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뷰 본문

얼루어코리아

러닝 초보를 위한 러닝화

10,868 읽음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러닝을 시작했다. 대충 아무거나 신고 달리면 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러닝 기록을 위한 기능성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안전을 위해 러닝화가 필요한 것. 이건 어디까지나 러닝 초보를 위한 안내서다.   얼마 전 건강검진을 통해서 들은 말 “유산소 운동 하셔야 해요!” 고작 한 달 운동을 쉬었을 뿐인데, 눈 깜박할 사이에 불어난 체지방과 줄어든 근육량은 새해의 다짐인 다이어트를 상기시켰다. 그래서 시작한 러닝. 일단 동네부터 뛰어보자 다짐했다. 집에 있는 운동화를 집어들자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이 운동화 신어도 될까?” 정답은 역시 ‘No’였다. 그러니까 에디터가 가지고 있는 운동화는 대부분 러닝에 적합한 운동화가 아니다. 디자인과 컬러 등 스타일에 치중한 라이프스타일화에 가깝다. 굽에 쿠션 따윈 없는 딱딱한 보드화나 에어가 들어 있다는 스니커즈 역시 발의 충격을 흡수하기엔 역부족이다. 리미티드 에디션이라고 해서 사 모은 또 다른 운동화도 물론이고. 안타깝게도 러닝에는 적합하지 않다. 그렇다면 어떤 러닝화를 골라야 할까? 그 전에 궁금한 것 하나. 러닝화는 왜 신어야 할까? 가장 중요한 이유는 역시 부상 없이 달리기 위해서다. 달리기를 할 때는 체중의 3~4배에 달하는 무게가 그대로 발에 전달된다. 이 통증은 발목 통증, 무릎 통증, 골반 통증 순으로 이어지기 쉽다. 여기서 러닝화는 지면에서 받는 충격을 발과 무릎 대신 흡수하는 역할, 달릴 때 발이 흔들리지 않도록 지지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또 경험이 쌓이면 기록을 갱신할 수 있도록 조력자가 되기도 하고. 러닝을 해보지 않은 초보자는 자신의 발 모양은 물론 달리는 스타일도 잘 모른다. 때문에 본인의 발 모양과 러닝 주법을 분석해 러닝화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가장 좋은 방법은 정확한 치수를 바탕으로 발의 형태를 분석하고 트레드밀 위에서 러닝 습관 즉, 내전유형을 찾아 나에게 맞는 기능성 러닝화를 고르는 것. 내전이란 발이 땅에 착지할 때 충격을 흡수하기 위해 발이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기울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내전 동작이 충분히 취해지지 않아 발뒤꿈치의 바깥쪽에 압력이 가해지는 외전형, 내전 동작이 과하게 취해져 발뒤꿈치 안쪽으로 무게가 실리는 과내전형 그리고 그 중간으로 중립내전형으로 나눌 수 있다. 외전형은 발이 안쪽으로 충분히 돌지 못해 발이 그대로 충격을 흡수하기 때문에 쿠션이 풍부하고 유연한 ‘쿠셔닝화’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반대로 과내전형은 신발 안쪽에 과내전을 막아주는 이중밀도창을 삽입해 발이 안쪽으로 무너지는 것을 막는 ‘안정화’를 신는 것이 좋다. 상대적으로 적정한 내전을 이루고 있는 중립내전은 선택의 폭이 넓지만 초보자의 경우 근육의 힘을 기르며 지지를 할 수 있는 쿠셔닝화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 밖에 아디다스의 ‘런 지니’, 브룩스 러닝의 ‘슈파인더’, 아식스의 ‘풋 아이디 서비스’ 등의 다양한 브랜드의 서비스를 통해 나의 발 모양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고, 발 상태에 맞는 러닝화를 찾아보자.   


초보자를 위한 러닝화
나이키의 나이키 조이라이드 듀얼 런 (Nike Joyride Dual Run) 
창 전체에 수천 개의 비즈로 만든 조이 라이드 중창을 적용해 초보자도 쉽고 친숙하게 달릴 수 있게 맞든 러닝화. 창 전체에 비즈를 장착했던 조이라이드 런 플라이니트와 달리 발뒤꿈치와 중간에만 조이라이드 비즈를 배치하고 창 앞쪽에는 부드럽고 탄성이 좋은 SR-02 폼을 장착해 러너들이 가장 편하다고 느끼는 착용감을 완성했다. 14만9천원.   리복의 리퀴펙트(Liquifect) 
아웃솔을 젤 리퀴드 폼으로 만들어 뛰어난 쿠셔닝과 착용감을 자랑하는 러닝화. 러닝 입문자의 안정적인 러닝을 돕는다. 바닥 면에 젤 리퀴드 폼의 일부를 드러내 쿠셔닝 기술을 드러냈으며 측면에는 브랜드 특유의 백터(Vector) 로고로 임팩트 있게 포인트를 주었다. 7만9천원.   아식스의 젤 카야노(Gel Kayano) 
약 9만 명의 러너에게 얻은 데이터를 통해 알아낸 과내전 성향 러너들이 부상 없이 달릴 수 있도록 만들었다. 플라이트폼 라이트 소재를 사용해 경량성과 쿠셔닝을 강화했으며, 바닥에 트러스틱 강화재를 탑재해 뒤틀림을 방지하도록 했다. 16만9천원.   아식스의 젤 님부스(Gel Nimbus) 
외전형 러너에게 적합한 장거리용 쿠셔닝화. 오랜 시간 뛰어도 지속적인 충격 흡수력을 지녀 편안한 착용감이 들게 한다. 자연스럽게 체중 이동을 돕는 ‘가디언스 라인, 발의 피로도를 줄여주는 그라디언트 메시’ 등의 기술을 적용했다. 15만9천원.   


기록 향상을 위한 러닝화
나이키의 나이키 줌 플라이(Nike Zoom Fly 3)
장거리 레이스를 위한 추진력과 쿠셔닝을 갖춘 제품. 나이키의 리엑트 폼을 미드솔에 적용해 통통 튀는 착용감과 안정적인 쿠셔닝이 고루 균형을 이룬다. 중창 내부의 탄소섬유 플레이트는 나이키 리액트 폼과 결합해 내구성은 물론 걸을 때마다 추진력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17만9천원.   언더아머의 호버 마키나(UA Hovr Machina) 
가볍고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갖춘 고기능성 중립형 러닝화. 카본 함유 플레이트를 사용해 탄성이 좋고, UA Hovr 쿠셔닝 시스템은 달릴 때 발에 전해지는 충격을 흡수해 에너지로 전환시킨다. 또, 호버 마키나 속에 레코드 센서를 장착해 언더아머 맵마이런 앱과 연동하면 러닝 데이터와 실시간 자세 코칭 등을 받을 수 있다. 18만9천원.   아식스의 타사 재팬(Tarther Japan) 
기록 단축을 목표로 하거나 풀 마라톤을 빨리 뛰고 싶은 러너들에게 필요한 러닝화. 젤 카야노나 님부스보다는 상대적으로 쿠션이 적어 입문자보다는 전문 러너나 마라토너에게 추천한다. 브랜드의 고유 완충 소재인 젤(Gel)을 적용해 충격을 흡수할 수 있도록 했고, 장거리를 달릴 때 물집을 유발하는 열과 땀을 배출하는 ‘매직 벤틸레이션’ 기술을 적용했다. 22만원.   아디다스의 울트라부스트 20(UltraBoost 20) 
아디다스와 국제우주정거장(ISS) 미국 국립연구소가 파트너십을 맺고 이를 기념해 만들었다. 우주복을 제작할 때 쓰는 초미세 박음질 공법으로 유연하게 만든 프라임 니트 어퍼와 지면을 밟을 때 발생하는 운동 에너지를 추진력으로 바꿔주는 부스트 미드솔, 뛰어난 신축성의 아웃솔이 만나 운동 능력을 극대화해준다. 21만9천원.   

실시간 인기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