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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 면역력 강화를 위한 일상 속 아주 사소한 습관

조회수 2020. 3. 2. 11: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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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높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 예방법이다?
출처: @hush52

매일 늘어나는 확진자 수로 코로나19에 관한 공포심이 날로 커지는 중. 식별법, 증세, 예방법에 관한 다양한 정보가 떠도는 가운데 코로나 바이러스는 눈, 코, 입 점막들을 통해 직접 침투하거나 공공장소에서 바이러스에 노출된 물건을 만진 후 코를 만지거나 눈을 비비는 행위 등을 통해 감염된다고 알려져 있다. 손을 자주 씻고 외출 시 마스크를 철저하게 쓰는 생활 습관과 뜨거운 물 자주 마시고 해를 쬐는 등(코로나 바이러스는 열에 약하다고 알려져 있다) 다양한 예방법이 있겠지만, 특히 면역력이 떨어질 경우 더 쉽게 감염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으니 미리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을 알아두는 것도 중요하다.

면역력이 약해지는 데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주로 수면 부족, 불규칙한 식사,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 섭취 불균형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겨울에는 일조량이 부족해지면서 면역력을 높이는데 필요한 비타민D의 공급이 원활하지 못한 것도 큰 요일이 될 수도.

출처: @matteofusco
1. 수면 관리

잠을 자는 동안은 몸의 긴장이 풀어져 면역세포의 기능이 활발해진다. 깊은 잠을 잘수록 자율신경이 안정되고 몸의 여러 기능이 정상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상태로 회복된다는 사실.

2. 충분한 수분 섭취

물을 많이 마시면 신체에 쌓인 노폐물, 혈류에 흡수된 독소를 자연스럽게 배출시킬 수 있다. 면역력을 높이는 가장 간단한 방법 중 하나! 코로나 바이러스는 열에 약하다고 알려져 있으니 수시로 따뜻한 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겠다.

3. 비타민D 섭취

흔히 햇볕을 쬐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는 비타민D는 면역세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사이, 20분 정도 햇볕을 쬐는 것으로 충분한 양의 비타민 D를 합성할 수 있지만, 겨울철에는 일조량이 일정치 않을뿐더러 외출을 삼가는 요즘에는 더욱 어려운 일. 비타민D가 함유된 영양제 혹은 고등어, 연어, 참치, 버섯류 등의 음식으로부터 섭취할 수 있다.

4. 몸의 온도 높이기

추운 겨울철에 면역력을 높이기 가장 손쉬운 방법은 적정 체온을 유지하는 것. 체온이 1도 내려갈 때마다 신진대사 기능이 약 12% 감소하며 몸 안의 효소 기능은 50% 떨어진다고 알려져 있다.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있거나 더운 성질을 가지고 있는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 고추, 파, 마늘, 양파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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