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적이 드물어지자 벌어진 일

조회수 2020. 3. 26. 14: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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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라진 곳에는..
코로나 19로 세계 각국에서 이동 제한, 봉쇄령이 내려진 가운데 곳곳에 인적이 드물어지자 뜻밖의 일이 일어나고 있음
관광지로 유명한 베네치아는 관광객이 크게 감소하면서 운하의 물이 맑아져 물고기 떼가 돌아다니는 현상이 일어났고
칠레 산티아고에서는 야생 퓨마가 먹이를 찾기 위해 마을로 내려왔는데 이 지역은 한 때 퓨마의 서식지였다고 함 ㅠㅠ
일본의 한 사슴공원은 사람이 줄어들어 먹이 먹기가 힘들어지자 사슴들이 관광객만 보면 몰려드는 이상행동을 보였다고 함 ㄷㄷㄷ
휴교 중인 미국의 한 초등학교에는 아이들 대신 칠면조가 운동장을 배회하는 사진이 찍혔고
코로나 공포 속 봉쇄령이 내려진 콜롬비아에서도 야생 여우가 어느 집 마당을 돌아다니는가 하면
역시나 코로나로 이동 제한령이 내려진 스페인에서도 곰이 마을을 어슬렁 거리는 것이 카메라에 찍혔음 ㅋㅋ
야무지게 동네 돌아다니는 개미핥기의 모습!
어딜 그렇게 가는 거니?ㅋㅋㅋ
코로나 여파로 휴관된 수족관의 모습
사람들 없는 틈을 타 펭귄을 풀어줬더니 저렇게 활보하고 다녔다고 함... 커여워
코로나가 종식돼 하루빨리 마음 놓고 외출했으면 싶기도 하고 사람들 없는 틈을 타 모습을 드러내는 동물들을 보니 짠하기도 하네요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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