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갑자기 냥이가 합석하는 나라

조회수 2018. 2. 22. 13: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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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들의 파라다이스~ 터얼키~
출처: 1boon
최근 터키에서 식사를 하던 순이는
갑작스러운 합석 손님에 당황을 해버렸는데 ㅇㅅㅇ
진심 일행인 줄..;;
냥이 양반, 거 너무 자연스러운 거 아니오?
출처: 1boon
"어이 인간들아, 약속 시간에 늦어서 미안하다만
얼른 내 몫도 달라"
출처: 1boon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피 캣 닮았는데..? 암튼 이 냥이는
한참을 앉아있다가 사라졌는데...
출처: 1boon
으아니, 터키가 냥이들 천국이라는 건
귀동냥으로 들었다만 생판 남에게도
이렇게 치대는 뽀시래기들을 보니 진짜루 신기했음!
출처: 1boon
게다가 거의 모든 집 앞엔 고양이 사료와 물이
놓여있었는데!! 대체 왜!! 이토록 길냥이들을
챙기는가 했더니, 종교적인 이유가 있다는 것 WoW
출처: 1boon
이슬람의 선지자 무함마드가 고양이를 귀여워했으며,
호랑이 무늬처럼 된 고양이의 머리털 색깔을
'선지자의 다섯 손가락'이라고 칭하기도 했다고!
그래서 유독 고양이한테 호의적이라고 함
출처: 1boon
호의적인 거 인지용~ 뒤에 열일하는 아저씨들과
넘나리 대조되는 이 녀석만 봐도 알 수 이뜸ㅋㅋㅋㅋㅋ
출처: 1boon
심지어 얘도 길냥인데 아파트 안에
들어가려고 입구에서 우리를 기다림.. ;ㅅ;
(문 열어 달라고)
출처: 1boon
남의 집 자동차가 내 발자국 때문에
벌집이 되든 말든
브라더 컨츄리 손길에 가버렷-!
출처: 1boon
(무릎주의)
뭐, 모든 고양이가 치대는 건 아님!
ㅋㅋㅋㅋㅋ 이렇게 냥무시 시전 하는 분들도 계심^_ㅠ
출처: 1boon
제일 귀여웠던 뽀시래기 T^T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길냥이들에게 약간 냉담한 지역에 사는 순이는
많이 부러웠달까..★ 암튼 합석 냥이부터
살가운 냥이들까지 고루고루 만나서 훈훈한
여행이었음~(^・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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