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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딱 붙이기만 하면 끝! 짧은 머리를 연장할 때, 컬러 브릿지 헤어로 변신할 때 유용한 헤어피스. 대체 어떻게 붙여야 할까요? 아주 소소하지만 중요한 팁을 제니하우스 은지 실장이 모두 알려주었습니다.

   

탈색으로 인해 머리결 손상이 걱정되지만 브릿지 헤어로 변신하고 싶을 때 유용한 헤어 피스! 아무 곳이나 여러개 꼽으면 끝이 아닙니다. 헤어 섹션을 타는 것부터 아주 중요하죠. 헤어피스 단 6개만 있어도 모발 전체에 브릿지가 들어간 느낌을 주려면 이렇게 해보세요!

준비물 컬러 헤어피스 6~7개(영상 사용 제품: 다이소 제품), 쇠 브러시

1 가르마를 기준으로 약 1cm 둘레의 섹션을 설정한다*(매우 중요)

2 컬러 헤어피스를 섹션 나눈 쪽에 6~7개 정도 붙인다

3 고정해두었던 가르마 주변 머리를 내린 후 쇠 브러시로 빗는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

붙임머리를 붙일 때 어디에 어떻게 붙이고 있나요? 일자로 머리를 넘겨서 붙이고 있었다면 주목! 오른쪽 사진처럼 U자가 되도록 둥근 모양으로 섹션을 설정해야 더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답니다. 전문가의 헤어 섹션 타는 손동작 기술이 궁금하다면 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

실제로 은지 실장이 담당하는 여자 아이돌에게 하고 있는 방법! 춤을 춰도 절대 떨어지지 않게 고정력 높이는 헤어피스 붙이는 법은 따로 있어요.

1 헤어 섹션을 설정한 뒤 얇게 슬라이스를 떠서 두상과 90도 각도가 되도록 든다

2 꼬리빗으로 모발 중간 지점 부터 뿌리쪽으로 빽콤을 넣는다

3 마지막에는 꼬리빗이 두피에 닿도록 모발을 끌어 넣는다

4 빽콤 넣은 부분에 헤어 스프레이를 뿌린다*(매우 중요!)

5 빽콤으로 뭉쳐진 모발 부분에 헤어 피스를 건다는 느낌으로 붙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