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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GB 메모리와 손금인식 탑재? 삼성 갤럭시S9

조회수 2017. 12. 28. 0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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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분기 출시가 확정된 갤럭시S9 시리즈

애플이 아이폰X과 아이폰8 시리즈의 출시로 3분기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4분기에 본격적으로 아이폰X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이는 더욱 가속화될 전망인데, 한편으로는 1위 자리를 수성하기 위한 삼성전자에 대응에 관심이 쏠린다. 특히 내년 1분기 출시가 확정된 갤럭시S9 시리즈를 통한 점유율 강화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와 관련된 새로운 소식이 계속 쏟아지고 있다.


512GB 대형 메모리 장착?

▲ 세계 최초 512GB 플래시 메모리 양산

삼성전자가 빠른 시간에 스마트폰의 선두 자리를 차지한 것은 자체적으로 보유한 부품 기술에 힘을 얻은 바가 크다. 그 대표적인 것이 메모리 분야다. 최근 세계 최초로 512GB 플래시 메모리 생산을 시작하면서 갤럭시S9 시리즈에 적용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시장에서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6을 제외하고 모든 단말기에 마이크로 SD 카드를 지원하면서 저장공간에 관해서는 아이폰 대비 우위 요소에 있었다. 이번에도 마이크로 SD 카드를 지원함으로써 저장공간에 대한 확장성을 계속 유지하겠지만, 이와 더불어 기본 저장공간도 512GB로 업그레이드해 애플에 한 발 더 앞서나가지 않겠냐는 추측이다. 

▲ 갤럭시S9 시리즈에 빠른 적용?

사실 512GB 내장 메모리를 채용하면 별도의 마이크로 SD 카드 지원이 필요 없는 충분한 용량이기 때문에 설계 면에서도 장점이 있다. 다만 이를 실현할 경우 가격이 급상승하는 요인은 걸림돌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블랙, 블루, 골드, 퍼플 컬러로 출시?

▲ 4가지 기본 외관 컬러 적용

최근 스마트폰의 컬러 마케팅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 이를 가장 잘 활용한 곳이 바로 삼성전자다. 이미 출시한지 1년이 다 되어 가는 갤럭시S8에도 새로운 컬러를 적용하면서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런 성향 때문에 신형 스마트폰을 출시할 때 새로운 컬러에 대한 관심은 늘 집중되고 있다. 

▲ 퍼플 컬러의 새로운 등장

이는 새롭게 선보이는 갤럭시S9 시리즈도 마찬가지인데 최근 뉴스에 따르면 블랙, 블루, 골드, 퍼플 컬러로 출시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이 중 눈에 띄는 것은 퍼플 컬러인데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색상으로 과연 어떤 형태로 표현될지 관심이 쏠린다. 또한 삼성전자는 그동안 같은 컬러라도 직관적인 색을 탈피하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갤럭시S9 시리즈에서의 '퍼플'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조리개값 변화를 통한 카메라 성능 강화

스마트폰 카메라 성능의 강화는 여러 브랜드에서 신제품을 출시할 때마다 빠지지 않는다. 삼성전자 역시 마찬가지로 최근 갤럭시노트8에서 드디어 듀얼 카메라를 적용하면서 이런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에 더 나아가 갤럭시S9에 조리개 값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기능을 탑재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 f/1.5 조리개를 적용한 W2018

이런 근거로는 새로 출시한 W2018이라는 고가의 폴더형 스마트폰인데, f/1.5의 조리개 값을 적용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이 값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이런 기술을 적용한 만큼 삼성전자의 대표 모델인 갤럭시S9 시리즈에도 그대로 반영될 것이라는 주장인데, 과연 실현 여부와 그 세부 성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갤럭시S9 카메라의 획기적인 발전 여부

발전된 덱스 스테이션 출시

삼성전자는 갤럭시S 시리즈 출시와 동시에 다양한 액세서리를 함께 출시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 초에는 덱스 스테이션을 선보이면서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는데, 실제 판매는 미진했던 것으로 알려진다. 

▲ 관심을 모았던 덱스 스테이션

하지만 이런 실적에 큰 상관없이 더욱 성능을 발전시킨 새로운 덱스 스테이션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새로운 액세서리는 '덱스 패드'라는 이름으로, 갤럭시S9와 연동 시에 터치 패드 또는 키보드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인 연결 방식과 성능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갤럭시S9 시리즈의 출시와 동시에 기대되는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 키보드, 터치 패드로 활용 가능

손금 인식 기능의 탑재?

▲ 새로운 보안 기술의 필요

애플이 아이폰X에 얼굴 인식 기술을 적용하면서 이에 대응하기 위한 삼성전자의 선택에 관심이 모아지던 중 이와 연관된 기사가 언론에 노출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갤럭시S9 시리즈에 적용된다는 것은 아니지만, 손금 인식 기술 특허를 출원했다는 소식인데, 이 기능이 현실화될 경우 스마트폰을 손에 쥐는 것만으로 보안 해제가 되기 때문에 편리함을 제공함과 동시에 보안성도 강화할 수 있다. 다만 아직 특허 출원 단계로 곧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갤럭시S9 시리즈에 당장 적용이 힘들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 손금 인식 특허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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