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을, 분위기 여신으로 만들어 줄 안경 6가지

조회수 2019. 10. 14. 15: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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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분위기의 정점을 찍는 건 바로 안경이다.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메탈 프레임부터 뉴트로의 트렌드를 잇는 오버사이즈의 스퀘어 프레임까지. 이번 시즌, 꼭 체크해야 할 6가지 아이웨어를 소개한다.  
리치 골드빛의 투명한 아세테이트 소재 안경은 21만9천원, 마크앤로스(Mark&R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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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키한 그레이 컬러 니트는 가격미정, 바네사브루노 (Vanessabruno). 스틸 소재 안경은 29만원, 토니세임(Tonysame).

METAL ROUND SHAPE
군더더기 없는 메탈 소재로 만든 라운드형 안경. 주로 얇은 티타늄이나 메탈로 만들어 가볍고 착용이 편하다. 특히 인상이 강한 사람이 이처럼 동그랗고 밝은 컬러의 안경테를 선택하면 한결 부드러운 인상을 만들 수 있다.  
둥근 모양의 골드 컬러 티타늄 아이웨어는 26만8천원, 마노모스(Manomos).  
브리지 부분에 체인으로 포인트를 준 안경은 가격미정, 샤넬(Chanel).  
화이트 실버 컬러의 스틸 소재 안경은 19만8천원, 카린(Carin).  
티타늄 소재의 블랙 프레임 안경은 27만5천원, 토니세임.    
재킷은 가격미정, 쟈니헤잇재즈(Johnny Hates Jazz). 갈색 프레임 안경은 24만원, 로렌스 폴(Laurence Paul). 귀고리는 4만2천원, 비베 포 하고(Vive for Hago). 안에 입은 티셔츠는 4만5천원, 히든 포레스트 마켓 (Hidden Forest Market).

CLASSICAL EYE WEAR
클래식한 뿔테 안경은 시대를 막론하고 사랑받는다. 둥근 형부터 사각형까지 모양에 따라 풍기는 무게감이 다르니 인상이 강한 사람은 색이 밝은 라운드형을, 선이 얇고 인상이 흐릿한 이라면 짙은 색의 사각 뿔테를 선택해 이미지를 보완하자.  
호피무늬 사각프레임 안경은 가격미정, 프라다 바이 룩소티카(Prada by Luxotica).  
검은색의 클래식한 뿔테 안경은 19만8천원, 마노모스.  
호피무늬 사각 뿔테 안경은 32만5천원, 칼 라거펠트 아이웨어 바이 룩옵틱스(Karl Lagerfeld Eyewear by Look Optics).  
스퀘어 프레임의 아세테이트 소재 안경은 가격미정, 샤넬.    
겨자색 레더 재킷은 47만9천원, 분더캄머 (Wunderkammer). 보잉 프레임 안경은 25만5천원, 뮤지크(Muzik).

MATERIAL COMBINATION
안경의 가공법이 발전하면서 서로 다른 소재를 매치하는 콤비네이션 스타일도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뿔테와 스틸을 더한 하금테부터 압축 아세테이트를 감싼 스틸 아이웨어까지. 안경으로 여러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회색 뿔테와 스틸 하금테를 조합한 안경은 24만원, 로렌스 폴.  
레오퍼드와 실버 콤비 안경은 19만8천원, 카린.  
금테 안에 얇게 압축한 아세테이트를 결합한 안경은 53만원, 디올 바이 시원 아이웨어(Dior by Seeone Eyewear).  
18K 골드와 호피무늬 아세테이트를 조합한 안경은 19만8천원, 라피스 센시블레(Lapiz Sensible).    
시어링 데님 재킷은 61만1천원, 이자벨 마랑 에뚜왈(Isabel Marant Etoile). 복고적인 실버 프레임 안경은 28만8천원, 마노모스. 

NEWTRO SQUARE SHAPE
촌스러운 것이 매력인 뉴트로의 인기는 아이웨어까지 이어진다. 보잉 선글라스를 변형시킨 듯한 투 브리지 모델이 대표적이다. 아버지의 옛 사진 속에 있을 법한 빈티지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다각형의 프레임이 돋보이는 뉴트로 스타일의 안경은 가격미정, 몰숀(Monsion).
골드 투 브리지 아이웨어는 23만8천원, 스틸러(Stealer).  
브리지와 템플에 에스닉한 패턴을 음각으로 새긴 안경은 54만5천원, 키블리(Kivuli).  
얇고 가벼운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 안경은 37만2천원, 스틸 브라운 바이 시원 아이웨어(Steel Brown by Seeone Eyewear).    
검은색 터틀넥은 49만8천원, 푸시버튼(Pushbutton). 투명 프레임 안경은 19만8천원, 마노모스. 후프 이어링은 22만2천원, 이오유 스튜디오 포 하고(Eou Studip for Hago), 실버 목걸이는 4만1천원. 카인더베이비 포 하고(Kindababy for Hago).

CLEAN & CLEAR FRAME
남녀 모두에게 잘 어울리는 투명 프레임. 물론 여름에 착용하면 시원하고 맑은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지만, 옷 색이 짙고 무거워지는 가을, 겨울에도 무리 없이 어울린다. 특유의 투명함으로 착용자 본연의 피부색과 자연스럽게 어울려 실패 확률이 적다.  
투명한 프레임의 안경은 22만5천원, 뮤지크.  
웜 그레이의 반무광테와 투명한 유광 프레임을 조합한 안경 25만8천원, 삼도 바이 라피스 센시블레(Samdo by Lapiz Sensible).  
캣아이 셰이프의 투명한 안경은 가격미정, 프라다 바이 룩소티카.  
투명한 테 안에 반짝이는 펄을 더한 안경은 미우미우 바이 룩소티카.(Miu Miu by Luxotica).    
분홍색 니트는 85만원, 델포조(Delpozo). 분홍색 안경은 가격미정, 에드하디 바이 룩옵틱스(Ed Hardy by Look Optics).

PASTEL TINTED EYEWEAR
이번 시즌 뉴트럴톤의 컬러를 머금은 아이웨어의 활약도 두드러진다. 이미 심플한 메탈 아이템이나 볼드한 뿔테 안경을 가지고 있는 이에게 기분전환용으로 추천한다. 튀지 않는 파스텔톤 틴티드 컬러라 얼굴을 자연스럽게 밝혀준다.  
붉은빛이 감도는 에비에이터 안경은 24만5천원, 뮤지크.  
살구빛 틴티드 아이웨어는 26만5천원, 토니세임.  
옅은 회색이 감도는 아세테이트 안경은 21만9천원, 마크앤로스.  
http://allurekorea.com/?ddw=6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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