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플레이? 원피스에 믹스매치? 캐주얼한 볼캡, 연예인처럼 힙하게 쓰기

조회수 2020. 7. 7. 15: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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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모자가 필요하다면? 옷 잘입는 셀럽들에게 배우는 볼캡 스타일링 꿀팁
출처: @nayoungkeem
컬러풀한 롱 원피스를 바닷가에서 바캉스 웨어로 입고 모자를 쓸 때 보통 매치하는 라피아 햇이 뻔하게 느껴졌다면 김나영처럼 볼캡을 선택해보시길. 캐주얼하고 스포티한 매력을 더할 수 있다. 한 가지 컬러의 아이템들로 스타일링을 완성할 때에는 완벽하게 같은 톤보다는 미묘하게 다른 느낌의 색상으로 선택해야 룩에 입체감을 더할 수 있다.
출처: @yjiinp
볼캡이 캐주얼하다고만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어떤 옷에 매치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무드로 소화할 수 있는데, 이때 주목해야 할 부분은 소재. 배우 표예진은 여릿여릿한 느낌의 얇은 니트 원피스에 믹스 매치해 러블리한 분위기로 소화했다. 원피스의 카라, 슬리브 등 디테일 부분과 같은 색상의 모자를 선택해 룩의 밸런스를 맞춘 센스도 눈여겨보시길.
출처: @__chomegyu__
때로는 액세서리로 과감하게 컬러 플레이를 즐겨봐도 좋겠다. 모델 메구는 쨍한 레드 컬러 톱에 비슷한 채도의 핑크 볼캡을 매치해 감각적인 컬러 플레이 룩을 선보였다. 멀리서도 눈에 띄는 컬러 조합이지만 과해보이지 않는 이유는 팬츠, 백, 워치 등 나머지 아이템을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선택한 센스 덕분!
출처: @ch_amii
볼캡의 진가는 역시나 스포티한 애슬레저 룩에서 제대로 발휘된다. 배우 차정원은 사이클 쇼츠, 후디 재킷, 스니커즈, 볼캡 등으로 완성되는 전형적인 애슬레저 룩을 선보였다. 그러나 마냥 평범해보이지 않는 이유는 블루, 블랙, 화이트라는 세련된 컬러 조합과 뻔한 스포티 백을 매는 대신 군더더기 없이 심플하고 모던한 백팩으로 룩에 재미를 더한 센스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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