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립스틱과 함께 '이것'을 먹고있다
조회수 2020. 5. 9. 18:00 수정
입술을 핥거나 말을 하는 동안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립스틱을 먹고 있다. 바르는 화장품이 아니라 먹는 화장품으로 예외를 두고 립스틱의 성분을 꼼꼼히 살펴야 하는 이유다.
CLEAN LIPSTICKS
아이소이의 불가리안 로즈 내추럴 립 컬러 #인디핑크
타르 색소를 배제하고 자연 유래 색소로 완성한 핑크톤의 립스틱. 비즈 왁스와 칸데릴라 왁스를 함유해 밀착력이 뛰어나고 불가리안 로즈 오일이 입술 노화를 예방한다. 3.5g 3만2천원.
율립의 고추장 칠리 레드 천연립스틱
잘 익은 빨간색 고추를 연상시키는 컬러. 유기농 호호바씨 오일과 유기농 코코넛 오일을 함유해 각질 부각 없이 부드럽게 발리고 향료를 배제해 알레르기 반응을 최소화했다. 3.5g 2만4천원.
코라오가닉스의 노니 글로우 립 틴트
파라벤과 인공 색소, 인공향 등 8가지 유해 성분을 배제한 립 틴트 밤. 비트루트 주스로 만든 레드 컬러가 입술에 생기를 더해주고 쿠푸아쿠 버터가 보습을 돕는다. 6g 2만9천5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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