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둘도 없는 사이라는 강아지와 여우
조회수 2018. 2. 24. 08:10 수정
※심쿵주의※
생후 5주 때 부모를 잃었는지
길을 잃고 혼자 떨어져 있는
여우를 발견한 제시카(Jessika)
여우에게 '주니퍼'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집으로 데려왔다고 하는데!
주니퍼의 귀여운 외모와
꾸러기 같은 모습에
인기가 퍽↑발↑ 하고 있다고
(๑╹∀╹๑)
애니메이션에서 튀어나온 것처럼
다양한 표정을 가진 주니퍼!
주니퍼는 이미 미국에서 유명한
여우라고 하는데 주니퍼가 사랑받는
또 다른 이유는 함께 사는 강아지와의
美친 캐미 때문이라고!
주니퍼와 함께 살고 있는
셰퍼드 믹스견 '무스'
무스도 유기견으로
주니퍼와 비슷한 시기에
함께 살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주니퍼가 무스를 매우 애정한다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들었던 지난날을
서로 위로라도 해주는 듯
사이가 좋아 보이는 주니퍼와 무스
앞으로도 서로를 보듬어주고 챙기며
행복한 날들을 보내길 바라~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