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데려온 고양이 5개월 지난 근황

조회수 2019. 3. 21. 14: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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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꼬미, 길냥이 출신이죠
2018년 10월
엄마 잃고 가엽게 울고 있는 아기 냥이를 줍줍
0.3kg으로 파인애플 인형보다 작았던 우리 꼬미
우유 먹여주고~ 재워주고~ 사랑으로 보살폈더니
2018년 11월
1개월 만에 파인애플 인형과 비슷한 크기로 성장!
어흨,, 심장 아프게 귀여운 내시키
너무 잘 먹인 탓일까
2018년 12월
2개월 만에 파인애플 인형을 씹어먹으려고 함 ;ㅅ;
제법 컸다고 말대답 시전
2019년 1월
어느새 한없이 작아진(?) 파인애플 인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 크는 거 금방이라더니ㅠㅠㅠ
내시키 쑥쑥 잘 크는 거 보니까 아쉽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함
취미생활 중인 송꼬미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9년 3월
그리고 바로 어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젠 파인애플 인형을 물고 돌아다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무고무.............?
뭘보냥? 고양이 처음보냥?
5개월 만에 폭풍 성장한 우리 꼬미 ฅ^•ﻌ•^ฅ
앞으로 건강하고 내 말 잘 듣는 주인님이 되어줬으면 하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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