱턴포스트 "개선된 카메라와 디자인, 높은 가격"

▲ www.washingtonpost.com

워싱턴포스트는 "삼성은 많은 소비자들에게 두 번째로 가격 인상을 동반한, 개선된 카메라와 디자인이 돋보이는 새로운 스마트폰을 발표했다"라고 말했다. 갤럭시S9 시리즈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뛰어난 카메라를 지니고 있고, 수려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워싱턴포스트는 슬로우 모션 기능에 대해 테크애널리시스(Technalysis)의 밥 오도넬(Bob O'Donnell)의 말을 인용해 "슬로우 모션 효과는 구매를 결정하는 유일한 기능은 아니지만, 주의를 끌 만한 종류의 것"이라고 설명했다. 


▲ www.washingtonpost.com

한편 갤럭시S9 시리즈의 높은 가격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갤럭시S8처럼 100달러의 가격이 인상된 수준은 아니지만, 갤럭시S9의 경우 약 800달러, 갤럭시S9플러스의 경우 약 900달러 이상으로 인상되어 소비자의 부담이 커졌다는 것이다. 하지만 워싱턴포스트는 "가격 인상은 프로모션으로 상쇄할 수 있다"라며 갤럭시S9 시리즈를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을 소개하기도 했다.


안드로이드센트럴 "AR 이모지, 모든 면에서 애니모지보다 낫다"

▲ www.androidcentral.com

씨넷과 달리 안드로이드센트럴은 "삼성의 AR 이모지는 모든 면에서 애플의 애니모지보다 낫다"라고 평가했다. 사용자의 얼굴을 사용해 애니메이션 이모티콘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아이폰X의 애니모지가 기묘하고 귀여운 기능인 것은 사실이지만, 갤럭시S9 시리즈가 더 많은 기능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으며 접근성이 훌륭하다고 설명했다.

▲ www.androidcentral.com

특히 카메라 앱을 실행한 다음 AR 이모지 사진 또는 비디오를 불러와서 카메라 앱의 다른 작업과 함께 수행할 수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즉시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편의성이 뛰어나다고 전했다. 또한 아이폰X의 애니모지는 개인 및 사용자 정의가 불가능한데, 갤럭시S9은 여러 사용자의 얼굴을 AR 이모지로 저장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비록 사용자가 개인화에 열광하지 않더라도, 애플이 구현할 수 없는 기능을 실현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삼성, 갤럭시S9으로 스마트폰 점유율 1위 자리 지킬 수 있을까

▲ 삼성의 글로벌 점유율을 지켜낼까

삼성전자는 2017년 4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18.2%의 점유율을 차지해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경쟁사인 애플보다 0.3% 포인트 앞선 수치다. 이에 IT 전문 리서치 기업 가트너는 "삼성의 스마트폰 매출 상당 부분은 시장 경쟁이 치열하고 매출 기여도가 낮은 중저가 보급형 모델에 치우쳐 있지만, 새롭게 출시될 갤럭시S9에 대한 시장 반응에 따라 매출과 평균 판매 가격의 개선 가능성이 있다"라고 분석했다. 과연 삼성전자가 갤럭시S9을 통해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매출 및 평균 판매 가격을 개선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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