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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해 준비한 어린이날 선물 리스트

조회수 2021. 5. 4. 13: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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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이 가득한 시절인 만큼, 가지고 싶은 것도 많은 초등학생을 위해 준비했다. 즐거운 오늘이 차곡히 쌓여 더 나은 내일, 결국엔 더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가길 바라며.   

놀이는 SNS를 타고
요즘 애들과 SNS는 떼려야 뗄 수 없는 끈끈한 관계다. 그래서 아이들의 관심사는 주로 SNS에서부터 출발하는 경우가 많다. 유튜브 먹방에서 유행하기 시작한 히츨러의 수수깡 젤리부터, 틱톡에서 붐을 일으킨 가지각색 모양의 팝잇까지. SNS에서 본 것을 사고, 맛보고, 즐기는 것뿐 아니라 그것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며 놀이를 이어나간다.
레고를 조립하고 어플리케이션으로 스캔하면 증강현실 속에서 뮤직비디오를 만들 수 있는 레고 비디요 파티 라마 비트박스는 2만9천9백원, 레고(Lego). 노란색 농구공은 가격미정, 언더아머(Under Amour). 수수깡 젤리는 40g 2천원, 히츨러(Hitschler).  
원하는 지비츠를 달아 나만의 신발을 만들 수 있는 클로그는 4만9천9백원, 크록스(Crocs).  
분방한 레터링으로 경쾌한 스트리트 패션을 완성할 수 있는 하프 집업과 조거 팬츠는 한 세트에 8만9천원, 플라키키(Flakiki).  
요즘 아이들에겐 가방에 키링, 참 등의 장식을 달고 다니는 것이 유행이다. 가방에 달 수 있는 플라밍고 인형 참은 52만원, 로에베(Loewe).  
귀여운 동물 그림이 돋보이는 에어팟 케이스. 고리를 걸어 어디든 달고 다닐 수 있어 분실 위험이 적다. 2만원, 마가린 핑거스(Margarin Fingers).  
움직일 때마다 가방 안의 글리터가 움직이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백팩은 16만8천원, 피터젠슨(Peter Jensen).  
브랜드의 로고가 돋보이는 핸드폰 케이스는 13만5천원, 오프화이트(Off-White).   


나만의 것
초등학생 정도가 되면 엄마가 사다 주는 아무 물건이 아니라 자기의 취향에 맞는 것을 찾고, 원하기 시작한다. 특히 미디어에 노출되는 시기가 빨라지면서 명품을 구매하는 연령대는 점차 낮아지고 컬래버레이션, 한정판 등에 대한 초등학생들의 관심은 증가하고 있다. 웬만한 명품보다 구하기 어려운 클래식 중의 클래식 나이키 조던과 구찌와 엑소 카이가 협업한 귀여운 곰돌이 프린트의 반지갑을 선물한다면, 피식 새어 나오는 조카의 웃음을 막을 수 없을 거다.
손으로 그린 듯한 곰돌이 프린트 반지갑은 76만원, 구찌(Gucci). 컬러블록이 인상적인 에어 조던은 가격미정, 나이키(Nike). 빨간색 스트랩이 돋보이는 시계는 9만9천원, 스와치(Swatch).  
20세기의 뽁뽁이가 진화한 버전인 팝잇은 아이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감각 발달에도 좋다. 3천원대, 문구점에서 구입 가능.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아이들은 교복 위에 입을 수 있는 후드 집업을 선호한다.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의 넉넉한 후드 집업은 14만4천원, 스투시(Stussy).  
10대들이 자주 가는 라이프스타일 숍은 바로 다이소다. 다꾸를 할 때 꼭 필요한 마스킹 테이프는 3천원, 다이소(Daiso).  
아이의 위치를 확인하고 이동 경로를 알 수 있는 서비스로 엄마의 마음을 안심시켜줄 U+카카오리틀프렌즈폰4는 25만원대, LG U+.  
다꾸, 폰꾸, 폴꾸 등, 요즘 10대들은 무언가를 직접 꾸미는 것에 진심이다. 다이어리를 꾸밀 때 좋은 스티커 팩은 4천5백원, 덴스(Thence).  
게임 아이템을 살 수 있어 아이들이 최고의 선물로 꼽는 구글플레이 기프트 카드. 가격은 카드에 따라 천차만별.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   


혼자서도 잘해요
코로나19로 학교와 학원보다 집에서 가정학습을 하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고 있다. 그러다 보니 비대면 수업을 위한 노트북, 태블릿, 헤드셋 등의 수요 또한 급증하는 중이다. 여러 생활 소음이 가득한 집에서 수업을 듣는 아이를 위해 노이즈 캔슬링이 완벽하게 되는 갤럭시 버즈나 에어팟 프로를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생활 방수가 가능한 갤럭시 버즈 프로는 23만9천8백원, 아디다스와 협업해 재생 플라스틱으로 제작한 스냅백 모양 케이스는 27만9천원, 삼성(Samsung). 메시 소재가 이어 쿠션을 감싸 베개 같은 포근함을 느낄 수 있는 에어팟 맥스는 71만9천원, 애플(Apple).  
하이틴 느낌의 브랜드로 아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미스치프의 러그. 11만9천원, 미스치프(Mischief).  
컴팩트한 사이즈와 귀여운 라이언 피규어 장식이 특징인 무선 키보드는 3만5천원, 카카오 프렌즈(Kakao Friends).  
인터넷 수업은 물론, 아이들이 그림을 그리기에도 좋은 아이패드 프로는 77만9천원부터, 애플.  
직접 자기의 머리를 손질하고 싶은 마음이 차오르는 시기, 다양한 스타일링 팁을 통해 여러 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 커스텀은 59만9천원, 다이슨(Dyson).  
베르가모트, 네롤리와 오렌지블라섬 노트로 구성된 시트러스 향의 미니 마우스 향수 EDT는 10ml 1만5천원, 자라 키즈(Zara Kids).  
최초로 본체의 컬러를 변경해 소장 가치가 있는 빨간색 닌텐도 스위치 마리오 에디션은 36만원, 닌텐도(Nintendo).

 
안전해, 완전해
아이들의 방은 각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꾸미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기능성이 포함된 리빙 제품은 엄마의 의견이 더 많이 반영되곤 한다.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안정성과 내구성을 샅샅이 살펴봐야 하기 때문. 라문의 벨라는 자외선, 적외선이 방출되지 않으며 발열 현상이 없어 아이들 방에 놓기 좋은 최적의 조명이다. 은은하게 흐르는 빛과 더불어 종 모양 조명의 머리 위를 만지면 아름다운 멜로디가 흘러나와 엄마는 물론, 아이의 마음까지 사로잡기 안성맞춤.
종 모양의 조명은 21만5천원, 라문(Ramun).  
초등학교에 진학하면 소지품을 간편하게 넣어 다닐 수 있는 가방이 필요하다. 경쾌한 컬러와 크로스백은 4만9천원, 디스커버리(Discovery).  
집에 있는 시간이 잦아지면서 예쁜 잡옷을 찾는 아이들이 많아졌다. 깅엄체크 패턴의 잠옷은 22만원대, 슬리피 존스(Sleepy Jones).  
넉넉한 사이즈와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는 바이크 모양 필통은 2만5천원, 피터젠슨.  
색색의 필라멘트를 넣어 입체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는 3D펜은 아이들이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친환경 원료를 사용한 3D펜은 11만원, 펜톡(Pentok).  
활동적인 아이들에게 선물하면 좋은 킥보드.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안정성이 뛰어난 킥보드는 15만9천원, 마이크로 킥보드(Micro Kickboard).  
비즈 목걸이, 마스크 스트랩을 지나 이제는 핸드폰에 걸 수 있는 스트랩이 인기다. 비즈와 진주를 엮어 만든 핸드폰 스트랩은 각각 3만2천원, 귓볼(Guitb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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