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견 입양한 소녀의 세상 행복한 표정💖

조회수 2021. 8. 5. 13: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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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모즈의 평생 가족이에욧!! 꼬마 집사의 귀여운 입양 선언💕

반려동물을 새 가족으로 맞이하는 일은 분명 기쁜 일입니다. 최근 미국에 사는 한 소녀도 반려견을 입양하고 기쁨을 감주치 못했다고 하는데요. 댕댕이 집사로 다시 태어난 소녀의 표정은 행복 그 자체였습니다. 😊

출처: YouTube 'TheDodo'

소녀와 댕댕이의 귀여운 케미🤗

미국에 사는 소녀 '릴리안(Lilian, 2)'의 가족은 지난 1월경 청각장애견 '모즈(Moz)'를 입양했습니다. 모즈는 원래 '톰(Thom)'이라는 남성이 임시 보호하던 강아지였죠.  
모즈는 선천적인 이유로 귀가 들리지 않았습니다. 입양자를 찾지 못해 톰이 임시 보호를 시작했었죠.

출처: YouTube 'TheDodo'

댕댕이 모즈의 꿀잠 시간

출처: YouTube 'TheDodo'

산책 중인 모즈를 발견한 릴리안!!!

톰은 매일 모즈를 데리고 마을을 산책했는데요. 산책길에 항상 만나던 이웃이 소녀 릴리안과 릴리안의 엄마였습니다. 릴리안은 유난히 모즈에게 관심을 기울였죠.

출처: YouTube 'TheDodo'

안녕 댕댕아, 난 릴리안이야!

모즈는 누군가에게 먼저 꼬리를 흔들며 다가가는 친근한 성격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릴리안은 모즈를 보며 '귀엽다', '착하다'고 칭찬하며 예뻐했죠. 모즈도 릴리안의 손길이 싫지 않은 듯 가만히 있었다고 합니다.

출처: YouTube 'TheDodo'

릴리안과 모즈의 산책!

이후 릴리안은 톰의 보호하에 모즈와 함께 산책을 나가기도 했습니다. 릴리안의 집에서 모즈가 함께 시간을 보내기도 했죠.

출처: YouTube 'TheDodo'

릴리안과 모즈는 둘이 편안하게 시간을 보냈어요~

릴리안이 모즈와 함께하는 모습을 본 소녀의 엄마는 입양을 진지하게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모즈의 귀가 들리지 않는 것은 큰 장애물이 아니었습니다.

출처: Instagram 'thomohawk'

딸과 편안하게 시간을 보내는 모즈를 보며 평생 가족이 되어 주고 싶은 확신이 들었다고 합니다.

출처: YouTube 'TheDodo'

내가 댕댕이 집사라니ㅠㅠ

결국 릴리안의 부모님은 모즈의 입양을 결정했습니다. 임시 보호자인 톰도 릴리안의 가족이라면 모즈를 믿고 보낼 수 있었죠.

출처: YouTube 'TheDodo'

입양 소식을 들은 릴리안은 활짝 웃으며 모즈를 환영해 줬는데요. 소녀는 "난 모즈의 평생 가족이에요(I'm Moz forever family)"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YouTube 'TheDodo'

앞으로 잘 부탁해 모즈!

멍집사의 길로 돌아선 꼬마 집사 릴리안. 모즈와 릴리안의 케미가 얼마나 귀여울지 정말 기대됩니다~

출처: YouTube 'TheDodo'

내가 모즈 평생 가족이에요~!!!! 😍

사진  YouTube 'TheDodo'   Instagram 'thomohawk'    
 동그람이 장형인   trinity03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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