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km/h 속도로 날아가는 스마트 종이비행기 '파워업 다트'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인해 이제는 초등학생들도 대부분 이를 활용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이로 인해 FUN 개념을 도입하는 스마트 장난감들이 최근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런 스마트 장난감은 색다른 재미 제공에 더하여 두뇌 활동을 활발하게 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이런 장점으로 인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포함한 아이템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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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종이비행기 작동
파워업 다트는 어린 시절에 누구나 접해본 종이비행기에 스마트 기술을 적용하여 다채로운 활용이 가능하도록 개발되고 있는 아이템이다. 이제는 누구나 소지하고 있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종이비행기를 작동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는데, 이를 통해 실제 비행기와 유사한 동작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진짜 비행기처럼 옆으로 꺾기도 하고 돌기도 하면서, 8가지 다른 방향과 속도를 제공하기 때문에 액티브한 활동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종이 위에 그려진 가이드에 따라 접고 난 뒤 다트를 부착한 후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연동을 통해 동작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광범위한 활용도
파워업 다트는 기본 재질이 종이로 되어 있기 때문에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는 안전성을 제공한다. 이로 인해 사용자는 운동장, 사무실, 공원, 집안 등 다양한 곳에서 파워업 다트를 날릴 수 있다.
이는 대부분의 스마트 장난감들이 안전성 부분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것과 차별화된 요소로 뽑을 수 있다. 또한 단순 재미 개념의 사용을 넘어서 파워업 다트에 메시지를 적어서 상대방에 보내는 등 다양한 이벤트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이로 인해 아이들은 기본이고 어른들까지 사용이 가능한 진정한 스마트 장난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
종이비행기와 유사한 외관 디자인
최대 40km/h의 빠른 속도
파워업 다트는 스마트 장난감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는데 우선 눈에 띄는 점이 바로 빠른 속도이다. 최대 40km/h를 구현한다고 하는데 이를 통해 사용자는 액티브한 동작까지 구현할 수 있다.
또한 전용 앱을 통해 속도 조절이 가능하며 더 나아서 제스처 기반으로 동작을 할 수 있는데 스마트폰을 좌우로 흔들면 파워업 다트의 방향을 다르게 하는 방식이다. 실제로 파워업 다트는 롤러코스터처럼 급상승했다가 급하강하는 기능까지 구현이 가능한데 이는 다양한 동작을 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정식 출시 후에 많은 호평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Point
파워업 다트는 누구에게나 익숙한 종이비행기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아이템이다. 특히 안전성을 기본으로 하면서 다양한 동작이 가능한 점으로 인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미 1월 4일 기준으로 6713%의 높은 달성률을 기록하고 있는데, 남은 기간 높은 마무리를 통해 만족도 높은 아이템으로 출시되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