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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내음을 닮은 향수 8

조회수 2020. 4. 18. 1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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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 살랑이는 봄바람 그리고 꽃 내음을 닮은 향.  
1 이세이 미야케의 로디세이 아이 고 EDT 
보틀의 캡과 하단 부분에 각각 다른 향을 담았다. 캡의 헤드를 돌려 뿌리면 물 향이 전해지고 보틀에는 화이트 플라워 향이 들어 있어, 레이어링 시 청량한 플로럴 노트를 즐길 수 있다. 80ml 12만9천원. 

2 샤넬의 가브리엘 샤넬 에쌍스 EDP 
태양빛 머금은 튜베로즈를 향으로 표현해 햇살 가득한 꽃밭을 거니는 듯 따스하다. 시트러스 계열의 오렌지블라섬과 레드베리를 더해 생동감 있는 향을 가미했다. 100ml 23만9천원. 

3 조 말론 런던의 위스테리아 앤 라벤더 EDC 
잉글리시 라벤더, 헬리오트로프 등 보랏빛 꽃과 등나무 향이 조화를 이룬다. 깨끗하게 마무리되며 봄과 어울리는 화사한 파스텔톤 보틀에 담았다. 30ml 9만7천원. 

4 랑방의 모던 프린세스 블루밍 EDT 
시트러스와 플로럴 향이 묘하게 어우러진다. 만다린의 상쾌함이 머무는 동시에 로맨틱한 플로럴 부케가 스며들어 생기 있는 플로럴향을 선사한다. 90ml 11만원.  
5 딥티크의 임파서블 부케 롬브르 단 로 EDT 
매력적인 장미 향의 베스트셀러 향수가 봄을 맞아 핑크 보틀로 갈아입었다. 블랙커런트 잎과 과일, 플로럴 향이 뒤섞여 자연 그대로의 신선한 장미가 떠오른다. 100ml 17만5천원. 

6 디올의 조이 바이 디올 EDP 
그라스산 네롤리와 머스크 향의 조합이 매력적이다. 보틀 하단에 새겨진 별 모양 디테일은 디올 하우스의 행운을 상징한다. 50ml 15만5천원대. 

7 마크 제이콥스의 데이지 마크 제이콥스 데이즈 리미티드 에디션 EDT 
만다린과 플로럴 머스크 향이 만나 산뜻하다. 보틀에 연한 핑크, 그린 컬러의 꽃잎 장식을 더해 완연한 봄기운이 느껴진다. 50ml 9만3천원. 

8 겐조 퍼퓸의 플라워바이겐조 포피 부케 EDP 
시원한 페어 향으로 시작해 불가리안 로즈를 지나 묵직한 아몬드 우드로 마무리된다. 곧게 핀 포피 꽃을 연상시키는 레드 보틀이 특징. 50ml 11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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