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을 너무 사랑해 길냥이를 입양한 배우
조회수 2018. 11. 6. 15:20 수정
ฅ^•ﻌ•^ฅ
한입에 쏙 담아버리고 싶은(?)
하얀 찹쌀떡과
자꾸만 만져보고 싶은
핑크핑크한 혓바닥을 소유한
요녀석의 이름은 <하쿠>
그리고 요녀석의 집사는
바로 배우 <채수빈> 되시게따!
하쿠는 세상 귀염뽀짝한 매력으로
채수빈의 마음을 홀~랑
빼앗아 버렸다고 하는데
집사의 일을 방해하는 건
기본 중의 기본이다냥!
장난감을 갖고 노나 했더니
집사가 읽던 책의 책갈피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얼마나 똑똑한지
자기 이름 알아듣고 쳐다보는데
내가 다 심쿵!
뽀-얀 빛깔이 예사롭지 않은 게
집사님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란듯하지만
사실 하쿠는 길냥이었다고.. 8ㅅ8
어느 날 바들바들 떨고 있는
하쿠를 발견했고
사람을 너무 잘 따르고 좋아해
좋은 주인을 찾아보려
임시보호를 하고 있다가
너~무 적응을 잘해
새 식구로 맞이하게 됐다고 함!
(집사 간택 실력이 아쥬 베리 굿乃)
지금은 강아지 '마타'와
함께 살고 있다고 하는데
이 둘의 캐미도 장난 없음
ㅋㅋㅋㅋㅋ커엽ㅠ
하쿠와 마타가
누굴 닮아 이렇게 사랑스러운가 했는데
주인을 쏙빼 닮은 거 같음!
하쿠야 마타야
이제는 좋은 주인님과 함께
오래오래 행복만 하길 바라~
ฅ^•ﻌ•^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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