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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카포카추~ 생존율 1% 세쌍둥이 판다의 네돌

조회수 2018. 8. 2. 11: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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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둘도 아닌 셋이라네~
번식률이 현저히 낮아
단 한 마리의 출생만으로도 화제가 되는 판다!
BUT 1%의 생존율을 극복한 세쌍둥이
판다가
4번째 생일을 맞이해
많은 이들이 축복하고 있다고 함^.<
오.. 작고 소듕한 판다(인지 쥐 인지..)
만지면 부서질 것만 같았는데
어느새, 시그니쳐 무늬가 나타나기 시작했음
(그러나 여전히 병약해 보인다ㅜㅜ)
100일이 지나고 살찌고 털찌니
좌로 보나 우로 보나 판다인 것이 분명해짐ㅋㅋㅋㅋㅋ
첫째는 암컷 멍멍, 둘째 수컷 슈슈, 막내 수컷 쿠쿠로
공모전을 통해 이름까지 붙여지고
이례적인 세쌍둥이 탄생에
판다 엄마의 독박 육아 스트레스를 우려한 사육사가
분담 육아를 맡아준 덕에
가끔 있는 판다 가족의 재회 현장이
훈훈+난장판이 되기도 하고
으른들이 자녀들 말 안 들을 때
지근지근 밟아야 정신 차리겠느냐고 하는
사람st 참교육도 볼 수 있었음(식겁)
한때는 인큐베이터에 의존하던 뽀시래기들이
이젠 다 커서 스스로 대나무 잎도 척척 따먹는 것을 물론
생일 선물로 준비한 밥그릇만 한 얼음도
젊은 혈기로 와작와작 씹어먹는 금이빨 클라쓰bb
세계 유일무이한 세쌍둥이 판다들아!
앞으로도 무병장수해서 큐티뽀짝한 매력 보여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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