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보다 확실한 변신 효과! 올봄 스타들의 헤어 컬러 체인지

조회수 2021. 3. 4. 13: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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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전환엔 염색만 한 게 없죠. 봄을 맞이해 염색을 계획하고 있다면 스타들의 헤어 컬러를 참고해 보세요.

@itzy.all.in.us

예지의 얼굴을 화사하게 밝힌 캐롯 컬러. 붉은 기가 가미된 캐롯 컬러는 피부톤을 밝히고 생기를 더해주는 효과가 있어 동양인에게 추천하는 컬러 중 하나죠. 채도가 높아 화사한 메이크업과도 잘 어울려요. 헤어 컬러 하나 바꿨을 뿐인데 생동감이 돌고 경쾌한 느낌을 준답니다.

@yerin_the_genuine

솜사탕을 연상시키는 파스텔 핑크로 염색한 백예린. 채도가 살짝 빠진 핑크는 차분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해주죠. 컬러가 가진 특유의 무드 덕분에 러블리한 하이틴 룩과도 잘 어울려요. 파스텔 핑크 컬러에 도전할 예정이라면 그녀의 메이크업도 참고해 보세요. 풀 메이크업보단 과감하게 터치한 블러셔와 립이 헤어 컬러와도 조화롭게 어우러진답니다.

@taeyeon_ss

전체 염색이 부담스럽다면 태연처럼 브릿지로 헤어 스타일에 변화를 주는 것도 좋아요. 귀라인과 목라인을 따라 컬러를 조금씩 넣어줬기 때문에 머리를 넘기거나 묶을 때만 살짝씩 컬러가 보여 더 매력적이죠. 염색하는 부위나 컬러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잦은 변화를 좋아하는 이들에게도 제격!

@young_g_hur

모발 손상이 걱정돼 탈색을 미루고 있다면, 영지처럼 투톤 헤어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모발 끝 쪽만 탈색해 기분 전환 삼아 헤어 컬러를 바꾸기에 부담도 적죠. 여러 번 탈색과 염색을 즐기다 끝부분만 잘라내면 되니깐요! 그녀처럼 층을 준 레이어드 컷과 함께 연출하면 좀 더 가볍고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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