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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 후속부터 아이폰SE2까지, 미리보는 2018년 애플 신제품

가장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는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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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토리 작성일자2018.02.26. | 122,708 읽음

올해 새롭게 출시될 애플의 스마트 기기는 아이폰X 후속과 아이폰SE 후속, 아이패드 신모델 등이 될 전망이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는 매년 새로운 모델이 빠짐없이 선보였기 때문에 당연한 소식이 되겠지만, 그간 꾸준히 유지되던 신제품 출시 패턴도 달라졌고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 10주년 모델인 아이폰X으로 인해 외형상으로나 기술적으로나 큰 변화가 있었기 때문에 이것이 올해 출시될 신제품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가늠해보는 것이 올해 애플 신제품과 앞으로의 변화를 예측하는 중요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4인치의 깜찍한 크기로 돌아와 선전한 바 있는 아이폰SE의 후속 모델 역시 올해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가장 다양한 신제품이 선보이는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차기 아이폰, 이름은 뭐가 될까?

우선 가장 큰 관심은 역시 차기 아이폰으로 모아지고 있다. 애플은 그간 네이밍 패턴을 숫자 - 숫자S – 숫자+1의 패턴으로 이어오다가 아이폰7 다음으로 아이폰7S를 내지 않고 아이폰8과 아이폰X을 출시한 바 있다. 동시에 두 모델이 발표되었고 아이폰7S를 건너뛰었지만 아이폰7의 후속 모델은 아이폰8이라고 볼 수 있고, 기존 모델에서 완전히 달라진 아이폰X은 아이폰 출시 10주년 기념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 10주년 기념

그간 계속해서 내려온 시리즈의 정통성을 생각한다면 다음 모델은 아이폰8의 후속이 될 것으로 볼 수 있는데, 그렇게 되면 과연 아이폰8S가 될지, 아니면 아이폰9이 될지 아직은 미지수다. 외신에서도 아이폰XI(11), 아이폰X플러스, 아이폰9 등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지만 아직은 별다른 정보가 없어서 대체로 ‘아이폰 2018’로 뭉뚱그려 언급하고 있는 수준이다. 하지만 아이폰9이 나올 경우 그다음 모델이 숫자 순서상으로 아이폰10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아이폰X과 겹치는 이유로 아마도 아이폰9라는 네이밍보다는 아이폰XI이나 아이폰X플러스와 같은 네이밍이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아이폰9은 건너뛸 듯


8 후속과 X 후속, 3종으로?

현재까지는 2018년 아이폰은 3종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가장 많이 나오고 있다. 2종의 OLED 버전이 크기를 달리해서 출시되고, LCD 버전이 하나 더해지는 구성이다. OLED 버전은 아이폰X의 후속 모델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 현재의 아이폰X과 동일한 5.8인치가 출시되고 여기에 6.5인치의 OLED 모델이 하나 더 출시된다는 전망이다. 

▲ 세 가지 크기로 출시될 2018 아이폰

LCD 모델은 아마도 아이폰8의 후속이라고 짐작할 수 있는데, 현재 아이폰8 시리즈가 4.7인치와 5.5인치로 출시된 것과는 달리 6.1인치의 대형 디스플레이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해 출시된 모델은 OLED 채택 모델이 1종, LCD 채택 모델이 2종 출시된 바 있기 때문에 올해 OLED 2종과 LCD 1종이 출시된다면 OLED가 아이폰의 메인으로 자리 잡게 되는 계기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 두 개의 OLED 모델이 출시될 전망이다 (출처 : KGI 리서치)


베젤리스 디스플레이, 기본이 될까

아이폰 전면이 베젤 없이 디스플레이로만 꽉 채워질 것이라는 루머는 참으로 오래전부터 흘러나왔지만 매년 그냥 ‘루머’로 끝났었다. 하지만 지난해 10주년 기념 모델 아이폰X에서 드디어 베젤리스 디스플레이가 선보였고, 베젤리스를 표방하는 다른 제조사가 실제로는 상하부에 모두 베젤을 남겨서 엄밀히 따지면 슬림베젤 수준으로 제품을 내놨던 것과는 달리 아이폰X은 하단 베젤을 완전히 제거하고 상단에도 카메라와 스피커, 센서 등 제거할 수 없는 필수 요소만 중앙에 남겨두고 나머지 영역은 모두 디스플레이로 채워 한 발 앞선 베젤리스 디스플레이 기술을 채택한 바 있다. 

▲ 진정한 베젤리스 디스플레이를 구현한 아이폰X

물론 아이폰7의 후속 모델인 아이폰8 시리즈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상하에 큼직한 베젤을 그대로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올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3종의 아이폰은 모두 아이폰X과 같은 베젤리스 디스플레이를 채택하게 될 전망이 나오고 있다. 만일 베젤리스 디스플레이가 기본이 된다면 2018년 이후의 아이폰에서는 지문인식 기술인 터치ID가 사라지고 대신 아이폰X에 처음 채택된 안면인식이 일괄 채택되거나 홍채인식 등 또 다른 생체 인식 기술이 채택될 것으로 보인다.

▲ 베젤리스가 기본이 될 전망이다


아이폰SE 후속, 출시 일정과 변화점은?

아이폰6 시리즈 출시로 애플은 드디어 사용자들의 소망이었던 대형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한동안 내리막이었던 아이폰 시장 점유율이 다시 치솟았다. 이후 출시한 아이폰6S 시리즈 역시 4/7인치와 5.5인치로 출시되고 있었다. 이렇게 대형 디스플레이가 주를 이루던 시점인 2016년 애플은 갑자기 2012년에 출시했던 아이폰5 시리즈와 동일한 4인치 크기의 아이폰SE를, 그것도 애플의 전통적인 아이폰 신모델 공개 시기인 하반기가 아닌 상반기에 출시해 예상 밖의 큰 인기를 누렸다. 그 후 2017년 아이폰SE 후속이 나올 것이라는 소문이 잠시 돌았지만, 10주년 아이폰 준비로 예년보다 두 배 이상 바빴을 애플에게 아이폰SE 후속까지 챙길 시간은 허락되지 않았던 것 같다. 

▲ 깜짝 발표, 깜짝 실적의 아이폰SE

올해 다시 아이폰SE의 후속 모델 출시 이야기가 솔솔 흘러나오고 있는데, 프로세서는 A10이 탑재될 예정이지만 램 용량과 후면 카메라, 디스플레이 크기 및 해상도는 아이폰SE에서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각에서는 아이폰SE 후속이 6.1인치 베젤리스 디스플레이로 크게 달라질 것이라는 예측도 있지만, 그렇게 된다면 SE만의 매력인 작은 크기와 저렴한 가격 모두를 버리게 되면서 경쟁력까지 잃을 수 있기 때문에 작은 크기로 나올 확률이 더 높다. 아이폰SE 후속 모델의 출시 일정은 이번에도 상반기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아이폰SE 후속이 베젤리스로 나온다면 가격 경쟁력은? (출처 : applerider)


아이패드에도 페이스ID?

애플은 매년 아이폰만 발표하는 것이 아니다. 아이패드 역시 매년 새로운 모델이 발표되었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신모델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아이패드 시리즈는 기본 모델과 미니, 그리고 프로 모델 이렇게 3종으로 나뉘어 있는데, 아이패드 미니는 2015년 이후 새로운 모델 출시가 중단된 상태이며 딱히 니즈가 큰 상황도 아니어서 아직까지는 출시가 점쳐지지 않고 있으며, 아이패드는 지난해 1분기에 새롭게 업데이트되었고 아이패드 프로는 2세대가 지난해 2분기 출시되었기 때문에 아이패드나 아이패드 프로 모두 신모델이 선보일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 홈버튼이 사라진 아이패드 프로 콘셉트 이미지 (출처 : Ben Geskin 트위터)

그중에서도 아이패드가 1분기에 먼저 공개되고 아이패드 프로는 여름 또는 가을 시즌에 새롭게 선보일 가능성이 높다. 아이패드 시리즈가 새롭게 출시된다면 프로세서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는 것은 당연한 변화가 될 테지만, 9.7인치 아이패드는 가성비에 중점을 두고 소폭의 업데이트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프로 모델의 경우는 아이폰X의 영향으로 전면 홈버튼이 제거되고 페이스ID가 채택될 것이라는 설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가격 경쟁력으로 인해 OLED가 채택될 가능성보다는 LCD가 계속해서 채택될 것으로 예상된다.

▲ 페이스ID가 채택된 아이패드 프로 콘셉트 이미지 (출처 : CarlosDLGuerra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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