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그래도 문화생활은 하고 싶어서

조회수 2020. 3. 30. 14:0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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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를 타고 가야만 볼 수 있었던 세계 유수 공연과 전시가 무료라고?
코로나19로 많은 것이 잠깐 멈춰간다. 모두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가며 그래도 문화생활을 하고 싶어서. 최상의 클래식과 명화를 내 방에서! 국내외 양질의 공연과 전시 리스트업. 알짜배기만 모았다.

기쁜 마음으로 스트리밍을 시작하자. 세계 공연장과 미술관이 문을 활짝 열어놓고 있으니깐. 티켓값은 무료, 게다가 쾌적한 온라인에서다.

예술의전당 SAC ON Screen 온라인 상영회

국립현대미술관 전시 관람을 해보는 라이브 전시투어

독일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회원가입을 거쳐, 바우처를 이달 말(오늘)까지 등록하면 된다. 4월 30일까지 1달간 600여 편의 공연을 무제한 감상 가능.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17일부터 매일 공연 한 편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도록 ‘나이틀리 메트오페라 스트림스’ 서비스 진행.


애플이 공개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에르미타주 미술관 내부 영상.

더불어 온라인 컬렉션을 제공하는 미술관/박물관들을 소개한다.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한 문화/예술업계. 고마운 마음과 함께 코로나19 사태 종식 이후에도 각 기관의 공식 홈페이지 뿐 아니라 유튜브, SNS채널을 계속 눈여겨보면 좋을 것이다.


다양하고 한계 없이, 그리고 쾌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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