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에서는 000 색 옷을 입어라?

조회수 2020. 12. 12. 1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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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색깔에 따라서 분위기가 좌우된다는 사실 아셨나요?

첫인상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자리에서는 옷 색깔도 신중하게 고르세요. 활동적인 느낌을 줄 것인지, 신뢰감 있는 모습을 보여 줄 것인지에 따라서 컬러 선택이 달라져야 하죠. 또 나만의 공간에서 가장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컬러는 무엇일까요? TPO별로 최적의 컬러와 피해야 하는 컬러들을 알려드려요.

면접에서는 호불호 없는 블랙이 베스트!
블랙 컬러는 진지해 보이면서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컬러라 면접 복장으로 언제나 많이 선택하는 컬러죠. 미국 치트시트 닷컴의 커리어 코치 시비텔리는 자신감이나 역동성이 없어 보이는 컬러들을 피하라고 조언하고 있어요. 오렌지 컬러는 자신감과 연관성이 낮고 한 설문에서 고용주 25%가 오렌지색이 전문성이 떨어져 보인다고 답했다고 해요. 레드 컬러는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컬러이기 때문에, 브라운 컬러는 신뢰감을 주지만 안주하려는 인상을 주기 때문에 피하라고 조언해요.
소개팅 최악의 컬러는 옐로 컬러!
영국 데일리 메일에서 조사한 결과 남자는 여자가 옐로 컬러 옷을 입었을 때 덜 매력적으로 보인다고 대답한 사람이 무려 39%가 된다고 해요. 여자들의 대답도 다르지 않은데요 31%의 사람은 남자가 옐로 컬러 옷을 입은 것을 보고 매력이 떨어져 보인다고 이야기했어요. 남자의 경우에 옐로 컬러보다 더 피해야 할 건 바로 핑크 컬러! 38%가 매력이 없어 보인다고 답했죠. 그렇다면 여자를 좀 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는 컬러는 무엇일까요? 바로 레드 컬러예요. 레드 컬러 배경에서 찍은 사진이나 레드 컬러의 옷이 매력적으로 보인다고 해요.
불면증이 있다면 잠옷은 블루 컬러로 고르자!
컬러 테라피 시스템인 오라소마에 따르면 불면증이 있는 사람에게 블루 컬러를 권한다고 해요. 평화와 보호, 소통을 상징하는 블루 컬러는 내적인 평화를 원하거나 순수한 양심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컬러죠. 불면증이 있을 때 침실을 블루 컬러로 꾸미거나 같은 계열의 잠옷을 선택해 보세요.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되고 식욕을 감퇴시켜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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