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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든 강아지 키우다 눈물 왈칵 올라오는 순간

조회수 2019. 6. 7. 15: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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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흡..
# 아파서 예민해져서 뭘 해도 물려고 할 때
사람도 그렇듯이 얘네들도 예민할 때 건드리면 화내요..
# 멍 때리면서 어느 한 곳 응시할 때
불러도 가만히 있고..
안 들리는 건지, 못 듣는 척하는 건지ㅜㅜ,,
그러다 큰 소리 내면 놀람..
# 산책가자고 해도 반응 없을 때
미친 듯이 나가고 싶어 하던 애가
산책에도 반응이 없을 때가 생깁니다..
# 하루종일 잠만 잘 때
ㄹㅇ 애기 때보다 더 잠을 많이 잠
# 잘 못 걷고 휘청일 때
특히 자다가 호다닥 일어났는데 휘청이고 다시 앉을 때 맴찢
# 예전 사진 볼 때
우리 애기가 이렇게 젊을 때도 있었는데..
# 맛있는 거 줘도 안 먹을 때
진심 속 터지고 눈물 나올 때임ㅠㅠ
그렇게 잘 먹던 먹보가 젤 좋아하는 거 줘도 안 먹음
# 물을 급하게 먹는 것도 아닌데 켁켁 거릴 때
(말잇못)
# 먹는 약이 많아질 때
영양제부터 처방 약까지 먹이는 것도 곤욕..
먹어야 나을 텐데 안 먹고 뱉을 때 현타옴
# 이별을 준비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 때
평생 옆에 있지 않을 거라는 건 아는데 생각하기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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