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날 배우들이 직접 활용하는 마사지법? 얼굴 부기 쏙 빼고 혈색까지 좋게하는 얼굴 스트레칭!
조회수 2020. 12. 15. 14:00 수정
재택 기간이 길어지면서 화상 회의를 하는데 유난히 얼굴이 부어 보였다면? 아침에 일어났는데 유독 눈이 많이 부었다면? 혈액순환을 체크하자!
여성의 경우 생리 전 호르몬 변화에 따라 얼굴 부종이 생기기도 하는데, 에스트로겐의 분비로 염분과 수분이 체내에 정체되기 쉬워 몸과 얼굴이 많이 붓는다.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요한 신장이나 갑상선, 간 질환이 있는 경우의 부종을 제외하고는 생활 습관에 따라 혈액순환이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할 수 있으니 주목해보자!
[림프선을 자극해주는 목 스트레칭]
배우들도 시상식 날 아침이나 중요 행사가 있는 날 활용한다! 배우 김사랑, 이하늬 발레 선생님이 직접 공개하는 마사지 꿀팁!
1.최대한 어깨를 누르고 목의 당김을 느끼며 턱을 들어준다.
2.쇄골라인 밑을 잡고 지긋이 살을 당긴다는 느낌으로 내려잡아준다.
3.목을 옆으로 틀어가며 시원하게 근육의 당김을 느낀다.
[추천영상1]목 스트레칭으로 얼굴 부기까지 쏙 뺀다! 턱라인 까지 살리는 동작은?!
[얼굴 좌우 스트레칭/ 이마 스트레칭/
안구 스트레칭/미간 스트레칭]
1.턱 아래 움푹 파인 곳부터 귀 뒤까지 힘을 주어 눌러준다.
2.귀 뒤의 혈자리를 세게 자극해 주는 것이 포인트!
1.이마를 손으로 쓸어주며 굳어있는 안면 근육을 풀어준다.
2.이마부터 정수리 쪽 혈자리를 자극하며 눌러준다.
[혈액순환 잘 되는 일상스트레칭]
아침/저녁 스트레칭 루틴으로 활용해 혈액순환이 잘 되면 얼굴 부종을 막을 수 있다!
[추천영상2]배우들의 스트레칭 습관! 배우 이하늬도 효과 본 동작 바로 따라하기
충분한 수분과 수면은 기본, 좋은 효과를 바로 볼 수 있는 스트레칭으로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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