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원피스 스타일링

조회수 2020. 2. 24.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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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기 전 필요한 원피스 스타일링. 미니멀부터 캐주얼 스타일까지.
봄이 오기 전 필요한 원피스 스타일링. 미니멀부터 캐주얼 스타일까지.

FOR SIMPLE LINE 

간결한 미니 드레스나 실루엣이 드러나는 실크 소재 드레스는 우아하면서도 미니멀한 원피스 룩을 연출하기에 좋다. 여기에 한 가지 더! 중심이 되는 원피스는 물론 함께 매치하는 아이템을 아이보리, 베이지, 브라운 등 뉴트럴 톤 컬러로 선택한다면 단정하면서도 자연스러운 꾸민 듯 안 꾸민 듯 꾸민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A 라인 미니 원피스는 가격미정, 코스(Cos). 안에 입은 터틀넥 톱은 8만8천원, 유닛(Unit). 롱 네크리스는 가격미정, 포츠 1961(Ports 1961). 주름 장식 가방은 3만9천원, 렉토(Recto).
 
니트 소재 슬립 드레스는 가격미정, 코스. 레이어드한 니트 드레스는 16만9천원, 퓨어 캐시미어 NYC(Pure Cashmere NYC). 진주 장식 귀고리는 7만8천원, 에스 바이 실(S by S.il). 앵클 부츠는 1백만원대, 메종 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
 
새틴 소재 롱 드레스는 29만9천원, 그레이 양(Grey Yang). 버건디 컬러 울 코트는 1백79만5천원, 문초이(Moon Choi). 스카프는 가격미정, 에르메스(Hermes). 민트 컬러 플랫 슈즈는 16만9천원, 아카이브앱크(Archivepke).


RETRO PATTERN LOOK 
레트로 무드의 원피스는 이번 시즌에도 사랑받을 예정이다. 하지만 과감한 패턴이 부담스럽거나 자칫 촌스러워 보일까 고민된다면? 겉옷이나 슈즈, 백 등 매치하는 아이템을 트렌디하거나 모던한 것으로 고를 것!

지브라 패턴 원피스는 1백77만원, 누메로 벤투노(N°21). 리자드 엠보 미니 백은 가격미정, 지방시(Givenchy). 스터드 장식 웨스턴 부츠는 가격미정, 코치(Coach).

페이즐리 패턴 드레스는 1백98만원, 이자벨 마랑(Isabel Marant). 호랑이 모양 목걸이는 가격미정, 구찌(Gucci). 더블 롱 코트는 53만8천원, 로우클래식(Low Classic). 시어링 부츠는 62만원, 코치.

체인 프린트가 있는 주름 장식 원피스, 벨트와 사이하이 부츠는 모두 가격미정, 셀린느 바이 에디 슬리먼(Celine by Hedi Slimane).


SPORTY CASUAL MATCH 

스타일링의 재미는 반전을 주는 데서 더욱 커진다. 매치하는 아이템에 따라 스포티하게도 변신하는 원피스. 살랑거리는 실크 원피스에 보이시한 보머 재킷이나 오버사이즈 에비에이터 재킷, 터프한 스니커즈 등과 함께 입어보자. 단숨에 스포티하면서도 발랄한 스타일로 변신할 테니.
 
데님 롱 원피스는 86만8천원, 디젤(Diesel). 패치워크 티셔츠와 패딩 모자는 가격미정, 오니츠카 타이거(Onitsuka Tiger). 레이어드한 데님 팬츠는 12만9천원, 리바이스(Levis). 아이보리색 코튼 재킷은 23만4천원, 브쥬(Bjoue).

슬릿 디테일의 슬립 원피스는 91만5천원, 랙앤본 바이 비이커(Rag & Bone by Beaker). 에비에이터 재킷은 33만9천원, 라코스테×알파 인더스트리(Lacoste× Alpha Industries). 스니커즈는 가격미정, 아식스×키코 코스타디노브(Asics×Kiko Kostadinov).

레드 컬러 보머 재킷은 1백85만원, 블랭킷 실크 드레스는 1백35만원, 모두 골든구스(Golden Goose). 초록색 스웨이드 부츠는 2백23만원, 구찌. 목에 걸 수 있는 미니 백은 31만원, 롱샴(Longchamp). 


ALL IN BLACK 

블랙은 언제나 환영받는다. 원피스도 마찬가지. 소재에 따라 실루엣에 따라 시크하거나 사랑스럽거나 그 느낌도 천차만별이다. 결국 오피스 룩부터 파티 룩까지 모든 것을 소화할 수 있다는 얘기다. 하나쯤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든든할 것.
 
벨트 장식 가죽 원피스는 가격미정, 에르메스.

튤 소재 블랙 드레스는 가격미정, 민주킴(Minjukim). 캐시미어 니트는 8만8천원, 유닛. 로고 패턴 펌프스는 95만원, 지방시. 진주 초커는 9만원, 레이어드 목걸이는 8만1천원, 마티아스 포 하고(Matias for Hago).

스퀘어 넥 디테일 니트 원피스는 4백69만원,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지퍼 디테일 팬츠는 11만8천원, 로우클래식. 화이트 플랫 슈즈는 23만8천원, 텐플랫(Tenfl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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