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짧다! 벚꽃 뺨치는 봄꽃 SNS 필수 명소 4

조회수 2021. 4. 5. 18: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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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봄꽃샷을 건질 수 있는, 봄꽃 명소 4

유기방가옥 수선화 

충남 서산의 민속문화재 ‘유기방가옥’은 수선화로 더 유명하다. 가옥 주변을 노란빛 수선화가 물들여 그림과 같은 장관을 이루고 있다. 규모도 넓은 편이라 어디를 가도 포토 스팟이다. 활짝 핀 수선화를 보고 싶다면 4월 초에 서둘러 다녀올 것을 추천! 수선화 개화 시기에는 입장료가 있으니 참고하자. (사진 출처 @evocation_chuu)  

📍충남 서산시 운산면 이문안길 72-10

창덕궁 홍매화 

꽃망울을 터뜨린 홍매화를 보고 싶다면 창덕궁으로 가볼 것. 연분홍빛 홍매화와 고풍스러운 궁궐이 어우러져 더욱 특별한 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다. 좀 더 인상적인 인증 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한복을 입고 가는 것도 방법! (사진 출처 @sun.graphy) 

📍서울 종로구 율곡로 99

콘하스 한남점 목련 카페 

목련 맛집으로 소문난 카페 콘하스 한남점. 복층 구조의 카페라 활짝 핀 목련 꽃을 한눈에 내다볼 수 있다. 파란 하늘과 어우러진 목련도 예쁘지만 해가 진 밤에는 눈처럼 하얗게 빛나는 목련을 감상할 수 있다. 카페라 자석이 한정적이니 주말보다 평일 방문을 추천한다. (사진 출처 @conhascoffee_co.ltd)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55나길 22


남해 다랭이 마을 

탁 트인 바다와 유채꽃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남해 다랭이 마을. 계단식 다랭이 논에 유채꽃이 만개해 들녘을 노랗게 물들이고 있다. 파란 하늘과 푸른 바다 사이로 펼쳐진 유채꽃은 한 폭의 그림 같은 장관을 이룬다. 화창한 날 방문해 유채꽃과 바다, 하늘을 모두 감상할 수 있길! (사진 출처 @ojnuii)

📍경남 남해군 남면 남면로679번길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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