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데기 자국 남는 이유는 이것 때문! 단발머리 고데기 스타일링 꿀팁 4

조회수 2019. 11. 21. 15: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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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의 한 끗 차 꿀팁!
기르고 싶어도 기를 수 없는 단발병에 단단히 걸렸다면, 필히 주목해야 할 꿀팁! 


 애매하게 머플러에도 걸리지 않는 초간단 단발 고데기 스타일링, 차홍 아르더 윤혜진 실장이 아주 사소한 부분까지 꼼꼼히 알려드려요! 전문가의 한 끗 차 꿀팁이 궁금하다면 일단 영상을 확인! 

   TIP 1 단발에 가장 잘 어울리는 컬은, C컬!
곰손이어도 간단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으면서, 관리가 까다롭지 않고 단발 특유의 상큼한 느낌을 살리는 건 바로 C컬 스타일링! 밖으로 뻗친 '자갈치 모양'이 아닌 페이스 라인 쪽으로 말려 들어간 컬이에요. 

  1 머리를 앞에서 봤을 때 양 옆, 뒤에서 양 갈래 총 4개 섹션으로 크게 나눈다
  2 봉고데기를 사용해 4개 섹션을 차례로 잡아서 얼굴 안쪽으로 말아준다 
  3 머리카락 끝 쪽부터 고데기를 정확히 한바퀴를 굴려서 스타일링하면 끝!  


  TIP 2 고데기 자국 남지 않게 사용하는 꿀팁
고데기를 사용하다 보면 자국이 남아 속상했던 일이 있을 거예요. 내가 똥손이기 때문이 아니예요. 아주 사소하지만 누구나 무심코하는 실수 때문이죠! 

  봉 고데기의 경우, 고데기 자체의 커브를 고려하지 않고 헤어를 수직으로 잡아 집으면 당연히 자국이 남을 수 밖에 없어요. 봉 고데기로 헤어를 집는 게 아니라, 봉에 헤어를 감는다고 생각하면 자국이 남지 않는답니다.

 
판 고데기는 그 반대입니다. 자국이 남지 않으려면 고데기의 열판 부분과 헤어가 반드시 수직이 되어야 해요. 컬을 만들 때는 먼저 헤어를 수직으로 집은 후, 그대로 굴려야 자국이 남지 않아요. 이 외에 자주하는 실수, 좀 더 효과적으로 자국을 방지하는 방법은 영상에서 더 확인해보세요!  


  TIP 3 여기만 하면 끝! 꼭 기억해둬야 할 스타일링 포인트
헤어를 전체적으로 전부 스타일링하지 않고 이 포인트들만 살려도 완성도 높은 헤어 스타일이 된답니다. 

  1앞머리 라인 : 얼굴 바깥쪽으로 말아 자연스럽게 페이스라인을 보정 
  2 잔머리 : 귀 뒤로 머리를 넘겨도 컬이 남아있게 포인트를 살릴 수 있는 부분 
  3 구레나룻 : 뿌리는 얼굴 쪽으로, 끝 부분은 바깥쪽으로 말아 자칫 너무 단정해보일 수 있는 헤어에 포인트를 주는 부분    



헤어 디자이너가 직접 추천! 단발 기장에 잘 맞는 고데기, 헤어롤 방향 등 더 자세한 한 끗 차 스킬은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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