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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설어서 신기하고 무서운 동물 치료 과정

조회수 2018. 10. 12. 1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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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푸지마, 도토 토토잠보
자연보호가와 수의사로 이루어진
sns 계정
jungle_doctor
아픈 동물들을 케어하는
생소한 장면들을 업로드해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는데?!

작고 소듕한 고슴도치는 물론이요~

의문의 사고로 부리를 잃게 된 투칸과

등딱지 보수가 필요한 꼬부기에게,
3D 프린터기로 복원한 새 부리와
튼튼한 유리섬유 등딱지를 선물하고

센스가 돋보이는(?) 의료 도구로

동물 케어에 지극정성인 jungle_doctor !

(흠흠, 소가.. 눈 치료받았나바)

병원에 내원하기 힘드신 환자를 위해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도 제공하고 있구요?

이 환자는 흉내지빠귀,

이름처럼 다른 새의 울음소리를 흉내 내는

신통방통한 환자인데 말린 발가락 치료 중이심

다음 환자분 들어오세요~ 하면
턱!하고 침대 위에 알아서 누울 것 같은 이 침팬지는
우간다에서 진찰받은 첫 환자라고ㅋㅋ

모든 동물의 치료과정이 까다롭지만

큰 몸집을 가진 코끼리만큼

케어하기 힘든 게 있을까 싶은데!!

의족까지 척척 맞춰주시는 닥터들ㅠㅠ

오.. 코끼리 의족만큼이나 생소한

코뿔소 CT촬영 장면 본 적 있는 분...?

동물 병원에서 반려 동물 치료받는 것도

넘나 생소한데

보기 드문 야생동물의 치료 과정을 보니

신기하면서도 적나라한 광경이라 무섭기도 하지만

야생동물들이 처한 상황을 알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고..!

앞으로도
jungle_doctor의 선행이 이어져
이 귀염뽀짝한 생명체들이
덜 아프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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