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3개월 멈머가 '천재'라고 칭찬받은 이유.JPG

조회수 2021. 3. 31. 11: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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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집에도 반려견 전용 계단이 있으신가요? 반려견이 사람 도움 없이 침대나 소파에 스스로 올라갈 수 있고, 슬개골도 보호할 수 있어 유용한 제품인데요. 그런데 이 제품을 자신만의 장난감으로 탈바꿈시킨 천재 댕댕이가 있다고 합니다!

출처: Instagram 'ronaldbasset'

천재 댕댕이는 바로 '로널드(Ronald)'입니다. 생후 3개월 된 강아지 로널드는 반려인 '에밀리 샤이너(Emily Shiner)' 씨와 함께 살고 있는데요. 최근 샤이너씨는 로널드를 위해 반려견 전용 계단을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사용 첫날 로널드는 샤이너씨에게 폭풍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로널드는 슬라이드형 계단을 마치 미끄럼틀 타듯 내려갔습니다. 보통 반려견은 네 발을 이용해 걸어서 내려가는데요. 로널드는 미끄럼틀 타는 방식으로 내려갔고, 마치 놀이기구를 타는 듯 즐거워했다고 합니다. 

샤이너씨는 개인 sns에 로널드의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그는 "로널드의 기발함에 놀랐다"며 "계단을 이렇게 이용하는 로널드가 천재라고 생각했다"고 전했습니다.🤗

출처: Instagram 'ronaldbasset'

사람의 시각에서 봤을 때 계단은 그저 오르내리는 데 유용한 제품이지만, 로널드에게는 일상 속 또 하나의 즐거움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로널드가 소소한 행복함을 많이 발견하길 바랍니다. 😘

출처: Instagram 'ronaldbasset'

사진

Instagram 'ronaldbasset'


동그람이 장형인

trinity03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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