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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의 웨스턴 부츠부터 효민의 타비 부츠까지. 셀럽들이 미리 신은 가을 부츠 스타일링 팁!

조회수 2019. 11. 8. 14:4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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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yunah_aa
카우보이들이 신었을법한 웨스틴 부츠는 캐주얼하면서도 와일드한 동시에 클래식한 느낌까지 고루 갖췄다. 다양한 무드가 혼재하기 때문에 선뜻 손이 가지 않는 어려운 아이템인 것 같지만, 조금만 생각을 비틀면 오히려 활용도가 높아진다는 사실! 현아처럼 빈티지한 무드가 물씬 풍기는 오버사이즈 코트에 클로슈를 매치하면 본연의 클래식한 분위기를 한껏 강조할 수 있다.
출처: @hyominnn
패션 피플이라면 기본적으로 한 켤레씩은 갖추고 있다는 마르지엘라 타비 부츠. 특유의 독특한 실루엣으로 데일리 웨어에 매치하기에는 어려운(?) 아이템인듯하지만, 효민은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플리츠스커트, 핑크 재킷을 매치해 모던하면서도 여릿여릿한 무드의 룩을 완성했다. 존재감 자체가 강렬한 슈즈에 슬쩍 도전해보고 싶을 때에는 블랙, 브라운 등 무난한 컬러를 선택하고 함께 매치하는 아이템 또한 무난하고 베이식한 실루엣으로 선택하면 실패할 확률이 낮아진다.
출처: @ohvely22
무릎 위로 훌쩍 올라오는 니-하이, 사이-하이 부츠는 작은 키가 고민인 이들을 위한 가을, 겨울 효자템이다. 오연서처럼 숏 아우터에 매치해 대놓고 부츠를 드러내면 캐주얼한 느낌을 강조할 수 있다. 긴 니트를 미니 원피스처럼 입은 후, 부츠를 신고 아예 오버사이즈 아우터를 오픈하고 벨트로 허리 라인을 잡아주면 보다 트렌디하고 글래머러스한 무드로 연출할 수 있다.
출처: @jessica.syj
앞코가 뾰족한 화이트 앵클부츠를 선택한 제시카. 존재감은 강렬하지만 컬러 특성상 은근히 다양한 무드의 옷차림에 어울리는 스마트한 아이템이다. 제시카는 광택이 느껴지는 핑크 레더 팬츠에 매치해 그 존재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그녀의 톡톡 튀는 센스는 간직한 채, 보다 웨어러블하게 즐기고 싶다면 포근한 브라운 컬러 오버사이즈 니트로 룩을 중화시켜볼 것을 추천한다.
출처: @miyayeah
펑키하고 와일드한 느낌의 레이스업 플랫폼 부츠처럼 한 가지 무드가 확연하게 강한 액세서리를 선택했다면 전혀 다른 무드의 아이템을 믹스 매치하면 분위기의 밸런스를 자연스럽게 맞출 수 있다. 레이스업 부츠에 러블리한 러플 장식 톱,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버킷 백을 든 선미의 센스를 참고해보시길. 깔끔하고 세련된 헤어스타일 & 메이크업 또한 관전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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