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 등받이 해주고 뿌듯해진 멈머

조회수 2021. 8. 12. 17: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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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머의 유별난 사랑 표현 "언니랑 떨어질 수 없개!"

댕댕이가 집사에게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 맛있는 간식 또는 산책일까요? 아마 댕댕이의 가장 큰 소망은 집사와 온종일 시간을 보내는 걸 텐데요.  
최근 대만에 사는 한 댕댕이가 집사와 함께 지내며 행복함을 온몸으로 자아내 화제를 모았습니다!

출처: ETtoday

복슬복슬 털이 매력 포인트💖

대만에 사는 여성 '왕(Wang)'씨는 올해 6세 반려견 '로우위엔(Rouyuan)'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로우위엔은 왕씨의 껌딱지라고 할만큼 가족을 사랑하는데요.  
애교도 많고 순둥한 성격이라 왕씨는 로우위엔을 데리고 외출하는 일이 잦다고 합니다.

출처: ETtoday

집사의 등받이로 변신 완료!

그러다 최근 왕씨는 집에서 노트북을 켜고 잠시 업무를 봤다고 합니다. 어김없이 로우위엔은 왕씨에게 달려왔죠. 그녀는 등받이에 좁은 틈을 두고 앉아 있었는데요.  
로우위엔은 그 틈을 비집고 들어와 버렸습니다. 왕씨는 로우위엔이 불편할까 봐 내려가라고 했지만, 로우위엔은 오히려 자리를 지키고 버텼습니다. 왕씨의 걱정과 달리 로우위엔의 표정은 매우 만족해 보였죠. 🐶

출처: ETtoday

왕씨는 "로우위엔이 마치 푹신푹신한 등받이처럼 느껴졌다"고 전했습니다. 만족을 넘어 뿌듯해 보이기 까지한 로우위엔은 한동안 왕씨의 등받이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반려견이 자신의 몸 한쪽을 맞대고 앉는 것은 그 사람을 신뢰하고 애정한다는 뜻인데요. 로우위엔도 아마 왕씨와 한시도 떨어질 수 없기에 의자로 올라갔을 겁니다~
가족 껌딱지 로우위엔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행복한 반려생활을 이어가길 동그람이도 응원합니다!

출처: ETtoday

로우위엔의 행복한 꽃길 응원합니다~

사진  ETtoday  
   동그람이 장형인 trinity03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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