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요를 부르는 필드 룩! 셀럽들의 리얼 골프 웨어

조회수 2021. 5. 13. 1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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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을 런웨이로 만들어버린 스타들의 골프룩

출처: @ch_amii
출처: @ch_amii

스타일리시하기로 소문난 영 골퍼 차정원. 기능성을 강조한 기존의 골프웨어에서는 볼 수 없던 편안하고 힙한 스타일을 즐긴다. 플리츠스커트와 맨투맨, 윈드브레이커가 그녀의 페이보릿 아이템 중 하나. 골프웨어로도 데일리 룩으로도 손색없는 스타일이라 부담감 없이 시도해보기 좋을 듯. 

출처: @hyominnn
출처: @hyominnn

골프 입문자가 아니더라도 효민의 골프웨어를 보면 당장 골프를 시작하고 싶을 듯. 패션 센스가 넘치는 그녀답게 점프 슈트를 선택해 개성 있는 골프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네온 컬러의 캡과 삭스를 더해 경쾌한 무드를 배가시킨 것이 포인트! 스커트에 비해 활동성까지 뛰어나니 골린이에게도 추천한다.

출처: @lee.hyunyi
출처: @lee.hyunyi

역시는 역시! 화사한 컬러의 골프웨어가 대세인 요즘, 클래식한 블랙&화이트로 고급미를 뽐낸 모델 이현이. 볼륨감이 살아있는 하이웨스트 스커트에 크롭한 기장의 화이트 블라우스를 매치해 실루엣의 조화를 이룬다. 퍼프 소매와 허리 부분의 넓은 밴딩, 주름 디테일이 믹스돼 심플하지만 세련된 느낌을 준다.


출처: @hyoyeon_x_x
출처: @hyoyeon_x_x

프로의 포스를 풍기는 효연의 필드 룩. 짧은 스커트가 부담스럽다면 그녀처럼 긴 바지를 선택하는 것도 좋다. 장시간 햇빛에 노출되는 활동인 만큼 자외선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화이트 부츠 컷에 패턴이 들어간 네이비 톱과, 헌팅 캡을 더해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출처: @kieunse
출처: @kieunse

기은세는 스포티한 무드의 아노락과 선캡으로 코디를 완성했다. 사복 장인답게 생동감 있는 오렌지 컬러 장갑을 선택한 것도 포인트! 작은 아이템이지만 다소 지루할 수 있는 룩에 재미를 더할 수 있다. 또한 장시간 라운딩을 위해선 눈 보호를 위해 그녀처럼 선글라스를 착용해야 할 것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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