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우리 아빠는 조니 뎁이야! 어 안녕, 우리 엄마는 올리비아 핫세야!
카이아 조던 거버(Kaia Jordan Gerber)
90년대를 휩쓸었던 전설의 모델이죠. 신디 크로포드의 딸도 런웨이에 서며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어요. 그녀의 사랑스러운 딸, 카이아 조던 거버인데요 마크 제이콥스의 향수, 데이지의 필름에 등장하면서 좀 더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죠. 2016년을 시작으로 런웨이에서 엄마를 닮아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앞으로는 또 어떻게 성장할지 기대가 되는 모델이에요.
릴리 로즈 멜로디 뎁(Lily-Rose Melody Depp)
이름마저 이렇게 예쁜 그녀는 아빠와 엄마의 특유의 분위기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외모로 10대 때부터 주목을 받았어요. 엄마 바네사 파라디처럼 샤넬 향수 광고의 모델로 등장하며 주목을 받았는데, 그 이후로 칼 라거펠트의 러브 콜을 수시로 받아 루쥬 코코 글로스의 광고까지 접수하고 그 이후로도 지속적인 샤넬 앰버서더의 역할을 하고 있어요. 이제 겨우 만 20세!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나이니까 엄마와 아빠처럼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스타가 되길 바라요.
인디아 아이슬리 (India Eisley)
고전미의 교과서, 올리비아 핫세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에요. 엄마를 빼다 박은 깊은 눈망울에 콧대까지 그 특유의 분위가 그대로 녹아 있는 외모예요. 거기에 귀여움까지 녹아든 얼굴로 보여주며 스릴러 영화 <룩 어웨이>에서 반전의 연기 실력까지 보여주었죠. 엄마와 또 다른 모습으로 스펙트럼의 연기자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게 이제 우리가 할 일. 인디아 아이슬리, 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