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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와 음질 좋은 아이리버 블루투스 스피커 추천 5

조회수 2018. 2. 2. 16: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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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는 블루투스 스피커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아이리버는 한때 대한민국 벤처기업 역사상 MP3플레이어 국내시장 점유율 1위, 세계시장 점유율 2위를 기록했던 ‘성공한 1세대 벤처기업’으로 꼽힌다. 그러나 스마트폰이 등장하고 스트리밍 서비스가 보편화되면서 MP3플레이어는 대중의 관심에서 점점 멀어져 갔고, 그와 동시에 아이리버 또한 대중의 기억 속에서 점점 사라져 갔다.

▲ 아이리버는 블루투스 스피커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이랬던 아이리버가 새로운 돌파구로 블루투스 스피커를 선택했다. 과거 MP3플레이어 시장에서의 두터운 인지도 덕분인지는 모르겠지만 꽤 성공적으로 블루투스 스피커 시장에 안착한 모습이다. 무엇보다 아이리버 특유의 심플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 큰 매력포인트로 꼽힌다. 지금부터 아이리버의 대표적인 블루투스 스피커 5종을 함께 살펴보자.


4in1 블루투스 오디오

▲ 4in1 블루투스 오디오 ‘IA160’

www.iriver.co.kr | 169,000원 | 아이리버


옛날 그 오디오의 모습 그대로를 재현한 4in1 블루투스 오디오는 이름 그대로 4가지 방법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기본적으로 블루투스 스피커로서 무선으로 편리하게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오디오 IN 단자를 통해 유선으로도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요즘은 음원 서비스 시장이 급속도로 커지면서 전반적으로 앨범 판매량은 감소하는 추세지만, 앨범 속 CD도 들을 수 있게 CD 플레이어 기능도 포함됐다. 여기에 USB 메모리 속 디지털 음원까지 재생할 수 있도록 USB 포트를 지원한다.

▲ 4가지 방법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여기에 외관뿐만 아니라 기능까지도 옛날 그 감성을 그대로 담았다. 4in1 블루투스 오디오의 숨겨진 기능이 바로 FM라디오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이다. 4in1 블루투스 오디오는 똑똑하게도 자동으로 채널을 검색해 저장하는 자동주파수채널 검색기능이 탑재돼있어, 채널을 최대 20개까지 저장할 수 있다. 5가지 장르로 이퀄라이저 세팅까지 지원하고 있고 15W 출력으로 더욱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덤이다. 또 전면 LCD에 화이트 백라이트를 적용했기 때문에 야간에 4in1 블루투스 오디오만의 매력이 극대화된다. 

▲ CD 플레이어 기능을 탑재했다

사운드 트윈

▲ 사운드트윈 ‘BTS-T23W’

www.iriver.co.kr | 59,800원 | 아이리버


사운드 트윈은 이름 그대로 ‘쌍둥이’ 블루투스 스피커다. 똑같은 외형에 똑같은 기능을 하는 두 대의 블루투스 스피커라는 의미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인데도 10W 출력을 가진 스테레오 스피커로도 사용할 수 있는 놀라운 기능을 가졌다. 사운드 트윈을 같은 공간에 두고 페어링했을 때 하나의 스마트 기기와 두 스피커를 함께 연결할 수 있고, 이때 각 스피커에서 같은 음악이 출력되면서 스테레오 스피커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 하나의 스마트 기기에 두 대의 스피커를 동시에 페어링할 수 있다

게다가 사운드 트윈을 분리해 각각 다른 스마트 기기에 페어링하면, 사운드 트윈은 5W 출력의 미니 스피커 2개로 변신한다. 외출할 때는 하나만 휴대할 수도 있는 것이다. 또 사운드 트윈은 마그네틱 자동 전원 기능을 탑재해 두 개의 스피커를 분리하고 결합하는 것만으로 전원을 켜고 끌 수 있다. 사운드 트윈의 활용성은 야외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IPX4 등급의 방수 설계로, 비나 눈이 오더라도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블랭크 사운드 큐브

▲ 사운드 큐브 ‘BTS-Q1N’

블랭크는 아이리버의 자사 브랜드로, 보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블랭크 브랜드를 품고 출시된 사운드 큐브는 콘셉트부터 고급스러움을 과시하고 있다. 태엽을 감아 소리를 내는 오르골의 모습을 본떠, 블랭크 로고를 살짝 눌러주기만 하면 외부 케이스가 자동으로 올라오면서 음악이 재생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동시에 스피커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본체를 케이스로 보호하고 있는 것이다.

▲ 충전까지 간편하다

무엇보다 사운드 큐브는 일반 블루투스 스피커와 달리 따로 블루투스 설정이 필요 없다. 사운드 큐브와 연결할 스마트 기기의 NFC 기능을 켠 후, 별도의 설정 없이 사운드 큐브에 기기를 접촉하기만 하면 자동 연결되는 페어링 시스템을 탑재했다. 보다 간편하고 빨라진 페어링으로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작은 사이즈임에도 6W 출력으로 강력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대기시간이 무려 100시간에 달해 휴대하기 좋은 블루투스 스피커임에 틀림없다. 

▲ 별도의 블루투스 설정 없이 NFC 기능만으로 페어링이 가능하다

우든박스&멀티박스

▲ 우든박스 ‘IR-R1000’

www.iriver.co.kr | 39,900원(우든박스), 49,500원(멀티박스) | 아이리버


원목 무늬를 적용하여 감각적이고 독특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우든박스와 멀티박스. 아이리버는 어디에 놓아도 주변 인테리어와의 조화를 이루면서도 눈에 확 띌 수 있는 유니크한 블루투스 스피커를 세상에 내놓았다. 우든박스와 멀티박스는 매력적인 디자인뿐만 아니라 가격 대비 꽤 쓸만한 기능들을 지원하고 있다. 우선 기본적으로 블루투스 스피커로서의 역할도 하지만, AUX 단자는 물론이고 USB나 TF 카드를 통해 MP3 파일까지 재생할 수 있어 그 활용도가 높다. 

▲ 멀티박스 ‘IR-R2000’

무엇보다 이 정도 가격에 FM라디오 기능을 탑재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청취할 수 있는 고감도 FM라디오 기능으로 야외에서까지도 생생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원하는 라디오 채널을 따로 저장해 놓을 수도 있다. 또 우든박스와 멀티박스 내부에는 고감도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어 연결된 스마트 기기에 전화가 왔을 때 스피커로만 전화 통화가 가능하다. 음악 감상 도중에 전화가 왔다면, 통화 종료 후 다시 음악이 재생되는 기능까지 더했다. 

▲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의 리모컨을 제공한다

사운드 에펠

▲ 사운드 에펠 ‘TWS-EF7’

www.iriver.co.kr | 59,000원 | 아이리버


마지막으로 살펴볼 블루투스 스피커는 에펠탑을 형상화한 디자인을 뽐내는 사운드 에펠이다. 어디에 두어도 인테리어 효과를 줄 수 있는 수려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그러나 사운드 에펠의 필살기는 따로 있다. 바로 ‘하이파이’ 전용 유닛을 탑재해 고품질 사운드를 구현한다는 것이다. 하이파이란 사람의 가청 주파수 음역대에서 저음부터 고음까지 균일하게 사운드를 구현하는 고음질 음향기기를 뜻한다. 때문에 작은 몸체에서 웅장한 사운드를 뿜어낼 수 있으며 저음, 중음, 고음을 가상으로 분리해 구현하는 특수 기술까지 접목해 보다 선명한 고음질을 들을 수 있다.

▲ 세 가지 색상 중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사운드에펠이 두 대가 있으면 TWS(완전 무선 스테레오 사운드) 기능을 통해 스테레오 스피커로도 구현할 수 있다. 사운드 에펠을 스테레오 스피커로 사용하면 무려 20W 출력의 우퍼 사운드를 체험할 수 있다. 여기에 NFC 페어링으로 보다 빠르고 편리한 페어링을 지원하고 있으며, 무려 2,600mAh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30시간 음악 재생이 가능하다. 

▲ 사운드 에펠 두 대로 스테레오 스피커를 구현할 수 있다

공식 사이트: www.iriv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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