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내밀고 세상 귀엽게 자던 짤 속 강아지 근황
조회수 2019. 6. 13. 11:25 수정
배방구 한번만ㅠㅠ
알 사람은 안다는 꽤 유명한 강아지!
세상 편한 모습으로 자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운데ㅠㅠㅠㅠ
배 방구를 부르는 오동통한
배를 가진 이 아이는
필리핀에 살고 있는 시츄 '파닝닝'임!
같이 태어난 형제들은
평범하게 자는데 유독 파닝닝은
벌러덩 누워 잔다고 함ㅋㅋㅋ
귀여움 빼면 주말의 내 모습이고요?
맘마도 누워서 먹음ㅋㅋㅋㅋㅋㅋㅋ
혹시 파닝닝이 항상 누워만 있는 건
아닐까 조금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평소에는 뽈뽈 잘 돌아다닌다고 함><
맨날 누워있어서 보기 힘든
닝닝이 얼굴도 보고 가세요^^
그래도 워낙 많이 누워있다 보니
집사님도 걱정이 되셨는지
병원에 찾아갔었다는데........
파닝닝에게 이 자세가 가장 편해서
그렇다는 귀여운 진단이 나왔다고 함ㅠㅠ
흔하지는 않지만 개들이 배를 드러내고
자는 경우가 있긴 해도,
파닝닝처럼 다리를 바닥에 붙이고 자는
일은 더욱 드물다는데ㅋㅋㅋㅋㅋ
파닝닝처럼 시츄인 경우,
견종 자체가 굉장히 유연하기 때문에
성견이 된 후에도 이렇게 잘 수 있다고!
전보다 많이 자랐지만
여전히 아기 강아지인 파닝닝은
요즘에도 이렇게 잔다는데~
과연 성견이 되어서도
지금처럼 잠을 잘 지 새삼 궁금함..!
무엇보다 항상 건강하고
가족들과 행복하길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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