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트 같은 반려견과의 일상으로 매력발산 중인 분

조회수 2019. 3. 22. 15: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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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젤루 재밌는 사람☆

강기영, 이 구역의 막장 드라마 감독은 ‘나야 나!’

반려견과 함께하는 일상도
예능 못지 않게 콩트 같다는데~

그의 콩트를 완성시키는 반려견이자

강기영과 아이들의 '아이들'을 맡고 있다는

쭈나(좌_어머니네 강아지)와 푸푸(우)!

#1.

내 새끼 아프니 나도 아프다.

강아지 넥카라 무엇..?ㅋㅋㅋㅋ

#2.

푸푸는 만능 댕댕이.

능청능청한 강기영의 연기와 체념한 듯

얌전히 있는 푸푸가 웃음 포인트임☆

푸푸와 함께인 지금은
세상 행복해 보이지만사실,
17년을 함께 한 반려견
'꼬나'를 하늘로 보낸 후
출처: 강기영 인스타그램

다시 강아지를 키울 자신이 없었다는 그ㅠㅠ

그 빈자리를 강아지 인형이 채우고 있었는데

인형과 똑 닮은 크림색 푸들을 만나게 됐고

녀석이 자꾸 눈앞에 아른거리자 결국

입양을 결정..!

인형의 이름을 따 
'푸푸'라는 이름을 지어줬다고 함bb

푸푸는 좋겠다..

개아범이 쏘 스윗해서>.<

푸푸를 향한 마음을 숨길 수 없는 그의 모습에

보는 사람마저 엄마 미소 짓게 되는 것♡_♥

앞으로도 두 콤비의 행벜한 일상
많이 공유해주시고
배우 강기영의 행보도 기대해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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