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강아지도 유기견으로 입양한 가수
조회수 2019. 12. 30. 17:31 수정
ㅜㅜ로꼬..♥
전 주인이 이사하면서 다락방에 버리고 가
홀로 방치돼 유기견이 됐던 '해피'
그런 해피를 '라떼'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입양한 연예인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래퍼 로꼬!
현재는 군대 간 로꼬로 인해 가족들이
알뜰살뜰 라떼를 보살피고 있다는데!
이번에 휴가 나온 로꼬는
라떼의 동생을 입양했다고~!
그건 바로 '릴로'
릴로는 원래 다른 형제 강아지들과 함께
비닐하우스에서 방치돼 자라고 있었다고 함ㅜㅜ
방치돼 자라다 보니 개체수가 너무 늘어
케어를 제대로 받지 못한 상황이었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 강아지들을 유엄빠 봉사단이 데려와
상태를 살피고 접종까지 한 후
입양자를 찾고 있었는데
라떼 때부터 유엄빠와 인연이 있던 로꼬가
입양을 하겠다고 한 것!
이렇게 로꼬의 사랑을 받고 자라는
릴로를 보니 너무나도 다행이고
더이상 아픈 기억 없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함..ㅜㅜ
라떼와 릴로! 아프지 않고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고!
아빠 로꼬가 제대하면 셋이 더 재밌게 지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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