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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속마음을 보이기란 쉬운 일은 아니죠. 이 사람이 나를 이해할 수 있을까, 이런 말을 해도 될까를 되뇌다가 보면 말을 망설이게 되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속마음을 털어놓을 때는 용기가 필요해요! 나를 어떻게 이해한다 하더라도 스스로가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용기요. 오늘 배우 이초희는 팬들과 얼루어코리아 구독자들을 향해 한 걸음 용기를 내어서 다가왔어요! 평소에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해주었고, 배우로서의 진지한 소망들, 그리고 잠들기 전까지 피부 관리법까지 아낌없이 성큼 다가와 여러분께 알려드려요. 그녀와 갑자기 비가 쏟아진 직후의 맑은 서울 하늘을 누비며 나눈 이야기를 지금 확인하세요.

이초희와의 순간 #1. 혼자만의 공간, 드라이브를 좋아하는 이유는?

혼자 드라이브를 하는 것이 취미일 정도로 드라이브를 좋아하는 배우 이초희. 그녀가 차 안에서의 시간을 좋아하는 이유로는 혼자만의 공간이라는 점을 꼽았어요. 차 안에서 혼자 좋은 일이 있으면 웃었고, 또 울기도 하고, 대본 연습도 하고 00도 하고 그렇게 나만의 오롯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이 그 이유죠. 차에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까 차 안에서의 피부 관리법도 그녀만의 철칙이 있었는데요, 히터를 절대 틀지 않는 것을 꼽았어요. 아무래도 차 안은 건조한 공간이다 보니까 주행 중에 더 건조해지지 않도록 히터와 에어컨 사용을 자제하는 게 피부를 위해서 지키는 작은 습관이에요.

이초희와의 순간 #2. 누군가의 00를 위로하는 사람, 배우 이초희

‘연기’ 그 자체가 좋아서 하는 배우였으면 좋겠다는 이초희는 배우로서의 꿈에 대해서도 나누어줬어요. 그녀의 꿈은 너무 거창해서 민망하거나, 구름 위에 두둥실 떠 있는 비현실적인 목표여서 허탈하지도 않아요. 오히려 소박하면서도 따뜻해서 이미 그 꿈이 이뤄졌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배우로서의 이초희의 꿈은 단 한 사람이라도 그 사람의 마음을 위로해 줄 수 있는, 00를 이해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것!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성공’의 기준이 되는 천만 관객을 돌파하는 영화를 찍는 것도, 어떤 대단한 상을 타는 것도 아닌 단 한 사람이라도 관객의 상처받은 마음을 헤아리는 것이 꿈인 배우라니 이보다 더 값진 목표가 있을까요! 

이초희와의 순간 #3. 극민감성 피부를 진정시키는 이초희의 비법

요즘 전보다 더 피부 관리에 신경을 쓰게 되는 이유는 바로 마스크! 한시도 벗을 수 없는 마스크 때문에 양 볼과 턱 같은 마스크 존이 쉽게 붉어지고 민감해지는데요, 이초희 역시 평소에 극민감성 피부라 이 마스크 존이 고민이라고 해요. 자주 자극받는 이 부위를 진정을 시키기 위해서 세안 후에 첫 단계로 더마토리의 하이포알러제닉 시카 레스큐 거즈 패드를 마스크 존에 붙여두는데요, 민감해진 마스크 존이 확실히 진정돼서 요즘 빼놓지 않고 사용하는 아이템 중에 하나로 추천했어요. 또 한 가지의 방법은 수분크림과 오일의 조화! 그리고 또 한 가지의 방법은 수분크림과 타이어 타는 냄새가 난다는 이 오일의 조화! 이 냄새를 참고 어떻게 바르는 것인지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오늘 이렇게 얼루어 스킨트레이너, 배우 이초희와 함께 그녀의 말간 민낯을 만드는 피부 관리법은 물론이고 속 깊은 이야기까지 나누어 봤는데요,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배우 이초희와 더 친해진 느낌이 들지 않으시나요? 영상 속에서 그녀의 반려견과 반려묘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또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극중 인물 다희와 초희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 더 확인해보세요! 그녀의 꿈처럼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는 배우가 되길, 또 지금처럼 해사한 모습으로 앞으로도 더 많은 작품에서 만나길 얼루어 스킨트레이너도 응원합니다! 함께해 주신 우리 구독자분들도 좋아요, 구독, 알림 설정 잊지 마시고 얼루어 스킨트레이너와 배우 이초희 많이 사랑해 주세요!

배우 이초희가 예쁜 출근길보다 

민낯 출근길이 더 중요한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